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봤다 (클리앙)
2024-02-09 07:15:08 수정일 : 2024-02-09 07:20:49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21800?sid=100
매정하지 못해 받았습니다!
[오마이=박순찬]
{생략}
윤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사과 발언 없이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라면 문제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말하고, 사회자는 '파우치'와 '조그마한 백'이라는 표현으로 사건을 축소하려고 해 방송을 본 시민들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게다가 공교롭게도 KBS는 2월부터 시행한다던 수신료 분리 징수를 갑자기 유예한다고 밝혀 이번 신념대담과 관련이 있지 않냐는 의혹만 커지고 있다.
이어지는 실정과 의혹은 모른 척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해 총선을 치르려는 용산의 의도는 국민들의 분노만 일으킬 뿐이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47/0002421800?sid=100
첫댓글 댓글 중---
오차원고양이
그런데 파우치 하나 때문이라면 떳떳하게 나오면 되지 왜 은둔중이예요.
내로남불 지금까지 작태를 보면 오히려 이상하네요.
선거에 악영향 갈까봐 뻔뻔함을 잠시 내려놓은건가요.
뭔가 신체 일부로 재조쟁하는 짓을 하는건 아닐지 오히려 의심스러워요.
염치가 없는 사람들 아니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