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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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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목사님, '청지기'라면 에쿠스 타시면 안 됩니다!”
우물가탕자 추천 2 조회 416 15.05.23 16:2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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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5 06:18

    첫댓글 아주 좋은 지적을 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가 좋은차를 타는 가장큰이유 몇가지를 아셔야합니다
    1.교회 재정이 넉넉하기 때문이고 2.대부분 경제가넉넉한 사람을 장로로 세움니다 그러므로 당회원 <장로>들은 고급차를 타는데 자기들이 모시는 목회자는 중소형차를 사주기가 불편해서 교회재정으로 구입해주는것입니다. 교회에서 구입해주는데 고급차일수록 좋다고하지요. 마다할사람 몇 없을걸요.3.목사도 인간인지라 친구목사들께 자랑하기 위하여 좋은차 타기를 좋아합니다.

  • 15.05.24 09:23

    목사라면 두렙돈을 모아서 에쿠스를 탈수 있을까요 ?
    목사이니까 탈수 있을까요 ?

  • 15.05.24 22:30

    어떤 장로님의 얘기입니다.
    목사님이 잘못된 결정을 하여도, 반대를 못한답니다.
    그래봐야 고쳐질 일도 아니고, 은혜가 안된다면서, 나 하나 조용히 입 다물면,
    은혜와 평화를 지킬 수 있답니다.
    대 놓고 반대의견 올려 봐야 본인 입지만 곤란해지고, 재고될 일도 아니라는 것이지요.
    여기 오시는 장로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15.05.26 13:47

    저도 장로직분을 가지고 있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의 이러한 문제 때문에 교회가. 아니 하나님께서 욕 먹는다고 하지만 하든지 말든지 자기 할것 다하고 그것보다 더 미운 것은 길들여진 장로들이 더 과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올립니다.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렘5:30~31절 말씀.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이 아닐까요.

  • 15.05.25 06:56

    에쿠스...걍 교회봉고차 타시라 하세요..ㅎㅎ

  • 작성자 15.05.25 10:42

    [창세기13장 5장~7절]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물질이 부유해지니 결국은 시기와 질투...싸우는군요...
    이것이 현 한국교회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 15.05.26 13:43

    교회가 인간 사업장이기 때문에 비지니스 관계상 ,,,,,,,,,, 헐

  • 15.05.26 13:49

    그리고,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것을 망각하고 사업장으로 여기니 말입니다.
    나사렛 목수의 아들 예수님은 보이지가 않지요.

  • 15.05.26 14:27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는 것 보다 약대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는 것이 더 쉬우리라" 고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목사가 되어 대형교회당을 세우고 많은 사례비를 받고 호의 호식하며 고급 승용차를
    거리낌없이 타는 목사들이 많은데,그들은 천국을 포기하고서라도 부자되기를 사모하며 명성을
    얻기 위해 무슨 짓이든 다 합니다.

    목사들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께서는 마굿간에 나시고 두벌 옷도 없었고,단돈 한푼도 갖지 않고
    죽으신 후에도 남의 무덤에 들어 가셨습니다.
    주님도 그분의 사도들도 가난하게 사셨으니 또한 목사들이나 성도들도 모두 다 가난하게 사는 것이 합당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 15.05.26 14:21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것임이요(눅6:20)

    부자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못들어 간다는 것이 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심지어 주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모든 소유를 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시대 목사들의 눈에는 이러힌 주님의 말씀은 아예 보이지 않나 봅니다.
    그러니 그들은 주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고 맘몬 神을 섬기는 자들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눅6:24)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눅14:33)
    이 시대 한국 기독교에서 재자도를 열심히 가르치지만 목사 자신도 자기 자신의

  • 15.05.26 14:30

    @므비보셋 소유를 하나도 버리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이 소유하려고 하니...
    참된 주님의 제자를 단 한명도 찾아 보기 어려운 현재 한국의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극도로 부패하고 타락한 거짓된 기독교,
    빛을 잃고 소금의 맛을 잃어 버린 기독교는 개독교라 불리움이 합당하고
    목사는 먹사라 불리우는 것이 합당합니다.

  • 15.05.26 22:15

    위에 댓글다신분들 내말한번들어보소 !좋은차 타는목사님들 너무 비난하지마소 자기가 목회를 잘해서 교회가 부흥됐고
    재정이 돌아가기에 당회에서 가결하여 교회가 좋은차 사준건데 차는 교회소유입니다.입장바꿔놓고 ..당신들이라면
    그차 타지않겠소이까? 막상 자기에게 닥치면 못이긴척 타지안을까요.양심껏 생각하고 말들합시다.목사도 사람이랑께요.

  • 15.05.26 22:24

    장사 잘해서 돈 많이 모아준댓가로 받은 특별 보너스군요 ㅠㅜ

  • 작성자 15.05.27 10:32

    목사도 사람이고 사도바울도 사람이지요....
    예수님께서는 어린당나귀를 타셨지요.

  • 15.05.27 11:50

    맞아요 탕자님 ! 그런데 왜 우리예수님은 그유명한 밴츠를 안타시고 나귀를 타셨을까요.아니면 쏘나타라도 타시지

  • 15.05.28 02:37

    대부분이 능력이 없어서 못타는 것이지 도덕적 윤리 때문에 안타는 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개인의 양심에 맞겨야지 개혁을 지항하는 예향의 정신에 목사는 특별해야 된다는 이중잣대 아닌가요?

  • 15.06.03 17:33

    내양을 치라는데 양은 뒷전이고 골프치실려고 그러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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