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저녁에 너무 토를 해서 병원에 갔어요.
다행히 설사는 하지 않고... 담날도 또 멀쩡해졌는데...
의사 선생님 주시는 약 먹고 하니...좀 괜찮은 듯 하더군요.
하지만 그 날 당일은 주사를 맞고 돌아와서 숨을 헐떡헐떡 했어요.
걱정을 많이 했어요.
병원에서는 아직 큰 원인을 모르겠으니 지켜보자고 했는데...
이젠 특별히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2-3일에 한 번 정도는 아침에 배에서 소리가 나면서 아무 것도 안 먹어요.
페키처럼 먹을 거 밝히는 애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입을 꼭 다물고 있네요 ㅠㅠ
지금도 배에서 소리가 나서 어제 밤부터 아무 것도 안 먹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아직 심하게 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지 않으니 좀더 지켜 보자고 하시는데...
혹 다른 분들은 이런 적 없으셨어요?
꼭 사람 배가 고프거나 소화가 안 될 때 나는 소리처럼 꼬르륵 하는 소리가
강아지 배에서 자꾸 나요.
걱정이네요 ㅠㅠ
카페 게시글
***오늘은 어떤일이
지난번에 강아지 배에서 소리가 난다고 했던 사람인데...
블루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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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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