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드래곤을 찾아서.. -1- [프롤로그 포함]

- 프롤 로그 - [ 작가 시점 ] 콰광! 폭팔음이 여기저기 에서 들려온다..... 이 끔찍한 악몽의 나라... 카르디아 제국이다... 쓰러져 있는 한 여자와 그 앞에 서있는 한 여자아이... 그 아이는 카르 디아 제국의 공주 家化[가화] 이다.. " 가화야.. 카..카르디아를..구..하...거라.. " 그것이 그 여자가 남긴 마지막 말이다...... " 어..엄마? 왜그래?!! 눈 좀떠! " 그리고 이어지는 여자 아이의 절규...... 그 아이는 기를 모은다.... 힐을 하려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미 늦은 뒤었다...... 그리고 그아인...... 정신을 잃었다...... [ 본문 ] " 이봐.. 정신 좀 차려봐... " " 으음..누구 ? " " 그냥 저기의 쓰러져 있길래....... " " ..... " " 난 庭文[정문] 이다.. 그냥 문이라고 불러라.. " " 문......정문......근데...우리 엄마는?? !! " 말없이 문이라는 사람이 가르친 곳에는 싸늘하게 식어있는 우리 엄마가 보였다..... " ...... " " 레드.....드래곤 인가?? " " 흑...맞아...... 갑자기 습격당해서...... 미처 조취도 취하지 못하고 수백명의 희생자가 생겼어... " 스윽- " ㅇ_ㅇ " 어느새 날 않아 버린 이녀석...... " 울지마라...울지마...... " " 응....안울게.... " " ^-^..우리 같이 레드 드래곤을 찾으러 가자.... " " 응..레드.... 내가 영원히 소멸 시켜 주겠어... " " 큭큭.. 근데 너 몇살? " " 16..ㅇ_ㅇ " " 그래 난 18.. " " 늙었네;; " " -_-^ 오빠라고 불러라 " " 왜..? " " 난 늙.었.으.니.까 " 한자 한자 끈어 말하는 이놈;; 삐졌나 보다..-_-; 그리고 반격 " 그래 늙.어.서.좋.겠.다. 오.빠.^-^ " " 웁스..-_- 맞을래? " " 웁스~ 오노- 그래서 날 때리겠다구? " " 원한다면..^-^ " " 원하지 않아.. 어서 가자구~ " " 큭큭..귀엽네...^-^... " 혼자 작은 소리로...문은 이렇게 말했다.. - 프롤 로그 끝 - 내 이름은.....新家化... #1 그렇게 난 그놈과 길을 떠났다 ~♬ " 아..아...배고프 잖어... -_뉴...... " " -_- 주변이 다 산인데 나 보고 어쩌라는 거여 " " 연성술...한번 해볼까? " " 야! 그거 잘못하면 니가 다칠수도 있어 ! " " 저번에 성공 했었다 머.." "그래도 ! " " 몰라 할거야- " "하여 간에 고집은.... " " 허락 하는 거지?? +_+ " "...........어...." " qwertyuiopasdfghjkl " 한순간 지나가던 돌이 [ 돌이 지나가냐..-_-;;] 바게뜨 빵으로 변할라다! 도넛츠로 변했다..-_-;; " 오오 ㅇ_ㅇ " " -v- 봣냐 나의 실력을~ " " 자뻑...-_-. " " 뭐라고?+ㅠ+ " " 아무 것도.. " " -_-^^ qwertyuiopasdfghjkl " 또다시 날아가던 나뭇잎이 토마토 - 주스 - 로 변했다..-_-;; " 오오 제법인데 꼬맹이? " "왜 내가 꼬맹이야 -_-^^^ " " 니 이름이 뭔데 " " 말 안했어?;; " " 그렇다면..-_- " " 내 이름은 薪家化[신가화]야 ㅇ_ㅇ " " 풋; 웃기다 " " 니 이름도 만만치 않거덩?~ 정문이 뭐냐..-_- 학교 정문에서 태어 났냐? " " 쬐끔한게 -_-^^ " 쳇 저놈은 자기가 분리하면 쬐끔하데?? 그래 ! 넌 187 cm 이고, 난 167 cm 이니. 니 눈엔 꼬맹이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_-^^ " -_-^^ ++ " " 삐졌냐?ㅋ 왜 말이 없..헉! " " qwertyuiopasdfghjkl 파이어 볼 ~ " 퍽 ! " -_#...샹.." 휙! " 꺅~ 매직쉴드~ > 0 < " 챙- 그 놈은 칼을 나에게 휘둘렀다;;-_-..... 그리고 왼팔에..... 스윽- " 꺅 -_ㅠ; " " 앗 괜찮냐? 고의가 아닌데... 그니깐 개기지 마라.. " " 이 나쁜놈 -_-++ " " 샹..-_- " " 너 자꾸 울면... " " 뭐 이x자식아! " " 키스해 버린다..-_- " " 이 변태 색히 일어난다 이눔아 안울어! " " 큭큭;;...계속 울어도 돼는데..^-^.." 그렇게 어느덧 하루가 저물어 갔다..-_-; 내 이름은...新家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