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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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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 바람부는 날이면 (쉰여섯)
오분전 추천 0 조회 152 23.05.01 00: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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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1 05:56

    첫댓글 그분의 소식, 정말 믿기지 않고, 믿고 싶지 않고, 원망스럽기까지 했었던...
    환한 미소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23.05.01 09:53

    정말 존경하던 분이었지요.
    삶의 가치를 아시던 분
    첼로를 켜는 정치인
    6411 과 영원히 함께 하는 허름한 뒷모습의 사나이
    🌹

  • 23.05.01 06:34

    보름달이 뜬 봄밤
    하늘엔 별빛이 박혀있고
    매화나무엔
    봄향기가 맺혀있는 이영철님의
    마음속 정원같은 그림을 봅니다.
    어젯밤, 저도 간절한 기도를 생각했습니다.
    기도를 생각하며
    물을 생각했습니다.
    정한수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금싸라기같은
    오선배님의 게시글을 마주합니다.

  • 작성자 23.05.01 09:55

    규니누이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계절이 되소서.
    희망 또한 누이의 주머니 속에서 따뜻하게 식지 않기를 바랍니다
    🌹

  • 23.05.01 07:10


    가정의 달이 왜 오월에 있는지를 이제사 깨닫게 되네요.

    오월에는~
    오분전님 몸은 편안히
    마음은 즐거이
    행복한 오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5.01 09:57

    또한 리디아님 아버님과 리디아님의 행복이 따스한 햇살처럼 오래 머물기를 바랍니다
    오월 ....
    성모님과 만나는 장미 만발한 길이 되길 기원합니다 🌹

  • 23.05.01 10:02

    영혼에 금이 가있을 것이다.
    얼마나 아프고 아프고 할꼬. ㅎ

    5월 울창한 숲속 싱그러운 바람으로 치유하셔요 ㅎ

  • 작성자 23.05.01 10:09

    ㅎㅎ ~
    제 영혼은 건재 합니다 ㅋ

    유리천장의 높은 벽을 ....
    일방적인 부정적 시선과 질시의 벽 앞에서 힘겨워하는 우리의 어머니 누이. 그리고 딸들에 대한 아픔의 노래 ...^^
    🌹

  • 23.05.01 17:01

    바람부는 날이면 언덕에올라 넓은 들을 바라보며
    투코리안즈가 생각납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초하루 글치곤 너무 엄숙한 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 23.05.01 20:03

    오월은 가정의 달 보다
    먼저 생각나는 게 어머니라 ....
    여기 모두 어머니로써 존경 받아야할 분들인데 ...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본 詩를 올렸지요 ㅎㅎ

  • 23.05.01 20:07

    @오분전 그렇게 숭고한 뜻을 갖고 글으 쓰셨다니
    삼가 고개가 숙여집니다.ㅎㅎ

  • 작성자 23.05.01 20:08

    @비온뒤 페미니스트는 아니지만 어머니는 경외의 대상이 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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