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과 비슷한 뇌구조를 가진 최윤정도 사람 돌게 하는데
일가견 있습니다.
황금마차라는 쓰레기도 문제였지만
전에 정보석 정선경 홍학표 나왔던 것.
그 어처구니 없던 내용도 내용이고 아직도 어이없는 내용 하나
정보석 엄마로 나왔던 김자옥이 정선경 친정에
보낸다며 한과(유과) 만들던 장면.
무슨 오징어 튀김쯤으로 생각했는지 후다닥 금방
튀기더니 싸 줍니다. 걀걀걀.
전쟁터 누비듯 작가들이 발로 뛰어 만든 것인데
골수이식을 무슨 헌혈하듯 하질 않나.
여름에 임신해서 그 다음해 여름, 애기를 낳지 않나.
전쟁터인데 고무신을 신고 취재했나?
우리 다같이 워커라도 하나씩 사서 줘야 할라나 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요.
아주 오래 전 드라마에 김미숙이 드라마 작가로 나온
일일극이 있었습니다.
거기서도 김미숙 아주 요리 잘해서 시할머니에게 귀염 받는
손주며느리로 나온 적 있는데.
아침 나절 지 일 다하고 점심에 마치 수제비 만들듯 후딱
할머님께 호박죽 쑤어바쳐 엄청 귀염 받았는데.
쩝... 왜 그 생각이 난건지.
애고 저, 엄청 나이 먹은거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도 임성한보다는 몇 살 어립니다.^^
첫댓글 맨날 남의 아이디어나 베끼는 주제에 감히 지를 목숨걸고 일하는 종군기자에 비유하다니....양심도 없나? 미친게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