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의 불 _()_ 귀 의 법 _()_ 귀 의 승 _()_
법 사 의 주 장 자 를 보 지 말 고 주 장 자 를 보 는 자 기 마 음 을 보 아 야
일 체 상 이 끈 어 진 마 음 의 본 성 을 보 게 된 다
선 , 부 처 님 의 마음
교 , 부 처 님 의 말 씀
율 , 부 처 님 의 행 동
법 전 스 님
허 공 속 에 꽃 은 원 래 나 고 죽 음 이 없 으 며 거 울 속 에 환 상 역 시
오 고 감 이 없 습 니 다 언 덕 에 올 랐 다 면 뗏 목 을 버 리 는 것 이
당 연 한 일 이 거 니 와 무 엇 떄 문 에 또 다 시 사 공 에 게 길 을
묻 겠 습 니 까
효 봉 스 님
세 존 이 세 상 일 을 등 져 현 실 을 도 피 하 지 않 았 음 과 같 이 불 자 는
마 땅 히 현 실 과 맞 서 이 를 극 복 해 야 한 다 중 생 을 외 면 하 고
어 찌 성 불 을 바 라 리 오
추 담 스 님
있 고 없 는 것 이 별 개 이 면 서 그 대 로 둘 이 아 닌 하 나 로 통 일 하 여
다 시 그 하 나 에 도 집 착 하 지 아 니 하 는 곳 에 해 탈 이 있 으 니
제 행 무 상 시 생 멸 법
모 든 것 은 무 상 하 며 이 것 은 생 멸 의 이 치 이 다
생 멸 멸 이 적 멸 위 락
생 과 멸 이 다 소 멸 하 고 나 면 그 소 멸 의 고 요 함 이 즐 거 움 이 다
전 강 스 님
하 늘 도 내 가 만 들 었 고 땅 도 내 가 만 들 었 고 우 주 만 물 의 명 상 도
내 가 만 들 어 냈 으 니 우 주 의 주 인 공 은 나 다
벽 안 스 님
수 행 이 란 끝 이 없 는 것 으 로 수 행 기 간 이 길 고 짧 음 에 차 별 을 두 지
말 고 오 직 자 기 의 허 물 을 부 끄 럽 게 여 겨 야 한 다
청 담 스 님
법 을 구 하 고 부 처 를 이 루 고 자 하 는 자 는 중 생 과 더 불 어 살 아 야 한 다
법 을 구 하 고 자 한 다 면 대 중 과 함 꼐 사 는 길 을 찾 아 야 한 다
석 주 스 님
이 기 적 인 욕 망 의 쇠 사 슬 을 끊 어 버 리 면 너 의 마 음 은 즐 거 우 리 라 이 제
우 리 는 서 로 를 미 워 하 지 말 자 서 로 를 경 쟁 상 대 로 생 각 하 지 말 자
자 운 스 님
계 덕 과 선 정 지 혜 를 갖 추 지 못 한 야 반 승 이 사 시 공 양 을 신 도 에 게 받 는 것 은
몸 에 독 화 살 이 꽂 히 는 것 보 다 더 아 픔 니 다 한 방 울 물 도 받 아 먹 기 가
죄 스 러 워 참 회 를 올 리 나 이 다
서 옹 스 님
본 래 면 목 은 의 식 은 물 론 이 고 무 의 식 까 지 도 투 과 하 고 거 기 에 도 머 물 지 않 고
도 무 지 남 에 게 의 지 하 지 않 는 것 입 니 다
탄 허 스 님
팔 만 대 장 경 은 모 두 죽 은 말 이 다 왜 냐 하 면 그 것 은 생 각 이 붙 고 말 이 붙 기 때 문 이 다
모 든 생 각 과 말 이 끊 어 진 이 자 리 는 팔 만 대 장 경 으 로 도 알 지 못 할 것 이 다
월 하 스 님
몸 안 팎 에 두 루 통 하 는 의 단 이 라 면 의 단 이 꺠 지 지 않 고 맹 세 코 마 음 을 놓 고
아 니 하 여 야 이 를 일 러 공 부 라 한 다
경 산 스 님
마 음 과 말 과 행 의 본 체 는 차 별 이 없 기 떄 문 에 일 체 중 생 이 다 성 불 한 다 고
하 셨 으 니 반 드 시 성 공 할 수 있 다 다 만 발 심 을 일 찍 하 느 냐 늦 게 하 느 냐 의
차 이 일 뿐 이 다 발 심 하 면 곧 성 불 한 다
성 수 스 님
사 람 마 다 주 린 창 자 를 밥 으 로 달 랠 줄 은 알 아 도 불 법 을 배 워 어 리 석 은 마 음 을
고 칠 줄 모 르 누 나 행 동 과 지 혜 의 갖 춤 은 수 레 의 두 바 퀴 와 같 고 자 기 와 남 이
함 꼐 이 로 운 것 은 새 의 두 날 개 와 같 다
하 늘 은 천 태 만 상 을 보 아 도 분 별 냄 이 없 고
대 지 는 쉼 없 이 돌 고 돌 아 도 자 세 가 흐 트 러 지 지 않 는 다
청 화 스 님
참 다 운 불 법 의 진 수 를 맛 보 기 위 해 서 는 자 기 성 품 에 맞 는 수 행 법 을
닦 아 야 합 니 다 그 떄 삶 의 기 쁨 도 느 끼 고 참 된 행 복 과 참 된 자 유 를
맛 볼 수 있 습 니 다
원 담 스 님
결 제 와 해 제 는 어 떠 한 시 간 이 니 장 소 에 있 는 것 이 아 니 다 오 직 발 심 한
납 자 라 면 자 기 발 심 을 해 야 하 며 가 는 곳 마 다 자 기 마 음 속 깊 이 선 방 을
차 려 야 하 는 것 이 다
광 덕 스 님
어 떠 한 고 난 속 에 서 도 커 다 란 희 망 을 안 고 어 떤 모 순 과 부 조 리 속 에 서 도
끝 없 는 긍 정 적 자 세 를 가 지 며 어 떤 재 난 앞 에 서 도 밝 은 마 음 의 등 불 을
밝 혀 야 겠 습 니 다
숭 산 스 님
나 를 내 마 음 속 에 끌 고 다 니 지 말 고 환 경 에 집 착 하 지 말 라 그 래 야 올 바 른
생 각 을 하 게 되 는 법 견 해 즉 나 를 버 리 면 세 계 평 화 도 절 로 이 루 어 진 다
보 성 스 님
눈 을 바 로 뜨 고 보 면 세 상 의 모 든 것 이 보 배 입 니 다 중 생 의 마 음 으 로 보 지 말 고
부 처 님 의 마 음 으 로 세 상 을 보 아 야 합 니 다 그 것 은 부 처 님 과 나 를 구 분 해
보 지 않 는 것 입 니 다
녹 원 스 님
우 리 가 찾 는 모 든 것 은 우 리 곁 에 지 천 으 로 널 려 있 습 니 다 더 이 상 다 른
곳 을 헤 매 지 말 기 바 랍 니 다 지 금 서 있 는 자 리 가 바 로 그 곳 입 니 다
세 상 모 든 유 의 의 존 제 는
꿈 이 요 환 상 이 요 물 거 품 이 요 그 림 자 와 같 다
또 한 아 침 이 슬 같 으 며 번 갯 불 과 같 으 며 마 땅 히 이 와 같 이
알 고 그 렇 게 관 찰 해 야 한 다
일 타 스 님
사 바 의 모 든 업 은 자 기 가 짓 고 자 기 가 받 는 것 으 로 이 미 찍 은 필 름 이 거 니
서 로 찍 은 필 름 일 뿐 입 니 다
명 성 스 님
연 기 법 은 부 처 님 이 전 에 없 었 든 것 이 아 니 다 부 처 님 이 발 견 하 기 전 이 나
이 세 계 가 이 룩 되 기 전 부 터 항 상 존 재 법 칙 이 며 앞 으 로 영 원 의 시 간 으 로
존 재 할 법 칙 이 다
지 관 스 님
불 교 에 서 는 궁 핍 한 중 생 의 마 음 을 처 워 주 는 것 을 법 공 양 이 라 한 다
법 공 양 은 불 자 로 서 가 장 중 요 한 임 무 이 며 만 약 행 하 지 않 으 면 참 다 운
불 자 가 될 수 없 다
고 산 스 님
덕 높 은 사 람 은 모 든 집 착 을 포 기 하 고 마 음 을 고 요 히 하 며 감 각 적 쾌 락 에
빠 지 지 않 는 다 지 혜 로 운 사 람 은 즐 거 움 과 슬 픔 을 당 하 여 도 날 뛰 거 나
좌 절 하 지 않 는 다
진 제 스 님
참 사 람 이 란 자 기 만 이 있 을 수 없 고 온 인 류 가 한 몸 이 되 어 만 인 을 위 하 는 것 이
곧 자 기 를 위 함 이 라 는 것 을 알 아 야 한 다
월 주 스 님
논 에 보 이 는 것 이 소 란 스 러 운 것 은 눈 에 보 이 지 않 는 우 리 의 내 부 가 소 란
스 럽 기 떄 문 이 다 남 을 허 물 하 기 전 에 먼 저 자 신 의 번 거 러 움 마 음 을
다 스 려 야 한 다
도 문 스 님
이 세 상 에 태 어 난 자 는 불 법 승 삼 보 전 에 귀 의 해 야 한 다 불 법 승 은 일 체
중 생 의 의 지 할 곳 이 고 동 시 에 어 진 벗 이 되 고 복 전 이 된 다
월 서 스 님
허 공 은 시 간 과 공 간 을 초 월 하 고 있 습 니 다 그 러 나 허 공 을 증 득 하 는 경 계
에 는 허 공 마 저 도 없 습 니 다 이 것 이 열 반 적 입 니 다
정 대 스 님
사 랑 과 일 은 우 리 가 복 숨 을 부 지 하 고 있 는 동 안 영 원 히 외 면 할 수 도
포 기 할 수 도 없 는 과 제 이 다 이 과 제 를 조 화 롭 게 꾸 러 나 가 는 것 이 야
말 로 우 리 의 삶 을 성 공 으 로 이 끄 는 비 결 이 다
근 일 스 님
괴 로 운 사 람 에 게 는 아 름 다 운 꽃 도 오 히 려 귀 찬 아 지 고 거 름 이 없 는
농 부 에 게 는 제 인 분 도 반 가 운 법 이 다
법 장 스 님
모 든 시 비 의 근 원 은 자 기 를 지 키 지 못 한 데 서 오 며 수 행 의 부 족 으 로
오 는 것 임 을 우 리 모 두 는 깨 달 아 야 한 다
오 현 스 님
부 처 님 은 이 미 만 개 한 봄 꽃 속 에 푸 른 나 무 잎 에 달 콤 한 꽃 바 람 속 에 와 계 신 다
마 음 은 언 제 나 가 슴 속 에 부 처 님 을 모 시 고 살 아 간 다
행 복 도 량 법 우 님 개 울 물 이 깊 으 면 바 가 지 자 루 가 길 고
산 이 깊 으 면 물 이 차 가 움 이 로 다
모 든 사 람 들 이 일 상 생 활 을 수 행 으 로 생 활 화 하 면 몸 과 마 음 이 평 안 하 고
마 음 가 운 데 번 민 과 갈 등 이 없 어 져 서 안 락 한 생 활 을 누 릴 수 있 음 이 로 다
나 무 관 세 음 보 살 _()()()_ 나 무 관 세 음 보 살 _()()()_ 나 무 관 세 음 보 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