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쿠바, 생명공학 협력 강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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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Cuba vow to strengthen biotechnology cooperation
The 12th Meeting of the Cuba-China Joint Working Group of Biotech Cooperation kicked off in Havana on Wedn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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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하바나 – 쿠바-중국 생명공학 협력 공동 실무 그룹의 제12차 회의가 수요일 아바나에서 시작되었으며 양측은 이 분야에서 추가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쿠바 부총리 호르헤 루이스 페르도모 디렐라(Jorge Luis Perdomo Di-Lella)는 생명공학의 잠재력이 모두를 위한 더욱 밝고 건강한 미래를 향한 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중국과 쿠바 사이의 견고하고 번영하는 관계를 촉진하는 데 있어 생명공학 및 제약 분야의 협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한다 "고 말했습니다.
우 하오(Wu Hao)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무총장은 생명공학 협력은 양국 간 경제 및 상업 협력을 위한 필수 플랫폼이며 "공통 이익과 공유 이익의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무총장 우하오(Wu Hao)는 생명공학 협력은 양국 간 경제 및 상업 협력을 위한 필수적인 플랫폼이며 "공동 이익과 공유 이익의 관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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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휘 쿠바 주재 중국 대사는 생명공학 분야의 양국 협력은 중국과 쿠바 국민 우호의 새로운 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협력이 "양국의 경제와 국민에게 이익이 되는 상당한 경제적, 사회적 결과를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목요일까지 진행되는 이 회의에서는 외국인 투자, 규제 프레임워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지적 재산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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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목요일 오후에는 양국 회담의 일환으로 협정 체결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