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Koln
Koln→전철이용Bonn→배 이용코블렌츠(Koblenz)→뤼데스 하임→Bacharach마을→오버베셀(Overwesel) 마을→고양이 성(Burg Katz)→고아르(Goar)마을→강위 가느다란 축대위에 세워진Loreley동상→→마인츠여기 까지는 배이용→마인츠→Koln 으로가는 길은 기차로→Bonn→Koln
Dusseldorf→Koln→Bonn→Koblenz→Meinz 지도
독일 Koln 성당
모젤강과 라인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도시Kolbenz
라인강과 모젤(Moselle)강이 만나는 아름다운 도시 코블렌츠(Koblenz) 성
로렐라이 언덕 아래 강위의 긴 축대 끝에 있는 로렐라이 동상
독일 3대 셩당 마인츠(Mainz 대성당)
Koln 성당
높이는 157m, 폭이 86m, 건물 안의 길이가 144m다. 1248년에 착공되어 1880년(600여년이상 건축) 완공된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쌍 탑 성당이다
정면 오른쪽에 533개의 돌계단을 오를 수 있다. 엘리베이터 없던 시절의 건물이라 돌계단으로 오르 내리며 이동하는 관강객 모습은 개미떼가 바쁘게 줄 세워 이동하는 감을 준다 꼭대기에서 보는 쾰른의 거리의 모습이 시원하게 들어 온다 .(2010년 8월에도 보수 공사가 한창이었다)
쾰른 대성당은 건축미로만 유명한 곳은 아니다. 동방박사 3인의 유골을 1층에모셨다고 전해지는 황금색 함이 이곳에 보존돼 있다. 동방박사 3인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페르시아, 바빌론, 아라비아 등지로 추정)에서 예루살렘까지 먼 길을 여행한 성인들이다. 그리스도교에선 성인의 유골이나 유품을 성유물 (聖遺物)'로 여기며 기적을 낳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1164년 쾰른 대주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동방박사 성유물 함을 가져왔고, 이 성유물 함에 걸맞은 건물을 만들기 위해 쾰른 대성당의 건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이 동방박사 성유물 함을 보기 위해 수많은 순례자가 쾰른 대성당을 찾아온다고.한다
쾰른 돔 대성당은 고딕양식 교회 건축물로 세계3번째 규모로 크다.
(1)스페인 세비야 대성당 (2)이탈리아 밀라노 대성당
Koln Dom성당 사진
성당의 웅대함을 사진으로
하층 현관 앞 광장애서
성당 내부 오르 내리는 계단
Koln 성당 서쪽 중앙 현관 입구 사진
현관 입구 문고리
내부 벽 스테인드글라스(독:buntes Glas.영:stained glass: 알록 달록한 색을 섞어 색칠한 유리)
1층 중앙 제단
동방박사 유물 함
게로십자가:최초의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나타낸 십자가 게로십자가(Gero Kreuz) 켈른 대성당에 있다(966~970년 경에 만들어 젔다
촛불 밝히고 기원 제단
종각위 멘 꼭대기 천정 지붕
맨 꼭대기 지붕아래Koln dom 성 베드로 종각
꼭대기 성 베드로종 종각 철창으로 시내를 바라보면서
꼭대기 아래 종각의 성 베드로 종(24톤)
호엔졸렌 다리(Hohenzollern Bridge)멀리 뒤편 Koln 성당 쌍 지붕이 보인다
성당 뒷 골목 바쁜 사함들
.성당 잎 분수대 앞에서
성당 측면 사진
성당 장면
맥주(das Bier-다스 삐어르)
맥주 그 중에 쾰른 맥주 내용과 맛을 알자
독일 하면 또 맥주의 국가 아닌가. 쾰른은 그 중에서도 더 특별한 맥주의 도시다. 오직 쾰른에만 있는 맥주 '쾰슈(Kolsch)' 때문이다. 쾰슈가 왜 특별하냐고? 그 이야길 하려면 맥주 전문 용어를 좀 사용해야 한다.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겠읍니다. 맥주 양조 방식은 크게 상면(上面)발효와 하면(下面)발효로 나뉜다. 상면발효는 18~25도의 상온에서 발효 액 표면에 뜨는 성질이 있는 효모로 단시간에 발효시키는 방식. 대표적으로 에일 맥주가 이렇게 생산된다. 향이 풍부하고 색이 불투명하며 알코올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반대로 하면 발효는 바닥에 가라앉는 효모로 5~10도 정도의 저온에서 발효시키는 방식이다. 라거, 필스너 맥주를 이렇게 만든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색이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1700년대까지 쾰른의 맥주는 모두 상면발효 전통을 따라 양조했다. 그런데 1800년대 초 하면 발효 맥주가 쾰른에 수입돼 인기를 얻으면서 기존의 쾰른 맥주 양조장들이 위협을 받기 시작했다. 쾰른 시의회는 쾰른의 맥주 시장을 지키기 위해 젊은 맥주 생산자들에게 상면발효 방식으로만 맥주를 양조하라고 강제하고, 쾰른 시내에서 하면 발효 맥주 판매를 금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엔 경쟁력을 갖춰야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쾰른의 맥주 생산자들은 마침내 상면발효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하면 발효 맥주에 대항할 수 있는 양조 법을 개발해냈다. 일단 상면발효로 맥주를 만든 다음 하면 발효 방식처럼 저온에서 숙성시켜 에일처럼 맛과 향이 진하고 풍부한 동시에 라거처럼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를 만들어낸 것이다. 그게 바로 쾰슈다. 쾰슈는 1960년대부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해 쾰른 지역 고유 맥주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1986년부터는 오로지 쾰른에서 생산된 맥주만 쾰슈라는 명칭을 쓸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만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쾰슈는 마시는 방법도 특별하다. 쾰른의 맥줏집에 가면 쾰슈를 200㎖ 용량의 가늘고 긴 잔, 슈탕에(Stange)에 담아 준다. 200㎖는 3~4모금이면 비울 수 있는 적은 양이다. 쾰슈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즐기기 위해 그런 잔을 사용하는 거라고. 금방금방 잔을 비우게 되므로 맥주를 추가 주문하는 과정은 생략됐다. 빈 잔을 코스터(Coaster:컵 받침) 위에 올려두기만 하면 요청하지 않아도 알아서 새 맥주를 채운 잔으로 바꿔준다. 그만 마시고 싶을 땐 어떡하냐고? 코스터(Coaster)를 빈 잔 위에 뚜껑처럼 올려두면 새 맥주를 갖다 주지 않는다. 오직 쾰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맥주 문화다
독일 Koln맥주 쿁슈(Kolsch) 한잔
독일 자연수 자체가 석회암에서 나오는 석회수라 식수로 사용할 수 없다 맥주는 필연적 생수대용으로 발전 개발 사용했다
알프스 석회암 속에서 나오는 물이 뿌연 석회수다 따라서 맥주가 식 전 후 음료수다 1978년 이야기다 독일인 슈퍼바이자의 사무실에서 급히 와달라는 전화
3사람의 독일인 책상 위에 진로 소주20여병을 앞에 두고 어려운 웃음을 하고 있었다
l 내용인즉슨 포항시내 매점에서 음료수 달라고 손짓 발짓 표현으로 구매한 것이라 했다 78년도 독일현지의 생수는 맥주보다 비쌌다(78년도 기준 맥주 200ml 1병 200원 물 1병 250원)왜 물을 싸 먹느냐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자연수 그대로 먹는 시골이 거의 전분데… 이러다 대한민국도 생수가 상품으로
등장 하기 시작 하였다 1960년 시골 농지에 파라치온 농약을 사용 하기 시작 할 시기 후 부터이다(2021년 10월 현재 시골에서는 높은 산의 지하수를 음료수로 사용하는 실정이고 계속 상수도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대한민국 시골의 식수 변천사 개천물→ 옹달샘물→우물→ 높은 곳의 물→ 지하수→ 상수도 물)
첫댓글 독일하면추억에남는것이 [로렐라이동상]이지요.추억상기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사진은 당시 독일왕자님께서 로렐라이언덕에있는 처녀-로렐라이를 바라보다가 그만
물에휩쓸려 빠져죽은전설이생각나 로렐라이동상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