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트 언덕에 일출
거실에 군자란
회원 여러분께 설날을 맞이하여 인사드립니다
신정을 지난지 한 달 설날이 왔습니다.
1,600 여명의 회원 여러 분!
여기 카페에 자기 지리를 지켜주신데 대하여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여러 분이 자기 자리를 지켜 주신 고마움이 저에게는 용기와 격려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 개설 금년이 11년째입니다. 긴 세월
여러 분은 이 카페를 지키고 계십니다.
어린이들은 설날이 즐겁고 심지어 강아지마져 좋아하는 명절입니다.
그러나 나이 든 분들은 세월이 가는 변화가 아쉬워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명절에 조상에 차례를 모시고 가족들을 만난다는 것은 더없는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명절만 되면 회상되는 일도 없지
않을 것입니다. 이들의 상기는 슬픈 일도 기뽄 일도 있을 것입니다.
신정은 국가적 행사로서 의미가 있고 설날은 구정으로서 주요 명절
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구정을 쉬면서 가족을 만나고 조상에
차례 모시는 등 행사를 갖습니다. 가족들이 모여 어른들은 자녀에게
덕담하고 격려하고 자녀들은 어른들께 여러 말씀을 드립니다.
신년을 맞이하여 정말 주요한 것은 지난 일년을 회고 하고 새해에
새 설계를 하는 일입니다. 직장에 근무하거나 자기 사업을 하거나
간에 그리고 자녀들이 공부하거나 간에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할 일이
따로 있습니다. 자기 할 일에 충실하면서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힘
써야 합니다.
금년의 설계에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착실한 실천을 넣으면 희망찬
새해가 펼쳐질 것입니다.
설날을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2014년 1월 29일 카페 주인 정태범 드림
첫댓글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 하십시오 ,
우리집 군자란은 꽃대가 빨갛게 올라오던데요 .
백덕순 선생님 설날의 인사 고맙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문운이 빛나기를 빕니다.
교수님! 허윤정시인님! 설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 넘쳐나길 바랍니다^^
나인숙 박사님 설 인사 고맙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고 글 남겨주시니 고맙지요. 가정에 화평과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