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더블유게임즈 (192080) 43,150원 (+9.80%) | 3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및 종속회사 더블다운인터액티브 소송 합의 등에 급등 |
▷3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8-30~2023-02-28, 한국투자증권(Korea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종속회사 DoubleDown Interactive LLC 소송 합의 공시. 본소송(Benson, et al. v. DoubleDown Interactive, LLC & International Game Technology)은 2018년4월 일부 소셜카지노 게임 이용자들이 당사의 게임이 소비자보호법("CPA") 등을 위반하였다고 주장하며 미국 워싱턴 서부 지방법원에 DoubleDown Interactive LLC 등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한 건으로, 종속회사인 DoubleDown Interactive LLC는 원고측과의 합의를 결정했다고 밝힘. 금번 합의에 따라 DoubleDown Interactive LLC는 원고측에 미화 총 145,250,000 달러를 지급할 예정.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8,250원 (+4.65%) | 美 테네시공장 증설 계획 발표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종속회사 Hankook Tire Manufacturing Tenessee LP, 1,575백만달러 규모 미국 테네시 생산법인 증설 투자 계획(투자기간:2022~2026) 공시. 생산규모(추정)는 PC/LT 약 16,000개/일, TBR 약 3,000개/일, 생산시작(추정)은 2024년 4분기 초회 생산 예정, 양산완료(추정)는 2026년 1분기 예정. |
한화 (000880) 32,550원 (+4.49%) |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 승진에 따른 경영승계 본격화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한화그룹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포함한 9개 계열사 대표이사에 대한 내정 및 승진 인사를 발표했음. 김동관부회장은 기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에 더해 동사 전략부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도 맡게 됐으며 한화그룹의 미래사업 추진에 있어 김승연 회장의 경영구상을 구현해 나가는 핵심 역할을 하면서 주요주주로서 책임경영도 강화할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함에 따라 한화그룹의 경영 승계 작업이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이사회가 한화정밀기계 인수안과 자회사인 한화건설 합병, 방산 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매각하는 안건에 결의했다는소식이 전해짐. 화약·무역·방산·기계 등 동사의 기존 사업 방향을 에너지·소재·장비·인프라로 바꿔 미래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으로알려짐. |
대성산업 (128820) 5,250원 (+3.55%) | 에이치앤파워와 수소·연료전지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에 상승 |
▷동사는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인 에이치앤파워(주)와 SOFC(고체산화물연료전지) 연료전지 개발 및 판매 등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 이에 열병합형(CHP)형 에너지 복합시스템 구축 개발, 가정용 및 건물용 연료전지와 히트펌프일체형 제품 개발,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스마트팜, 스마트양식장 등) 개발, 탄소중립을 위한 응용기술 개발(폐기물 재순환) 등을 공동으로 시행할 예정. |
한미약품 (128940) 301,500원 (+3.25%) | 신약 '롤론티스' 美 FDA 실사 완료 속 내달 허가 기대감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파트너사인 스펙트럼과 함께 오는 9월9일 미국 FDA 시판허가가 기대되는‘롤론티스’의 미국 제품명을 확정하고, 미국내 영업·마케팅 인력을 충원하는 등 성공적 출시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관련 동사 관계자는 "지난 6월 FDA가 롤론티스의 원액 생산을 담당하는 평택 바이오플랜트 실사를 진행했으며, 큰 지적 사항 없이 무사히 실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힘. 이어 "롤론티스는 그룹의 핵심 사업회사인 동사가 출시하는 첫번째 글로벌신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미국에서만 약 3조원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분야에서 반드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힘. ▷한편, 스펙트럼은 최근 롤론티스의 미국 출시 제품명을 ‘ROLVEDON(롤베돈)’으로 확정했으며, 미국 전역의 세일즈를 담당할영업 및마케팅 인력을 충원한 것으로 전해짐. |
인스코비 (006490) 2,010원 (+3.08%) | 자회사 빅바이오, MARS1 진단기술 미국 특허 확보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빅바이오가 ‘MARS1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모노클로날 항체’ 관련 미국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힘. 이를 활용한 췌장암 및 담도암 진단방법 관련 특허도 최종 심사를 앞두고 있어 곧 완료될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최동재 빅바이오 대표는 “정밀의학 실현을 위한 바이오마커 및 진단기술 개발을 목표로 이뤄낸 금번 성과는 최초 발굴한 진단마커 MARS1을 이용한 진단기술과 응용 제품화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그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성과”라며, “주요 선진국부터 특허가 순차적으로 등록되고 있으며, 췌담도암 발병률이 높은 아시아 국가 특허 등록도 심사중인만큼 향후판매 대상 국가의 저변을 늘리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엘브이엠씨홀딩스 (900140) 2,945원 (+2.43%) | 2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반기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 발표. 22년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4,247,280달러(전년동기대비 +13.95%), 영업이익 156,127달러(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922,988달러(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
DL이앤씨 (375500) 41,100원 (+2.24%) | 3,310.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4%)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310.3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4.34%) 규모 공급계약(덕현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체결(계약기간:2020-10-22~2023-11-22) 공시. |
한섬 (020000) 28,050원 (+1.81%) |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리딩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이 1.5조를 상회하고 영업이익 1,700~1,800억원대가 전망되는데 하반기경기둔화 우려로 주가는 고점 대비 35% 하락하여 시가총액 7천억원 이하에서 형성되고 있어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분석. 특히, 인플레이션 부담 및 경기둔화 우려로 내수 소비가 다시 위축되는 모습 보이면서 동사의 하반기 매출이 5% 내외 증가에 그친다 하더라도, ‘22 년 연간 매출은 1.5조를 상회하고, 영업이익은 YOY 15% 이상 증가하는 국면이 가능할 전망이며, 이는 동사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 규모라고 설명. ▷아울러 최근 2~3년간 중국 시장 영향(해외 진출의 역풍), 내수 시장에서 경쟁사 대비 부진 등으로 상당기간 투자메리트가 희석된 경기소비재(유통, 의류, 화장품 등) 대표주들의 성과와 실적, 그리고 valuation 비교 시에도 동사는 가장 매력적이라고 판단. |
LG에너지솔루션 (373220) 465,500원 (+1.31%) | 日 혼다와 美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 체결 등에 소폭 상승 |
▷전일장 마감 후 북미 시장의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한 합작법인의 투자 재원 확충 목적으로 Honda-LGES JV(가칭) 출자증권을 2.40조원에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7-06-30) 공시.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사는 총 44억달러(약 5조1,000억원)를 투자해 미국에 4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힘. 내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5년말부터 파우치 배터리셀 및 모듈을 양산할 계획으로, 생산된 배터리는 혼다 및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큐라(Acura) 전기차 모델에도 공급된다고 언급. ▷업계 관계자는 이번 혼다와의 협업을 계기로 다양한 일본 기업과 협력 확대 가능성을 열었다는평가가 나온다며, “일본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에서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될 경우 동사가 선제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한진칼 (180640) 54,000원 (-8.16%) | 경영권 분쟁 종식 분석 속 약세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사모펀드 KCGI(강성부펀드)에 이어 반도그룹도 보유 중이던 동사 지분을 처분한 것으로알려짐. 이 가운데 일부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호 지분으로 알려진 LX그룹 물류 계열사 LX판토스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조 회장의 경영권이 더욱 공고해지면서 조 회장과 누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간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LX 그룹에 따르면, LX판토스는 지난주 한진그룹 지주사인 동사의 지분 3.83%(약 256만주)를 1,600억원 규모에 사들였다고 밝혔으며, LX판토스 관계자는 "항공물류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입했다"고 밝힘. ▷한편, 조 회장의 경영권을 위협해온 반도그룹이 동사 지분을 모두 정리함에 따라, 조 회장 및 특수관계자, 그리고 우호 주주들의 지분은 총 47.25%에 육박하게 됐으며, 누나인 조 전 부사장의 지분은 2.06%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 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