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폭등이 장난이 아니라고 온 동네가 난리가 아니다
뭣땜시 저렇게 빚이 늘어났는데 ?
공구리 때문이다
한쪽에선 빚이 늘어나 난리가 나고
한쪽에선 새로지은 집을 사야된다 설레발을 까고있다
그동안 다른 나라들은 두꺼운 털옷을 하나하나 벗어버리고 있었는데 유독 우리만
거기다 오리털 파카를 하나더 껴 입었다
불과 몇일전 까지만 해도 따스하다고 난리를 첫다
그러더니 돌연 공구리 때문이라 핑게를 대며 대출을 조이는척 하고있는 것을 볼때 ,
이거 코미디 아닌가 ?
벌써 돌려막고 그것도 모자라 영혼까지 끌어모아 지른지 어언 몇년이 넘어가고 있다
빚에 덫에 한번 걸리면 나라던 기업이던 개인이던 터져야 비로서 끝이난다
요즘 엄살과 호들갑을 떠는 것을 보면서 ?
마지막 오르막길 가뿐숨을 쉬며 엄살을 떨다 진짜 퍼졌던 옛날 군대 쫄병시절 생각이 문득났다
맨 처음 나는 이렇게 생각했었다
설마 ~
내가 퍼지겠어 라고요
그러나 진짜 쪽팔리게 퍼졌다
첫댓글 남의 빚지는거 걱정 그만하고 형님 농사짓는거나 신경쓰세요
지들이 잘될라고 대출 받고 공구리 사는건데 참견할 필요가 뭐 있어요
사돈 남 말 하지마슈
그러면서 뭣땜시 그라프는 올리구 그러슈
냅둬유 ㅎ
@머문자리 번개 은퇴할 때가 다가오고 있음
형님 쌀 떨어져도 누가 안 도와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