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 이하선수만 포함으로 83년생이지만 생일이 지나지 않은 선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왠만한 선수는 다 넣었으며 편의상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GK 미카엘 렌징 (바이에른 뮌헨) 1984년생 & 188cm & 86kg -현재 독일 U-21 대표팀의 주전골키퍼로 활약하는 선수로 바이에른 유스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미 올리버 칸의 후계자로 점찍고 집중육성 중이며 2008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골키퍼로 활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레네 아들러 (레버쿠젠) 1985년생 & 189cm & 80kg -렌징과 함께 이후에 독일대표팀의 NO.1 자리를 다툴만한 골키퍼입니다. 독일 U-20 대표팀의 주전골키퍼로 활약하기도 했고 레버쿠젠이 부트의 후계자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플로리안 프롬로비츠 (카이져슬라우테른) 1986년생 & 187cm & 77kg -원래 라우턴의 주전골키퍼인 유르겐 마호와 토마스 에른스트의 부상으로 출전했는데 좋은활약으로 계속 주전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우턴에서 매경기 미칠 듯한 선방을 보여주고 있고 독일 U-20 대표팀의 주전골키퍼로 자리잡았습니다.
DF 필립 람 (바이에른 뮌헨) 1983년생 & 170cm & 62kg -빠른스피드와 날카로운 돌파력을 보유한 레프트백으로 '마이티마우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대표팀에서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았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사실상 주전레프트백으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크리스티안 판더 (샬케 04) 1983년생 & 186cm & 80kg -올시즌은 십자인대가 끊어져 한경기도 못뛰었지만 공수에서 괜찮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가진 레프트백입니다. 다음시즌 복귀하면 다시 샬케의 레프트백으로 활약할 듯 합니다.
로베르트 후트 (첼시 FC) 1984년생 & 188cm & 81kg -첼시 유스출신의 파워있는 수비수로 조세 무링요 감독이 "몸싸움에선 후트를 이길 선수가 없다." 라며 극찬을 했지만 많이 불안한 것이 약점으로 손꼽히는 수비수입니다. 첼시라는 팀에서 뛰어서 출전기회가 없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프란시스 바네츠키 (베르더 브레멘) 1985년생 & 192cm & 94kg -베르더 브레멘 유스출신의 장신수비수로 수비형미드필더로도 활약이 가능합니다, 카메룬 태생에 독일 U-20 대표팀을 거쳐 최근에는 U-21 대표팀에도 발탁되고 있습니다.
얀-잉베르 칼센-브라커 (레버쿠젠) 1984년생 & 187cm & 78kg -지난시즌 레버쿠젠의 땜빵수비수로 나름대로 좋은활약을 해주며 가능성을 보였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많은 기간을 쉬었습니다.
말릭 파티 (헤르타 BSC) 1983년생 & 185cm & 85kg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레프트백입니다. 오버래핑도 좋고 수비도 좋으며 3백의 왼쪽에서도 활약이 가능하죠. 헤르타 베를린과 2008년까지 재계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마르쿠스 브르젠스카 (도르트문트) 1984년생 & 196cm & 87kg -2004년 도르트문트의 유래없는 연속부상 사태 때 올라온 장신센터백으로 올시즌은 도르트문트의 주전수비수 자리를 잡았습니다. 불안불안한 모습도 서서히 고쳐지면서 뵈른스와 좋은호흡을 맞춰주고 있습니다.
우베 휘네마이어 (도르트문트) 1986년생 & 188cm & 79kg -도르트문트 유스팀의 또다른 작품으로 올시즌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상당히 좋은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오베르리가(4부리그)에 소속된 도르트문트 아마추어팀에서는 5골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력도 있습니다.
마르첼 슈온 (슈투트가르트) 1985년생 & 183cm & 78kg -슈투트가르트 유스출신의 유망한 센터백으로 U-20 대표팀에서는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커멘더형 수비수로써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시즌에는 슈투트가르트의 수비진에 바로 투입될 수도 있습니다.
안드레아스 벡 (슈투트가르트) 1987년생 & 180cm -양발을 모두 잘쓰는 윙백으로 슈투트가르트 유스출신입니다. 독일 U-18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고 1부리그 경기에서도 중용되고 있습니다.
도메닉 라인하르트 (뉘른베르크) 1984년생 & 188cm & 78kg -올시즌 뉘른베르크의 풀백으로 주전자리를 잡은 선수입니다. 전체적으로 공격보다는 수비가 돋보입니다.
마르첼 얀센 (묀헨글라드바흐) 1985년생 & 190cm & 84kg -왼쪽이라면 모든지역에서 활약이 가능한 선수로 날카로운 돌파와 크로스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독일대표팀에서도 한자리를 확보하여 월드컵 출전도 예상됩니다.
하이코 베스터만 (빌레펠트) 1983년생 & 190cm & 80kg -빌레펠트가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영입한 수비수로 올시즌 인상적인 활약으로 독일 U-21 대표팀에도 발탁되고 있습니다.
페어 메르테사커 (하노버 96) 1984년생 & 198cm & 90kg -유망주라고 하기에는 너무 크게 성장했고 너무 잘알려졌지만 어쨋든 84년생입니다. 이선수에 대해서는 키보드에 땀이 마르도록 말해서 안정적 수비, 페어플레이 정신 이정도만 언급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트릭 옥스 (프랑크푸르트) 1984년생 & 179cm & 71kg -프랑크푸르트의 주전윙백으로 공수양면에서 활약이 괜찮습니다. 독일 U-20 대표팀에서도 활약했었습니다.
크리스티안 데미르타스 (마인츠) 1984년생 & 174cm & 72kg -윙백과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선수인데 올시즌 마인츠의 주전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나와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티아스 랑캄프 (볼프스부르크) 1984년생 & 191cm & 86kg -지난시즌 빌레펠트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독일 U-21 대표팀에 발탁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다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는데 올시즌 3분 뛰었습니다.
파비안 쇤하임 (카이져슬라우테른) 1987년생 & 191cm & 83kg -라우턴 유스출신으로 올시즌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주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대형수비수로써의 성장도 기대됩니다.
루카스 진키비츠 (FC 쾰른) 1985년생 & 191cm & 88kg -쾰른 유스의 작품으로 올시즌 그나마 쾰른수비진에서 가장 고공분투 중인 선수입니다. 독일대표팀에도 발탁되었다 다시 U-21로 밀려났지만 조금 더 성장하면 다시 독일대표팀의 수비수로 자리잡을만한 선수입니다.
마르빈-욥 마팁 (FC 쾰른) 1985년생 & 183cm & 80kg -보쿰 유스출신으로 쾰른으로 이적해왔습니다. '검은 베켄바우어' 라는 별칭을 얻을정도로 커멘더로써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올시즌 수비형미드필더로도 많이 뛰었습니다. 카메룬 출신으로 독일 U-21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기도 합니다.
니코 헤어칭 (부르크하우젠) 1983년생 & 187cm & 81kg -올시즌 부르크하우젠의 센터백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다음시즌 알레마니아 아헨으로 이적이 확정되어 있어 1부리그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크리스티안 렐 (FC 쾰른) 1984년생 & 181cm & 78kg -한 때 바이에른 뮌헨 아마추어팀에서 필립 람과 동급으로 취급되었던 바로 그선수입니다. 람을 왼쪽으로 밀고 자신이 라이트백으로 뛰는 등 좋은활약을 했지만 람이 급성장한 사이 렐은 평범한 선수가 되어 쾰른임대생활 중입니다. 바이에른 복귀는 어려울 듯 합니다.
미카엘 슈텡마이어 (바이에른 뮌헨 Am.) -1985년생 & 175cm & 73kg -독일 U-20 대표팀에도 발탁되는 선수로 바이에른 뮌헨 유스출신입니다. 레프트백으로 오버래핑이 돋보이며 바이에른 뮌헨을 거부하고 볼프스부르크와 계약하여 다음시즌부터 볼프스부르크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MF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바이에른 뮌헨) 1984년생 & 181cm & 77kg -바이에른 뮌헨 유스의 또다른 작품으로 이미 독일대표팀의 중요미드필더로 자리잡았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정확하고 간결한 드리블과 정확한 패싱, 크로스가 돋보이며 날카로운 중거리슛과 윙백으로 활약하는 유틸리티성까지 갖추었습니다.
안드레아스 오틀 (바이에른 뮌헨) 1985년생 & 185cm & 77kg -수비지역이라면 모든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최근들어 바이에른 유스 최고의 걸작입니다. 독일 U-20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마르쿠스 칼 (함부르크 SV) 1986년생 & 187cm & 88kg -U-18 대표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중앙미드필더로 함부르크가 그로이터 퓌르트 유스팀에서 소액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빼왔습니다. 함부르크가 집중육성하고 있어 1~2년 후에는 함부르크의 주전미드필더로 활약할 공산도 큽니다.
피오트르 트로쵸프스키 (함부르크 SV) 1984년생 & 169cm & 70kg -바이에른 유스출신이지만 기회를 잡지 못해 함부르크로 이적을 택한 선수입니다. 공격형미드필더로 날렵하고 재치있는 플레이가 돋보이며 근성이 있어 단신이지만 몸싸움에서도 잘 밀리지 않습니다.
곤살로 카스트로 (레버쿠젠) 1987년생 & 170cm & 71kg -스페인 태생의 선수인데 어린시절 레버쿠젠 유스팀으로 이적해온 이후 좋은성장으로 레버쿠젠 퍼스트팀의 스쿼드에 자리잡은 선수입니다. 많은포지션을 소화가능하며 독일을 선택하여 최근 독일 U-21 대표팀에 발탁되었습니다.
케빈-프린스 보아텡 (헤르타 BSC) 1987년생 & 185cm & 86kg -올시즌 헤르타 베를린이 발굴한 중앙미드필더로 올시즌 헤르타의 주전미드필더로 자리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파워있는 플레이를 하며 가나국적도 보유 중입니다.
마크-안드레 크루스카 (도르트문트) 1987년생 & 178cm & 75kg -패싱력이 좋은 중앙미드필더로 양발을 모두 잘씁니다. 2005년 U-18 최고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티안 겐트너 (슈투트가르트) 1985년생 & 189cm & 73kg -공격형미드필더로 올시즌 로테이션으로 투입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U-20 대표팀에도 발탁되었습니다.
오이겐 폴란스키 (묀헨글라드바흐) 1986년생 & 183cm & 73kg -미드필더 전지역에서 활약하며 무한체력을 바탕으로 무지하게 넒은 활동량을 자랑합니다. 독일 U-20 대표팀에서는 사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크리스토퍼 람프레셔 (볼프스부르크) 1985년생 & 180cm & 72kg -윙백, 풀백, 윙 등으로 활약이 가능한 선수로 크로스가 좋습니다. 올시즌 벤치맴버로 꽤나 중용되는 모습입니다.
체드릭 마키아디 (볼프스부르크) 1984년생 & 177cm & 77kg -콩고 태생의 미드필더로 공격형미드필더나 윙으로 활약합니다. 스피드와 드리블이 뛰어납니다.
데니스 엡스타인 (FC 쾰른) 1986년생 & 180cm & 67kg -쾰른 유스의 또다른 작품으로 레프트윙으로써 저돌적인 돌파가 돋보여 잘성장해준다면 독일대표팀에서 희귀한 스타일의 레프트윙으로 크게 도움이 될 선수입니다. 최근 독일 U-20 대표팀에도 발탁됩니다.
얀 슈라우드라프 (알레마니아 아헨) 1983년생 & 180cm & 67kg -묀헨글라드바흐 유스출신으로 알레마니아 아헨에 임대를 갔다가 대박난 선수입니다. 넒은 활동량과 정확한 패싱력에 득점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올시즌 11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1부리그 팀들의 타켓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로베르토 힐베르트 (그로이터 퓌르트) 1984년생 & 182cm & 74kg -좋은돌파력과 날카로운크로스를 겸비한 라이트윙입니다. 올시즌 2부리그에서 2골 10어시스트라는 좋은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역시 1부리그 팀들과 연결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독일 U-21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데니스 아고 (프라이부르크) 1987년생 & 184cm & 84kg -프라이부르크가 자랑하는 간판유망주로 중앙미드필더로 상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활동량도 넒고 중거리슛도 상당한데다 팀의 PK 키커로 활약할정도로 슛이 좋습니다. 나이지리아계 선수로 상당히 큰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마티아스 레만 (1860 뮌헨) 1983년생 & 179cm & 74kg -슈투트가르트 유스출신으로 2003년 1860 뮌헨에 합류한 뒤 중앙미드필더로 좋은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독일 U-21 대표팀에서도 주전미드필더로 활약 중입니다.
다니엘 바이어 (1860 뮌헨) 1984년생 & 174cm & 73kg -날렵하고 빠른돌파가 돋보이며 크로스와 패스도 뛰어난 선수로 주로 오른쪽미드필더로 올시즌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FW 무스타파 쿠추코비치 (함부르크 SV) 1986년생 & 190cm & 79kg -지난시즌 함부르크 아마추어팀에서 많은 골을 터트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장신공격수입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국적도 가지고 있으며 독일 U-20 대표팀에 발탁되고 있습니다.
아론 헌트 (베르더 브레멘) 1986년생 & 183cm & 73kg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도 여러번 호출했지만 독일을 선택한 선수로 상당히 기대되는 공격수입니다. 왼발을 사용하며 드리블, 발기술, 돌파 등이 뛰어납니다. 브레멘에선 너무 빵빵한 공격진 덕택에 출전기회가 많지 않지만 나오기만 하면 활약은 좋습니다.
아쉬칸 데야가흐 (헤르타 BSC) 1986년생 & 181cm & 74kg -윙포워드로 활약하는 선수로 뛰어난 스피드가 장기인 선수입니다. 이란 혼혈로 레기오날리가(3부리그)에 있는 헤르타 베를린 아마추어팀에서 11골을 기록 중이기도 합니다.
다비드 오돈코어 (도르트문트) 1984년생 & 172cm & 74kg -100m가 11초인 선수로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스피드가 빠른선수로 손꼽힙니다. 다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올시즌은 등번호를 11번으로 바꾸더니 기술적인 면에서도 발전을 이루어 독일 U-21 대표팀에서도 주전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살바토레 감비노 (도르트문트) 1983년생 & 175cm & 69kg -이탈리아 혼혈로 빠른스피드와 패싱력, 기술, 드리블 등을 갖춘 선수입니다. 쉐도우, 윙포워드, 미드필더 등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하며 2년전에는 유벤투스와 AC 밀란이 인상깊게 지켜볼 정도의 선수였지만 최근 방출이 확정되어 묀헨글라드바흐와 접촉 중입니다.
마리오 고메즈 (슈투트가르트) 1985년생 & 189cm & 86kg -이미 '제2의 쿠라니' 라고 할정도로 큰기대를 받고 있는 공격수로 파워와 스피드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 상당한 슛팅력도 보유하고 있고 독일 U-20 대표팀의 핵심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반 더 바르트를 먼거리에서 따라잡고 골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슈테판 키슬링 (뉘른베르크) 1984년생 & 191cm & 78kg -장신으로 포스트플레이와 헤딩, 몸싸움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만 빠른스피드, 드리블, 발기술 등도 상당히 수준급인 선수입니다. 뉘른베르크는 비텍, 산코, 슈로트 등이 있어 주전으로 출전하진 못하지만 다음시즌 레버쿠젠으로 이적이 확정되어 있어 레버쿠젠에서는 더욱 더 성장이 기대됩니다.
난도 라파엘 (묀헨글라드바흐) 1984년생 & 180cm & 75kg -빠른스피드를 가진 공격수로 앙골라 태생이지만 앙골라대표팀을 거부하고 독일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이번 겨울 헤르타 베를린을 떠나 묀헨글라드바흐에서 활약 중입니다.
마이크 한케 (볼프스부르크) 1983냔셍 & 185cm & 85kg -빠른스피드도 없고 화려한드리블와 발기술도 없지만 문전앞에서의 움직임과 정확한 골결정력을 보유한 선수입니다. 올시즌은 부진하지만 그래도 성장가능성이 있는 선수입니다.
다니엘 할파르 (카이져슬라우테른) 1988년생 & 172cm & 65kg -정말 빠르고 날렵하면서 드리블과 기술도 좋은 단신공격수입니다. 올시즌 라우턴에서 교체로 출전하면서 상당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부바카르 사노고의 부상으로 주전으로 나오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카스 포돌스키 (FC 쾰른) 1985년생 & 180cm & 81kg -'프린츠 폴디' 말이 필요없습니다. 잉글랜드에 웨인 루니, 아르헨티나에 리오넬 메씨가 있다면 독일에는 바로 루카스 포돌스키죠. 빠르고 저돌적인 돌파, 강력한 슛팅, 근성있는 플레이 등 여러면에서 돋보이는 독일최고의 유망주입니다. 올시즌 부진한다는 평가를 받은 성적표가 10골 8어시스트입니다.
파트릭 헬메르스 (FC 쾰른) 1984년생 & 183cm & 78kg -지난시즌 레기오날리가(3부리그)의 슈포르트프라운테 시겐에서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쾰른이 20만유로에 영입했습니다. 주로 윙포워드로 뛰는데 슈퍼서브로 적은출전시간에도 상당한 활약을 보여주어 최근에는 독일 U-21 대표팀에도 발탁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에이글러 (그로이터 퓌르트) 1984년생 & 185cm & 83kg -올시즌 2부리그 득점왕이 유력한 선수로 17골을 기록했습니다. 함부르크 SV와도 연결될 정도이며 독일의 차세대 골잡이 중 하나로 기대됩니다.
첫댓글 유망주라기보다 22세 이하선수를 다 모아놓은듯한 -_-;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위닝 최고유망주 바움요한이 없네요.
다들 기대치대로 성장해주길...
정말 좋은글이네요 ㅎ
향후 월드컵 3회정도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볼수 있는 선수들이겠죠?ㅋ
fm하고싶다는...
헌트는 훈트로 읽는거 아닌가여??독일식으로 하면...ㅎ 암튼 이 선수 엄청 기대하고 있음
모두 다 많이 성장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