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주만

하나님 아버지.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연약함 위에 십자가 보혈의 피로 덮으셔서 영으로 드리는 예배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되어 예배가 삶이 되는 영광 가득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전쟁과 질병의 혼란, 경제의 불안한 중에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물과 불 가운데를 지날 때에 지키시는 구원이 우리에게 지혜로 임하여 주옵소서 거룩이 회복되어 보배롭게 하옵소서.  생명이신 하나님. 비전의 사다리를 통해 새 생명이 양육 되게 해 주옵소서. 오늘부터 열리는 21기 목자학교에서 헌신된 제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새가족 환영잔치. 57기 치유수양회, 5기 메리지코스가 준비되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세워져 가는 자리 되게 해 주옵소서. 목장 모임에 복 내려 주셔서 목자들이 엎드려 기도하는 곳마다 주님 역사 해 주옵소서. 언제나 본향을 향하는 우리의 길을 잊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지켜 주옵소서. 끊임없는 대립과 갈등이 성숙으로 승화되게 하시고 선교 국가로 세워 주옵소서. 민족을 가슴에 새기고 기도하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순종하며 열망으로 향한 선교사들을 지켜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복 되게 하셔서 성령 충만케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하나님 말씀 없이 살아가지 않도록 교사들에게 기름 부어 주옵소서. 심방하는 목사님의 기도가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넣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이 하나님. 이 복된 시간에 목사님을 통하여 말씀이 전하여 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의 복음이 선포되어 지게 하시고 곤궁한 우리에게 생명의 말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병상에서 예배하는 자, 말 못할 고통에 신음하며 참여한 자 있습니다.  주님이 안아 위로 하시고 하늘의 치유를 경험케 하옵소서. 주님 기뻐하시는 교회를 꿈꾸며 이름 없이 가만히 봉사의 자리에 선 하나님의 종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영감의 찬양, 정결한 헌신, 구원의 기쁨으로 올려 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존귀하신 이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