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차가운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3, 19) 약속장소인 1호선
망월사역에 도착하고 약속시간
가까이 되니 대식이친구와 흔기
친구 규학이 친구가 먼저 와서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고
곧이어 경열이 친구와 최여사님
낙현친구 그리고 인식이회장과
하정친구가 도착합니다
시간이 다되어 김교수 내외분 환한 웃음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11명이 산행을 했습니다
나는 연이틀 강행군이라 힘이 듭니다
회원님들 옷차림이 가볍고 산에도 옷을 갈아입으려고 진달래는 부끄러운듯 수줍게 모습을 보입니다
간식 TIME 에는 영양가 높은 간식과 곡주로 체력을 보충하고
휴식을 취한후 출발 했습니다
김교수내외분은 시진에 조예가
깊어 사진 찍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하산주는 도봉시장앞에 할매 순대국집에 가서 맛깔스런 음식을 먹고 막걸리와 소주로 입가심을 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23,767 보 걸었습니다
첫댓글 서울 이 친구님들!^^
전통산악모임에~댓글을 이제 올려
미안하네!^^
꾸준한 주말산행은
내가 못하는 대리만족!~
그리고 부러운 건강생활에
또한번 경의 표합니다~
늘~건강들 하시어 100세까정
기필코!~^^
산행기록을 달성키를 기원합니다!~
진달래가 피었구나
마누라 데불고 함 가봐야지.
진달래를 원체 좋아하니...
고맙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운동을 하고 산행을 핑계로
고향 친구와 어울리는 즐거움을
가지니 마음이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