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앵커>서울 江南圈 출신이 全體 서울대생 중에선 10%를 조금 넘지만, 이른바 人氣 學科로 따지면 그 比率이 두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영인 기자가 分析했습니다.
<기자> 최근 4년간 全國 高等學校 별 서울대 入學現況입니다.
서울대가 民主勞動黨 최순영 의원에게 提出한 資料입니다.
전체 合格生 가운데 江南出身은 10% 정도입니다.
그러나 法大와 經營大 그리고 醫大가 포함된 自然大 같은 이른바 인기학과는 事情이 다릅니다.
每年 2백여 명을 뽑는 법대의 경우, 매년 40명 程度가 江南 學生들이었습니다.
5명 중에 한 명 꼴입니다.
다음은 경영대.2003년 입학생의 25%가 江南地域 高校出身입니다.
醫豫科는 自然大에 속해있어 別途 集計가 不可能하지만 15%대로 推定됩니다.
이에 비해 相對的으로 選好度가 낮은 單科大의 경우 강남지역 학생들이 차지하는 比率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 단과대의 경우 江南 學生 比率이 5%에 그친 해도 있습니다.
강남지역의 고교생들은 全體 高校生의 3%에 不過합니다.
入試 專門家들은 이런 地域 出身들이 人氣學科의 20% 가까이 차지한다는 것은 學力隔差를 反映한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김용근/종로학원 평가실장 : 같은 대학이라도 上位圈 學科쪽에 강남 지역 학생들의 합격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他地域에 비해서 강남권의 학생들의 學力差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이런 現象에 대해 서울대는 關聯 分析資料가 없어 特別히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당연한 말이네요.. 돈이 있어야 자식 뒷바라지 하지.. 돈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