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거사 어록에 나온다고 하는데요
무슨 뜻일지 참 궁금하네요.
회주의 소가 벼 이삭을 먹는데
익주의 말이 배가 부르네.
천하의 명의를 찾아갔더니
돼지 왼쪽 허벅지를 뜸질하라 하더군.
첫댓글 우리 중생들이 깨닫지 못하고 보면 소는 소, 말은 말, 서울은 서울, 부산은 부산 등으로 나뉘어져 보인다. 그러나 깨친 사람에게는 이것이 하나로 보인다. 이를 따로따로 보는 것은 마치 허공 전체는 하나인데 조금씩 갈라서 내것 네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분별을 가진 상태에서 보면 익주가 따로 있고 회주가 따로 있다. 돼지, 소 말이 각기 따로 있다. 하지만 이는 모두 하나의 생명체에서 나온 것이다. -관응스님 법문에서-
감사합니다 ()
나모아미따불 나모아미따불 나모아미따불 _()_()_()_
나무아미따바 나무아미따바 나무아미따바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첫댓글 우리 중생들이 깨닫지 못하고 보면 소는 소, 말은 말, 서울은 서울, 부산은 부산 등으로 나뉘어져 보인다. 그러나 깨친 사람에게는 이것이 하나로 보인다. 이를 따로따로 보는 것은 마치 허공 전체는 하나인데 조금씩 갈라서 내것 네것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분별을 가진 상태에서 보면 익주가 따로 있고 회주가 따로 있다. 돼지, 소 말이 각기 따로 있다. 하지만 이는 모두 하나의 생명체에서 나온 것이다. -관응스님 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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