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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마음이 아파요..도박 이란것 하지 맙시다..제발..
aegis~♧ 추천 0 조회 1,211 09.12.26 18:05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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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26 18:11

    첫댓글 도박은 악마의 유혹입니다. 절대 절대로!!!!!!!!! 하지마세요. 값진 노동의 행복이 천사입니다.

  • 09.12.26 18:25

    분명 그기사님은 여기사님 덕분에 빛을 보았을겁니다 ....울 회원모든분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 09.12.26 18:28

    도박을 하는사람들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못난사람입니다..하늘에 뜬구름을 잡고싶은마음...// 근디~여자들도 털레털레 걷나요??

  • 작성자 09.12.26 18:35

    흠~~왠 테클을....어디 맞으시구 싶은가벼효...ㅋ,,타박 타박으로 고침 좀 예쁘 보일까나...ㅋ

  • 09.12.26 18:29

    이지스님은 참 따듯한분이신것같네요... 그남자도 아마도 큰힘이됐지싶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 09.12.26 18:39

    맘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 작성자 09.12.26 19:06

    지독할땐 엄청 지독혀효...ㅎㅎ

  • 09.12.26 18:55

    베지밀하고 빵 정말 맛잇게 먹엇습니다..감사합니다.,,,이런 댓글이 올라와야하는데...근데 그 아내와 통화를 하려햇다니 깨진 집에 아주 풍비박산 내고 싶엇던거에요? ㅎㅎ 따스한 글 잘 읽엇습니다.

  • 작성자 09.12.26 19:01

    아쿠쿠...내가 못살어...ㅋㅋ.~각설허구..제가 얼마나 그런쪽으로 설득을 잘하는데요,,.만약에 그 기사님 아내되시는분 저렁 통화를 햇었다면..아마도 그 기사님은 지금쯤은 가족들과 함께 지낼껄요...ㅎㅎ

  • 09.12.26 18:58

    참 이쁜구 아름다운 글입니다................^^

  • 09.12.26 19:04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게 참 큰 위안이지요

  • 09.12.26 19:11

    베지밀하고 빵 정말 맛잇게 먹엇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ㅠㅠ ㅠㅠ~~

  • 작성자 09.12.26 22:29

    *^^*그러나 카페 가입날짜가 안맞으니 ..어케 합니까...잘 드셨다는 말씀을 받아드릴수가 없다는..ㅠ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12.26 19:24

    김병만씨 수제자시구만요 흠....

  • 09.12.26 19:32

    추운겨울에 그분은 천사을 만났군요 짦은만남이였지만 그분은 많은걸 늦끼고 깨닳아을것같네요... 님두 항상 건강하시구요.....^^

  • 09.12.27 06:13

    님의 댓글이 참으로 아름답고 곱습니다.

  • 09.12.26 19:40

    나도 도박 하는데........로또... 가끔....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9.12.26 22:27

    로또와 도박은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혹시 당첨 되심 국물이래두...ㅋㅋㅋㅋㅋ

  • 09.12.26 19:42

    무슨 이야기던간에 들어줄 수 있고 진심어린 말씀을 건넬 수 있는 울 누님, 이지스님을 만난 것이 그 분에겐 커다란 축복인 듯 합니다. 또한 이미 그 분께서도 도박이라는 컴컴하고 긴 터널은 빠져나오신 듯...앞으로 가족과 함께 어찌 재회하실 것인지 대리하실 만한 용기와 새로운 삶에 대한 진지함이라면 능히... 덧붙여 셀린디옹의 화려한 음색과 아름다운 선율이 이를 미리 알려주는 듯... 좋은 밤입니다

  • 09.12.26 19:53

    글쓴분은 특별한분 같아요
    대리기사분중 오래하신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특히 여자분들...
    정말 열심히 일한분들이 잘 사는세상이 돼어야 할텐데...
    일을 그만둔 지금도 집에 있으면 날씨가 추워지면 배란다에서 담배한대 물며 예전에 추운 겨울 길을 해메던
    생각이 나네요

  • 09.12.26 20:09

    이지스님만이 가질수 있는 넓은 마음이신듯 합니다.
    과연, 춥고 바쁜 시간에 남을 위해 시간을 허비(?) 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그 사람도 당연 감동을 받았을것입니다.
    인터넷을 할 여유가 당장은 없어 보일듯 하지만
    언젠가는 이지스님의 배려를 느낄때가 올것입니다.
    남은 2009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09.12.26 20:11

    이지스님 한번 뵙고 싶었지는군요.... 참 맘이 따뜻한 분이신것 같습니다.만나면 차라도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추운날 화이팅 하세요........

  • 09.12.26 20:42

    휴`~~~ 남애기가 아니군요.... 나는 퇴직금+위로금? 받은것 사업한답시고 다 날리고 대리일 시작한지 한달 되어갑니다... 그래도 마눌이 고마운건 쫒아내지는 않더군요,,,그래서 지금은 부지런히 대리일하며 아침에 아이들 학교보내고 집안청소하고 밥하고 빨래하고 다합니다... 그래서 잠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도 나가란 소리 안하는 마누라가 너무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12.26 22:26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하시다 잘못되는 것과 도박의 그것과는 그 성질이 아주 다르다는 생각입니다...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언제까지나...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09.12.26 21:10

    힘들게 한푼 두푼 모아 주말에 경마장이나 도박장으로 가는건 불속에 날아드는 불나방 같은 짓입니다.
    한 두번 도박 안해본 사람 있을까요??.. 다들 이건 아니다 라는걸 알고 깊이 빠지기 전에 가까이 하지 않는 거죠..
    도박을 끊을수만 있다면 지금도 늣지 않았읍니다..그리고 끊을수 있읍니다..
    몸은 비록 힘들지라도 또 다른 세상이 있읍니다....
    그분은 아마도 aegis님 만날려구 그리도 힘던길을 돌아서왔나봐요..ㅎㅎ...빵과 우유가 그분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었길......

  • 09.12.27 00:57

    불나방! 딱 맞는 표현입니다. 도박등은 나만 죽이는게 아닙니다.

  • 09.12.26 21:16

    잔잔하게 표현력있 게 글을 참 잘 쓰시네요
    ~ 꼭 소설같은 느낌,,,잘 보았습니다~ 가끔 올려 주33333333

  • 09.12.26 21:19

    이지스님의 남에대한배려심
    요새같이 각박한세상에 쉽지않을텐데 존경스럽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대박나세요

  • 09.12.26 22:02

    이지스님... 한 사람의 생명을 구제해주신듯...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

  • 09.12.26 23:27

    에효~누군지는 모르지만~ 이지스님을 만났으니~ 제발 정신차리고, 앞으로는 아주 잘 살아가리라 믿고 싶습니다.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이지스님! 머리숙여~인사드리며, 감동적인 글 잘 잃고 갑니다~

  • 09.12.26 23:49

    예전에 제가 좀 미쳤었습니다...단 하루도 안 빼먹고 6개월을 노름판에 출근했었습니다...쪼이를 할 때 뒷장을 일미리씩 올리는 그 긴장감은 맛보지 않은 분은 모르십니다,,,섹스를 해도 한 순간의 쾌락이지만 노름은 판마다 스릴이죠...마약은 안해 보았지만 여자나 술보다 더 중독성이 있습니다,,, 그 짜릿함이란...ㅎ 지금은 마누라하고만 합니다,,,도둑질빼고 다 해보라는 옛말은 있지만 노름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 09.12.27 00:58

    부인과의 도박~ ㅎㅎㅎ 좋습니다. 짜릿함까지 ㅋㅋ 힘내세요

  • 09.12.27 00:59

    에휴 참 힘드네요 누구나 희망을 가질수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 09.12.27 02:15

    누구나 저마다의 번뇌와 고뇌에 찬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그런 속에서 그러한 번뇌와 고뇌를 누르는 힘이 바로 따뜻한 사랑에 마음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글속에서 따듯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따뜻한 마음이 있으되 그 마음을 함께 나누기가 힘든 우리네 삶 속에서 행동하는 이지스님의 인간애를 느끼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 09.12.27 02:33

    도박의 원리는 눈 앞의 사람돈을 뺏어먹자는 얄팍한 기만행위입니다.셋이든 넷이든 모이면 공동으로 돈을 몰아주자는 의식 행위입니다.결코 일당을 넘는 지출을 하시면 파산입니다.
    도박을 하자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시지 마시고 ,그 사람의 인간성이 좋다면 도박을 못하게 말리세요. 패가망신의 최고 지름길입니다.

  • 09.12.27 02:39

    자기관리하지못하면 어디가나 낙오자됩니다...음주운전은 대리기사님들이 더많이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새벽일끝나고 한잔걸치고 잘알기에 음주운전...이것도 자기관리 하지 못하는축이고 범법자되지말고 정당하고 당당하게 살자고요.

  • 09.12.27 04:11

    음...

  • 09.12.27 04:11

    남의 얘길 들어줄줄 아신다는겄만 해두 넓은 가슴을 가지구 계시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행복하세요^^

    그리구 그 남자 기사님두 가정이 합쳐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음니다 .. 꼭 노력많이 기울이세요 그럼 이루어 질거에요 !! 홧팅 입니다 모두 ~~

  • 09.12.27 04:38

    이지스님 참 따스한 맘을 가졌고 마치 우리 누나 같은 느낌이 드네요..포근한 마음.... 나이도 궁금하구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하구??
    궁금 투성이.... 그분이 많이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저한테도 힘이 되주시면 안될까요..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2.27 16:25

    야인님 안녕하세요..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제 글이 이 카페와 다소 동떨어진 부문이 적잖이 많다는거 알고는 있습니다..하지만..이 카페엔 꼭 대리운전과 연관있는글만 존재해야 된다곤 생각칠 않습니다..사람사는게 꼭 그런것만 아니기 때문이기에..제 글은 어떤분에겐 눈살을 지푸리게 하고 ..또 그 어느분에겐 웃음과 위안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야인님..앞으로 제 글이 다소 거슬리더라도..그냥..이쁘게 봐 주시길,,,ㅎ..꾸벅*^^*

  • 작성자 09.12.27 16:26

    *^^*넵...감사를..꾸벅*^^*

  • 09.12.27 07:48

    이지스님 님같은분들땜에 세상은 살만합니다
    희망천사가 되어주신 이지스님 앞날에 무지개가 떠오르시길......................^^*

  • 09.12.27 17:49

    글을 지금에야 읽었네요...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의 기사님이시네요... 잘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그리고 우리의 멋지고 따뜻한 교주님...제가 다 감사합니다...꾸벅^^^

  • 09.12.27 17:50

    2면의 1등이네용...히히히

  • 작성자 09.12.28 21:36

    호랭이님 2면 전용 축하합니당...ㅋㅋㅋ

  • 09.12.29 06:17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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