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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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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남가주 목요 casual 미팅 스케치:죤목사님의 간증/ 큰바위얼굴(Great Stone Face)이야기 (9/23/2021part-2)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74 21.09.27 06:5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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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1 06:52

    첫댓글 그날 밤,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죠 형제님을 둘러 서서 치유 기도를 했어요.
    You are my angel Dasom 자매님이 기도를 하는데, 심장 박동이 점점 더 세차게 되어 숨쉬는게 힘들어 보였어요.
    저는 DK가 하라는대로, 의자를 두개 연이어 갖다 놓고, 제 등에 다솜이가 기대도록 했어요.
    DK는 다솜이를 앉히고 심장 박동이 calm dowm 되도록 기도를 하셨어요.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 기도를 한 후, 이삭의 힘이 소진되어 더이상 에서에게 기도를 해 줄 수 없었다는 말씀이 그날 밤 다솜이의 모습을 보며 생각이 났어요.
    여호수아 형제님도 전에 형제님 앞에 기도를 받기위해 오신 분들에게, 기도를 해 주고 나면, 에너지가 소멸되어, 다음분에게 기도 해 주기가 어려웠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날 밤 다솜이를 통해 그 모습을 보았어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심혈을 다해 기도하는 모습이었어요.

  • 21.10.01 06:52

    치유 기도를 마치고, 화장실에 혼자 걸어갈 수 없는 다솜이를 도와 주라는 DK의 눈짓에, 다솜이를 도와 화장실에 갔어요.
    저는 다솜이가 변기를 사용하도록 도와 주려고 하는데, 화장실 안에서 다솜이가 제게 안겼어요. 한참을 제게 안겨 있었어요.
    저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제가 기대했던 것이 아니라, 단지 성령님의 인도 하심을 구했어요.
    그날 밤 나중에 다솜이가 제게, 제 등과 팔을 공급해 주어 고맙고, 제게 안겨 있을때, 마음이 편안했고, calm down 되었다고 저의 사랑에 고맙다고 했어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심혈을 다해 기도한 귀한 자매님, 다솜이가 제게 안기고, 화장실에서, 그 자리에 다솜이와 함께 할 수 있었던 제가 오히려 고맙고, 제게 축복이였어요

  • 21.10.01 06:58

    그날 밤도 호다 모임에 제가 있어서, 제 영을 살리는 말씀을 얼굴을 보며 제 귀로 직접 들을 수 있는 것이 감사했어요.
    모두 합심하여 죠 형제님의 치유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그 곳에 제가 있어서도 감사했어요.
    또한 힘이 소진할 정도로 기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그렇게 기도하는 다솜이 처럼, 저도 그렇게 기도 할 날이 있을거라는 소망도 갖게 됐고요.
    성령님 감사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예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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