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에 하나뿐인 바이크.-사람 여섯, 개 둘... 대가족 태운 바이크

[스니커]

무소다운 무소

세상에 하나뿐인 바이크.-사람 여섯, 개 둘... 대가족 태운 바이크

“동생들이 대단해” 오빠의 인간 오토바이

대가족을 태운 모터바이크가 인도에서 촬영되었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 거리로 떠오른 동영상을 보면

모터바이크에는 여섯 일가족이 타고 있다. 맨 뒤에는 장남인 것으로 보이며 아빠 앞에는 어린 자식들이

앉은 것으로 추정된다. 재미있는 것은 개 두 마리도 함께 했다는 점.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슬아슬하기

짝이 없으나 영상 속 가족들은 아주 즐겁고 행복한 표정이다. 모든 개념이나 가치관이 그렇듯

‘안전’ 개념도 사회와 시대에 따라 내용이 다른 것이다.

자동차보다 더 큰 바퀴를 지닌 희한한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대형 트랙터 바퀴를 이용한

네덜란드의 ‘몬스터 바이크’가 바로 그것. 거대한 몸집 때문에 ‘몬스터’라는 이름을 얻은 이 자전거는 앞바퀴의

높이가 무려 1.8m에 이른다. 앞바퀴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해 양쪽 뒷바퀴는 이중으로 만들어졌다고.

기어변속이 가능해 기어를 최대한 낮추면 그나마 힘을 조금 적게 들이고 앞바퀴를 굴릴 수 있다. 자전거 방향을

조종하는 스티어링 장치는 움직임이 둔한 앞바퀴 대신 뒷바퀴에 연결하여 움직이도록 하였다. 남다른 외형을 지닌 만큼

자전거 경적 또한 최신식이 아닌 구식 벌브 혼(고무공과 작은 나팔을 연결하여 소리를 내는 기구)을 사용하여 기발함을 더했다.

기동성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엄청난 운동 효과 얻고 남다른 시야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날렵한 곤충을 닮은 디자인에서부터 직사각형의 프레임까지 개성이 넘치는 모터바이크 디자인을

내놓고 있는 디자이너가 화제다. 이들 모터바이크를 디자인해 눈길을 끄는 이는 러시아 출신의

디자이너 미카멜 스몰랴노프로, 그의 작품은 최근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를 통해 소개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네모 ‘모터바이크’. 세련된 모터바이크는

‘날씬한 곡선’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깼다. 직선으로도 패션 감각이 넘친다

휴대 가능, 가볍고 편리한 전기 자전거... 이크 바이크

사마귀 등의 곤충을 떠올리게 하는 '그린 모터바이크'의 모습이다.

바퀴 하나로 달리는 슈퍼바이크

[말 뿐인 사람들]

슈퍼바이크는 허리로 조향해야 되나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