{성훈}덧붙여서..^^; 노무현과 국민사기극두 읽어보세염..^^; 나두 팬이얌..

-_-; 노씨 퐈이링! --------------------- [원본 메세지] --------------------- 민주당 상임고문인 노무현씨가 오늘 대선출마를 부산에서 선언한다고 하내여...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노무현 공식 홈페이지 주소 입니다. <a href="http://www.knowhow.or.kr/main/wrapper.php?file=../main/home" target=nlink>http://www.knowhow.or.kr/main/wrapper.php?file=../main/home</a> 그리고 노무현 팬클럽 홈페이지 주소 입니다. <a href="http://www.nomuhyun.org/nomu/index.html" target=nlink>http://www.nomuhyun.org/nomu/index.html</a> [펌]노무현만이 우리의 희망 왜 노무현이 차기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 현재의 남남갈등 계층갈등을 치유하고 개혁을 지속하면서 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으로 이끌어갈 정치인은 노무현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에도 대선주자라 자천타천으로 대선주자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많지만 노무현만큼 이 시대를 이끌어갈 자질이 보이는 지도자는 없다. 차기대선에서 가장 유력한 대통령 후보는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다. 참으로 훌륭한 분이다. 월간조선에서 소개되었다시피 이회창 총재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최고의 엘리트 코스만 밟아왔다. 판사와 대법원판사를 역임했고 대쪽판사의 명성으로 감사원원장을 역임하고 총리까지 지냈다. 또한 이회창 총재의 집안은 너무 화려해서 그 집안만으로도 정부 조각을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여기에 경기고등학교라는 걸출한 학연집단만으로도 대한민국정부는 자리가 부족하다. 모두 알겠지만 경기고등학교는 평준화되기 이전에 서울대학교보다 훨씬 더 집중된 한국최고의 인재양성소였다. 평준화 이전의 경기고등학교에서는 공부를 정말 못하는 사람들만이 연고대에 진학했다. 이회창씨가 그 훌륭한 혈연과 학연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다수를 점하는 한나라당의 총재로서 지난번 대선에서 패한 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다. 두 아들의 병역에 대한 지극히 부정적인 여론만 없었다면 조중동의 일방적인 응원속에서 낙승을 했을 것이다. 대선에 떨어졌지만 이회창 총재는 지난 총선의 승리속에서 차기대선의 가장 유망한 주자임이 분명하다. 조중동은 당연히 이회창 총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회창총재와 혈연 학연으로 연결된 대한민국의 여론주도층도 이회창총재를 열렬하게 지지하고 있다. 또한 숫적 우세에 있는 경상도도 이회창 총재를 차기 대통령으로 의심하지 않고 있다. 선거가 1년남짓 남은 시점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이회창총재는 이미 권력자이며 수 많은 학자 관료들이 차기정권에서의 자리를 탐내면서 접근하고 있다. 그러나 이회창총재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결격사유가 지난번 대선보다 훨씬 더 많아졌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 감이라면 차기 대통령이 유력시되는 인물은 현정부의 개혁과 정책에 대해 최대한 협조하여 더 온전한 상태에서 정권을 이양받는게 순리임에도 불구하고, 이회창총재가 보여주는 작금의 행태는 대한민국은 결단이 나든 상관없이 현정부의 정책에 흠집내기에 골몰하고 있다. 이회창총재는 그 권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하는 일이란 모두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는 현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공격뿐이다. 이회창총재는 이회창총재의 개인적 이득과 대한민국의 이득이 충돌할때 이회창씨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대한민국의 국익을 주저없이 희생할 인물이라는 것을 최근의 행태는 보여주고 있다. 도대체 이회창 총재는 왜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지 알 수가 없다.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시되는 정치인이라면 현정부에 대한 공격뿐만 아니라 정책대안을 당연히 제시해야 한다. 이회창총재는 차기 대통령이 되어서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반대만 할 것인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대쪽 판사라고 하던 사람이 명백한 탈세사실이 있는 언론에 대해 비판는 한 마디가 하지 않고 비호하는 모습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정치인 이회창의 계산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범죄사실에 대한 비호의 반대급부로 차기대선에서 무조건적인 지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사실은 안다. 그래서 이회창씨는 더욱 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탈세언론은 차기 대통령으로 유력한 이회창씨의 비호를 믿고서 후안미치한 정부공격을 계속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론분열과 영호남의 갈들이 증폭되는 배경에는 탈세언론과 이회창의 합작품인 것이다. 탈세가 비호되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이회창씨. 그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그는 최소한의 자기희생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자신이 이득이 된다면 대한민국이 결단나는 상황을 반기고 있는 보통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희생에 모범을 보여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노일전쟁때 일본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어가고 있을때 자식을 전쟁터로 보낸 일본 국민들이 제독에 대해 항의하러 갔다가 두 자식의 유골을 들고 내리던 제독을 보고 모두 일체감이 되어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이야기. 그런 제독이 있었기에 일본은 막강한 러시아를 격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아들들을 병역기피 시킨 제독이라면 부하들에게 돌진하라고 명령할 수 있었을까? 그런 제독이었다면 국론의 분열이 일어나 일본은 패전했을 것이다. 이회창씨는 두 아들의 병역기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국익을 주저없이 희생하는 보습을 일관적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대한민국에 국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정치인이 누가 있었던가? 어느것이 득표에 유리한지를 세밀하게 계산해서 자신을 연출할 줄 아는 정치인들. 수도 없이 많다. 이인제는 득표에 유리하다는 이유로 박정희의 외모를 흉내내어 박근혜로부터 비웃음을 받는 모욕을 당했고, 보수언론의 지지를 염두에 두고 탈세언론에 대해 기회주의적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그의 머릿속에는 오직 득표와 관련한 계산만이 있을 뿐 국민을 이끌어갈 지도력은 들어있지 않다. 지도자는 오류에 빠진 국민을 질타하고 바른길로 이끌어갈 수 있는 용기가 다수의 뜻을 존중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또한 국익과 자신의 이익이 충돌할때 국익을 우선시할 수 있는 멸사봉공의 자세도 필요하다. 지도자는 자신의 희생에서 형성된 참된 지도력으로 국민을 이끌어야 한다. 이러한 참된 지도력의 모습을 노무현 민주당 고문은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노무현 고문은 지도자가 갖추어야 하는 지도력을 모두 겸비하고 있다. 국가를 위한 자기희생과 도덕성에서 나오는 용기를 노무현 고문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정치인에게 있어서 국회의원의 당선은 죽기와 살기를 가름하는 것만틈 중요하다. 노무현 고문은 동서로 갈린 영호남의 화합을 위해서 편하게 당선되는 길을 마다하고 부산에서 출마하여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졌다. 어러한 자기희생의 모습은 위대한 정치인에게서도 찾아보기 힘든 대목이다. 이러한 자기희생의 덕목이 김대중대통령이나 김영삼대통령에게 있었다면 87년 대선은 두분의 축제가 되었을 것이다. 노무현 고문은 김영삼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이 갖추지 못한 자기희생, 멸사봉공의 모습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정치인에게 정치권력보다 무서운 언론에 대해서도 노무현 고문은 용감하게 싸웠다. 자신에게 가해질 탄압을 분명히 알면서도 노무현 고문은 일관되게 부도덕한 언론과 싸웠다. 지도자에게는 불의에 대해서는 타협하지 않고 싸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노무현 고문은 이 덕목도 일관되게 보여주고 있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사람한테서는 일반적으로 지독한 이기심을 볼 수 있는데 노무현 고문은 이러한 이기심도 훌륭하게 극복하고 항상 자신보다 처지가 좋지 않은 약자의 편에 항상 서 있었다. 편한길을 마다하고 정의의 편에서 옳은 바를 실천하는 그는 이 시대의 참된 지도자가 아닐 수 없다. 모두가 마다하는 노조에 찾아가 계란세례를 받으며 계란을 던진 노동자를 설득하는 그야 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자이다. 그는 정치에 지긋지긋해 하는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흔하지 않은 정치인이다. 차기 선거는 국민의 화합을 연출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노무현 고문이 대통령으로 된다면 대한민국은 그 역사에 유례가 없는 감동의 대 서사시를 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호남의 갈등을 치유하고 남북의 화합을 가능케하고, 도덕성을 바탕으로 계급간의 갈등을 화합으로 바꾸어 대한민국을 더 낳은 사회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노무현 고문같은 정치인을 배출하기는 아주 어렵다. 지난 대선에서 한겨레신문이 없었다면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되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 나라의 대부분의 언론이 편향 때로는 사실왜곡을 일삼는 현실에서 한겨레 신문의 존재는 최소한의 사실확인을 가능케 해 주었고 김대중대통령은 이 덕을 보았다. 다음대선에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덕분에 현재의 조중동이 과거처럼 위력을 발휘하기는 힘들다. 더구나 조중동은 탈세와 이를 변호하는 모습에서 최소한의 신뢰성마저 의문시되고 있다. 조중동이 탈세를 비호한 이회창씨를 일방적으로 응원하겠지만 과거와 같이 그들의 목소리가 일방적으로 먹혀들지는 않을 것이기에 노무현 고문이 대선에 나선다면 이회창씨와 비교하여 백배는 더 정의롭고 백배는 더 도덕적인 것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젊은층들이 나서야 한다. 나이든 분들보다 훨씬 더 낮은 선거율은 젊은이들로서는 창피하게 여기고 혼자나 둘이서 놀러가서 맛보는 즐거움보다 백배는 더 감동적인 선거축제를 연출해야 한다. 젊은이들만 참여한다면 대통령선거가 일부특권층의 그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온 겨레가 스스로 연출하고 감격하는 잔치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