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마눌이.만삭이되어서.해물탕이먹고싶다하여.흥해갈려고고하다.퇴근시간이고차도막히고해서 집근처영덕해물탕집에딸하고두사람이같는데.해물탕작은것하나시키고밥2인분시켜서한참기다리니나옴.해물이냄비에가득하걸로보이고.아주머니손질잠깐해주어먹어렬고하니/이건해물탕인지먼지알수업음말이해물탕이지.바닥에무로도배하고.대게가몇다리있는데.마라비뜰어져껍질에붙어먹지도못하고.꽃게는살이상해서입에넣으니뻑?뻑하게밀리고.오징어두조각.골벵이작은것2개.미더덕은껍질정리도안딘것엄청많고정말황당.저도고행에부모님이횟집하고계시고.해물탕주인도영덕이라하는데.정말개쓰레기음식같은것이나옴,그냥참고나왔는데.절대회원여러분들은가지마요....
카페 게시글
♣ 포항맛집소개
한식요리
절대갈곳이못되는법원영덕해물탕.......
다음검색
첫댓글 먹는데 고생 하셨겠네요......이글 읽는데 고생했어요....ㅎㅎ
글 읽기가 넘 힘들어요...뛰어쓰기라도 좀 하시잖고....ㅜㅜ
ㅋㅋ 숨 넘어 갈 뻔 했습니다. 얼마나 열 받으셨으면 숨도 안쉬고 글을 올리셨을까나...^^
띠어쓰기. 줄바꾸기의 압박
그집 아직 문 안닫은게 신기할 정도....
저도 이 집은 비추입니다.
눈아파요..ㅜㅜ
할말이없네요..안가봐도 그상황을 알수있을듯.ㅎㅎ
짜증 나셨겠네요.
저 역시 비추...갔다가 후회막급이었습니다. 돈만 아깝고.....ㅠ.ㅠ
읽기가 넘 힘들어요...뛰어쓰기라도 좀 하시잖고...짜증 나셨겠네요.
저두 두번 가봤는데 별로 기억에 남을 집은 아니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