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조미선기자] 화순도서관(관장 김경혜)은 3월 25일부터 느티나무대학 한글교실을 개강해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느티나무대학 한글교실’은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자 해득능력을 기르고 일상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다.
한글 교육 외에도 운영 기간에 체험학습과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수강생들이 한글과 함께 다양한 경험을 누리도록 지원한다.
이번 학기 한글 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은 실용 문해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존감을 회복해 사회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글을 배우고 싶지만 기회를 얻지 못한 지역 주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내 학습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도서관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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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도서관 느티나무대학 한글교실 운영
[화순=조미선기자] 화순도서관(관장 김경혜)은 3월 25일부터 느티나무대학 한글교실을 개강해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느티나무대학 한글교실’은 비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자 해득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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