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money) 관리법(管理法)
2023.12.23
(눅16:1-15)
1 Jesus told his disciples: "There was a rich man whose manager was accused of wasting his possessions. 2 So he called him in and asked him, 'What is this I hear about you? Give an account of your management, because you cannot be manager any longer.' 3 "The manager said to himself, 'What shall I do now? My master is taking away my job. I'm not strong enough to dig, and I'm ashamed to beg-- 4 I know what I'll do so that, when I lose my job here, people will welcome me into their houses.' 5 "So he called in each one of his master's debtors. He asked the first, 'How much do you owe my master?' 6 "'Eight hundred gallons of olive oil,' he replied. "The manager told him, 'Take your bill, sit down quickly, and make it four hundred.' 7 "Then he asked the second, 'And how much do you owe?' "'A thousand bushels of wheat,' he replied. "He told him, 'Take your bill and make it eight hundred.' 8 "The master commended the dishonest manager because he had acted shrewdly. For the people of this world are more shrewd in dealing with their own kind than are the people of the light. 9 I tell you, use worldly wealth to gain friends for yourselves, so that when it is gone, you will be welcomed into eternal dwellings. 10 "Whoever can be trusted with very little can also be trusted with much, and whoever is dishonest with very little will also be dishonest with much. 11 So if you have not been trustworthy in handling worldly wealth, who will trust you with true riches? 12 And if you have not been trustworthy with someone else's property, who will give you property of your own? 13 "No servant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14 The Pharisees, who loved money, heard all this and were sneering at Jesus. 15 He said to them, "You are the ones who justify yourselves in the eyes of men, but God knows your hearts. What is highly valued among men is detestable in God's sight.
앞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제멋대로 주인의 재산을 탕진한 집사
그것이 발각되어 해고(解雇)의 위기(危機)를 당한 불량집사(不良執事)의 비유(比喩)
그 집사는 쫓겨날 상황을 대비해서
빚쟁이들을 불러 탕감서류변조(蕩減書類變造)를 감행(敢行)하는 죄(罪)를 짖게 하는데...
예수님은 오히려 지혜있다 칭찬하시는 것 같다
아마도 그 상황이 현실이라면
그 종은 감옥신세를 면치 못했을 뿐만 아니라
세상살이 참으로 처참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으리라 믿어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것을 비유로...
그 비유의 차원은 세상에서의 삶과 천국을 의미하였던 것
딤전6:10의 말씀대로 돈은 결국 인생으로 하여금 천국문을 열지 못하게 만드는 것
하지만 그 조차 하나님의 것
그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아무렇게나 제맘대로 사용하여 계21:8에 기록된 그곳에 던져넣을 판인데...
이후에 자신이 처해 질 상황을 고려하여 하나님의 그것을 가지고 세상에 선행(善行)을 한다면 하나님의 이후조치가 달라질 것이라는 말씀
하나님은 이어 이솝우화에 나오는 ‘통나무 다리위의 개’와 같은 말씀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하나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라고 말씀하심을 본다
그런데... 하나님!
저도 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많이
물론 하나님은
늘 없지만
그 어떠한 일도 할 수 있을 만큼은 언제나 주셨음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잠30:8 마6:11 눅11:3 에 걸맞는 섭리를 제게 적용해 주심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만은
아직도 갈2:20에 미치지 못한 제 육욕(肉慾)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아마 제게 많은 돈이 풍족하여 넘치게 된다면
하나님 섬김이 지금보다도 훨씬 엉터리가 될 터이기에
제게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현재까지의 섭리를 단행하신 것이라 사료 됩니다
하여 감사합니다
제가 목사로서 외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바라기는 제 생명 다 할 때까지 여주동행(旅主同行) 임마누엘(以馬路利) 해 주옵소서
다만 염려되는 것은
이 땅에 살면서... 목사로서의 삶을 살아가면서 ...
너무 열매가 적다고 히9:27 그 날 그 앞에서 책망 들을까봐 두렵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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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 해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 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