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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4570만원 빚 갚고 나니 허탈함..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82년생김지영개조하 추천 0 조회 13,102 19.11.01 16:25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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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맞아. 가족을 등진다는게 말처럼 쉬운일이 절대 아니야. 그래서 더 공감되고 가슴 아픈것 같음. 말대로 우리세상에 다양한 이유로 고군분투 하는 모든 딸들이 부디 하루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 19.11.01 16:30

    진짜 애비 미친거아냐???????어휴

  • 19.11.01 16:31

    진짜 너무 안타깝다...

  • 19.11.01 16:34

    나도 아빠가 도박으로 미쳐서 나랑 언니 명의도용으로 대출받아다가 도박해서 우리 둘다 빚있어 나쁜건 아빤데 신고한다는 나를 가족포함 모든이들이 나를 욕하더라 그래도 애비인데 푼돈에 아빠를 경찰서에 보내야겠냐면서 그뒤로 난 가족에게 정안줘

  • 19.11.01 17:43

    @민 우 주 자기명의로 된 폰으로 인증만 하면 바로 돈주는 00캐피탈 이런걸로 받았더라고 내 민증도 밤에 자는데 지갑에서 몰래 빼가고

  • 19.11.01 19:59

    하.........
    좋은날 보자 우리 꼭

  • 애비 미쳤냐

  • 19.11.01 16:43

    일은 애비가 다 저지르고 고생은 딸이랑 엄마가 다 하고....하....씨발이다 진짜...

  • 19.11.01 16:44

    울애비도 신용불량자고 나 사회초년생인데 내명의로 4천 빚짐... 애비덕에 신용도 존나하락하고 내명의로 쓰는 계좌 신용카드 체크카드 다있고 우리언니 명의로 만든 신카도있음..진짜 개좆같아 시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01 16:48

    제발 죽지마 너가 뭘잘못했다고 우리 꼭 보란듯이 행복해지자 꼭 행복해져야됨 억울해서라도 죽지말자

  • 19.11.01 20:00

    행복하지자 제발
    개쓰레기새끼들이 왜이리 많어 하

  • 19.11.01 16:46

    와 ㅈㄴ 빡쳐

  • 19.11.01 16:52

    나랑 비슷해서 놀랫다 나도 진짜은행에 무지햇을때 20살때아빠가 전화로 그냥 네네만 하면된다고 해서 나도 내앞으로 2000만원 사채써서 매달 이자문자 날라오면 그대로 아빠한테 보내주고 이것도 아빠가 밀리면 내가 먼저 내야지 내신용이라도 안낮아지니까 내가 내고 받고 이것때매 나는 월급에서 항상 혹시모르니까 이자 금액따로 냅두고 적금하고 그랫음 아빠가 못주면 내가 먼저 내야하니까 ㅜㅜ

  • 19.11.01 16:56

    ㅅㅂ ㅈㄴ 빡쳐 역시 애비충 ㅅㅂㅅㅂ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01 17:50

    3금융권은 거의 전화만 하면 다 빌려줌..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01 20:01

    3

  • 19.11.01 17:02

    본문이고 여기 댓글 몇개 너무하다 부모가 지가 똥 싸질렀음 자식한테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왜 자식들이 책임을지게 하노 진짜 미친거아님?

  • 아빠 존나 패고 싶다...진짜

  • 19.11.01 17:10

    지금 나랑 처지가 비슷하네...진짜.속상하다

  • 진짜 가서 안아주고 싶다 내가 저 심정 너무 잘알지 ..

  • 19.11.01 17:17

    저분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19.11.01 17:19

    하 어떡하냐

  • 속상하다.. 이글쓴이 대단하네.. 나도 밥 사주고 술 사주고싶다..

  • 19.11.01 17:26

    에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01 17:47

    대출받지마.. 평생 그렇게 살순없을거같은데 다른 길도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 19.11.01 18:37

    제발 널 위해서 연 끊었으면 좋겠다ㅠㅠ 고정 수입도 있겠다 고시원 방이라도 얻어서 나오면 안돼? 가정을 유지하는데 너를 희생하지마

  • 19.11.01 19:40

    떠나야 해. 알지?

  • 19.11.01 20:00

    진짜절대받지마 감옥가셔서벌받으시면받으시고,알아서일해서해결하시는게맞는거지 ..그게시작이야...나도가족때매대출에보증까지겪어봐서그래..진짜제발부탁이야받지마너가해결하려고하지마...

  • 19.11.01 20:01

    제발 집에서 나오면 안될까

  • 19.12.01 19:01

    음주운전 고지서 세번 날라온 이상부터는 벌금 할부로 낼수있는걸로 알고있어 내친구 그래서 면허정지 벌금 신카로 할부로 냈어 ... ㅠㅠ 당연히 너도 인연끊고 당장 뛰쳐나오고 싶겟지만 그리고 나도 그렇게 말하고싶고 그게맞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어려울때 참고하라고 적고가 ... ㅜㅜ

  • 나도 그래서 무서움,,지금은 학생이니까 조용히 있는 것 같은 느낌 ? 알바하니까 체카 내놓으라고 했던 때가 생생함 ㅋㅋㅋㅋ신용불량자라 체카도 없으면서 ㅡ ㅡ
    암튼 쌉개비들이 문제여

  • 19.11.01 19:19

    글쓴본인이 대신 갚은거빼곤 울집이랑 거진 비슷ㅎ8억짜리 아파트 통째로 날렸구여^^내개비

  • 내얘기같네ㅋㅋ..연체돼서 회사로전화오면 진짜 살기싫어짐 쪽팔리고
    내이름으로 보증서더니 보증은 안좋다고 대출받으면 보증빚갚는다고 내이름으로 또
    대출받았는데 알고보니 보증 대출 둘다있음...연체문자올때마다 진짜 기분이...아 존나우울하다

  • 19.11.01 20:02

    행복해 지자

  • 19.11.01 19:38

    나랑 비슷하네 하면서 내렸는데 그런사람 쭉빵에도 너무 많다,, 나는 심지어 그 빚 때문에 제대로 취업 준비도 못해보고 알바로 하루하루 버티는 중인데,,

  • 19.11.01 19:59

    나.... 진ㅋ자 눈물난다

  • 19.11.01 20:02

    와 아니 진짜 댓글보고 못 나가겠어 시발 하..

  • 19.11.01 20:10

    꼭 행복하세요

  • 19.11.01 20:20

    애비새끼 걍버리고 손절하지ㅠ

  • 19.12.01 19:07

    와 여기 댓글보고 너무 놀람 진짜 ... 근데 내친구도 엄마가 대출계속받아달라해서 2천만원인가 까지 빌려주다가 도넘게 계속 대출 받아달라해서 엄마랑인연끊고 집나옴 처음엔 친구도 힘들어햇는데 지금은 직장다니며 잘먹고잘살고 있고 내년에결혼도해 다들 힘냈으면좋겠다 ..

  • 20.02.05 04:06

    우리집 애비랑 80프로 싱크라 읽다가 소름끼침ㅋ어찌저찌 10억짜리 아파트 날려먹고 내가 대신 갚지않은거빼곤 진짜 비슷함.동감햇던 얘긴 집에서 티비보며 쳐웃을때 죽이고싶었음; 다 집한채없이 따로실면서 엄마랑만 잘지내는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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