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두바이 공항을 통해 아부다비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적응해야 할 새로운 삶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한국에 두고 온 삶에 대한 아쉬움을 밀어내는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마리나 몰까지 걸어 봤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알려주신 바와 같이..긴팔에.. 모자에.. 선글라스 준비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처음엔 좀 견딜만 했는데 역시나.. 5분 정도 땡볕에 걷다보니.. 땀이.. 주르륵.. 29도 정도 였다는데..
마리나 몰 구경하고.. 까르푸에 들려서 이것 저것 가격 좀 익혔습니다.
TV(LG 플라즈마 42인치: 약 2,000AED), 냉장고(LG 600리터: 2,039 AED), 세탁기(삼성 8kg: 2,149AED) 등 적당한 수준의 가전제품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저렴하다는 생각입니다.
과일도 오렌지..자두(6개 11AED.천도복숭아(6개 27 AED) 등은 한국보다 저렴한 것 같고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이 많았습니다. 코카콜라 Zero 500ml Bottle은 2 AED.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더블샷은 12AED 였습니다.
말씀하셨던 바와 같이 종가집 김치류, 두부도 진열되어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Cell phone도 알아봤는데 여권만 있으면 Prepaid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 군데 물어 봤는데. 같은 금액(25AED)이 충전된 sim 카드를 포함한 같은 기종(기본 통화 기능만 있는)의 전화기가 한 곳에서는 250 AED 또 다른 곳(까르푸 안쪽에 있는)에서는 130 AED라고 하더군요.. 나중에 Post paid로 전환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단 가격만 알아보고.. 나중에 사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해가 저물기를 기다려, 다시 돌아 오는 길에 찍은 사진 올립니다.
오른 편은 아마 Corniche street 를 따라 건설된 또는 중인 빌딩 들인 것 같구요..
가운데 UAE 국기는 Heritage Village 끝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사진에 나오지 않은 왼쪽 편이 Marina Mall 입니다. ^^ (쑥쓰럽네요*^^*)
당분간 택시로 출퇴근할 생각이고 주말에는 차를 렌트하여 여기 저기 살 곳 찾아 돌아다녀 볼까 합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첫댓글 저희도 오늘 두바이 엠몰 까르푸에서 위에 말씀하신 그런 가전제품들 가격을 둘러보았네요~^^
오셔서 바로 장바구니물가와 생활에 필요한것들의 가격을 잘 알아보시고 한눈에 파악하신걸 보니 아부다비에 곧 잘 정착하실것 같습니다~ 환영합니다~
와~ 사진 멋지네요. 전 어디서 퍼오신 건 줄 알았어요.^^ 대체로 장바구니 물가는 많이 안비싼 듯 하거나 한국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근데 서비스물가나 식당들이 좀 많이 비싼 편이지요. 오늘은 날씨 무쟈게 좋았었는데요,ㅋㅋㅋ 전 두바이 주메이라 비치서 파라솔도 없이 3시간을 앉아있다 왔네요. 그나마 바람이 불어서 견딜만했지만 역시나 햇님 계신 쪽은 따끈따끈 열기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암튼 아부다비서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래요.^^
다음에 오시면 말씀하세요 제가 파라솔 들고 아래층에 내려가겠씁니다. 큭큭큭. 혹 차 파킹할때 없으면 저희 주차장에 파킹 하셔도 되요 ㅎㅎ
저도 바닷가 근처 살면 파라솔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은 했는데요,ㅋㅋ 암튼 감사~ 어젠 주메이라비치파크 쪽이어서 미열소녀네랑은 좀 거리가 있었던 듯...^^; 저번 주엔 JBR를 갔었는데 같이 갔던 한국가족 덕분에 주차장에 쉽게 잘 주차했었네요. 아님 거긴 주말엔 정말 주차가 장난 아니겠더라구요^^
사진 고수님이 오신 것 같습니다.
저렇게 찍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사실 기온이라는 개념 자체가 "햇볕이 없는, 도심이 아닌 지역의 응달에서 측정한 온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햇볕 쨍쨍거리는 아스팔트 길은 공식적인 기온보다 훨씬 높을 것입니다.
그나마 밤 기온은 공식 기온하고 비슷하겠지요.
과분한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 제대로 배운적도 없구요, 요즘 나오는 카메라에 인공지능 정도 수준의 기능들이 있어서 저 처럼 초보들이 좋은 경관을 쉽게 찍을 수 있도록 잘 도와 주는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적응되어 있다가 여기 오니 따뜻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날씨에 잘 적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선선한 바람이 좋네요. 오늘은.. 아부다비 몰로 마실 나가 볼까 합니다. ^^
아 카메라의 파노라마 기능 아 부럽다. 저는 오래된 DSLR을 쓰다보니 이런 기능이 없던데..흑 흑.... 마리나몰 아부다비몰 두군데 다 가시면 이제 아부다비서 돌아 다니실때 없을 실텐데요 ^___^
환영합니다 다음님. 두바이 포 유 아부다비 회원들과도 친목도모하셔서 즐거운 아부다비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아부다비 입성 축하드려요 ^^ 파노라믹 뷰가 멋진 사진도 잘 봤습니다 ㅎㅎㅎ 사진 올리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따뜻한 환영의 말씀 감사합니다. ^^
미천한 정보와 경험이 되겠지만 앞으로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카메라에 간편한 기능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 봤어요^^ 감사합니다.
환영합니다~~ 산책도 하시고 근처 까르프 접수도 벌써 하셨구.. 빠르시네요.. 아부다비 초고속 적응 하실꺼 같아요. 아부다비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도착 하루만에 정말 많은 일을 하셨네요. 엄청 부지런하신가봐요.^^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공기로 숨쉬게 되서 반갑습니다. 그리구, 사진 너~무 멋지네요. 저도 저런 좋은 기능있는 카메라 갖고 싶습니다...ㅜ.ㅜ
갤럭시 S는 그런 기능 있다는데요 ㅋㅋ
엥....그러면, 내 휴대폰에 이 기능이 있다는 얘기네요.
에고고...역시 사람은 배워야 하는군요.
사진 정말 나이스입니다.
호텔에 머물면서 살곳을 둘러보세요. 렌트하시면 행동반경이 엄청 넓어져서 원하는 조건을 최대한 충족할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전자제품은 내년 2월인가 두바이 페스티발때 왕창 세일합니다.
지금도 HAJJ 세일에는 눈팅하시고 세탁기는 드럼세탁기 안사시면 10kg 1399디람인데 세일은 안하네요. ㅋㅋ.
LG 드럼이 밸런스가 틀려서 수리도 못하고 새로 사야 하는 처지라....
보람된 아부다비 생활이 되시기를...
빅터님 언제 아부다비로 돌아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