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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속리산 산수유 리지
자벗 추천 0 조회 47 10.09.21 21:3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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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1 22:08

    첫댓글 대전 근교산행으로 속리산을 이잡듯이 들었건만 산수유 릿지코스는 불가항력일뿐임니다 .
    새삼 배우자니 그렇구 ~진퇴양난 임니다 , 머찜니다 ! 바베큐 횡단 ...

  • 작성자 10.09.23 19:00

    기본장비와 간단히 하강법만 익히시면 따라다니시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무릅이 시큰거리실때 입문해 보십시요.
    저는 늑대님의 왕체력이 부럽습니다. ^.^

  • 10.09.22 17:59

    날이 선선해젔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릿지산행기가 올라왔네예!! 카페에서 간만에 얼굴을 뵈오니 무척 반갑네예!! 추석은 잘 보내셨겠지요!!

  • 작성자 10.09.23 19:02

    간만의 릿지 맞습니다. 설악산에서 눈앞에서 추락하는 것을 보고 설악산 산행기도 올리지 않았습니다. 무더위에 가고 싶지도 않았구요. 선선해지면 자주 가야겠습니다.

  • 10.09.23 11:36

    구름이 넘실대는 기막힌 순간에 바우에 달라붙어 흡족한 미소를 지으시는 자벗님 ,,부럽삼~~~~~~! 이넘은 부러울 뿐!입니다,, ^^

  • 작성자 10.09.23 19:05

    저렇게 좋은 풍경일때 방장님 오두막으로 찍어야하는데... 산 사진도 사람이 들어가야 제격입니다.

  • 10.09.23 15:48

    바우치 이몸은 쳐다만 봐도 손에서 진땀이 납니다. 특히 강승룡씨는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바위를
    뛰다시피 오르는데 자칫 실족이라도 한다면... 생각하기 조차 두렵습니다. 모쪼록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찍어오신 사진은 그야말로 비경중의 비경입니다. 부럽다고 말하는 분은 그래도 바우깨나 타시는 분이고
    저처럼 바우치는 죽었다 백번 깨어나도 오르지 못할 바우라 그저 바라만 봐도 황홀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 작성자 10.09.23 19:14

    제가 방장님과 함께 바우치 그리고 거북이 아니었습니까? 다니다 보니 극복도 되고 요령도 생겼습니다. 선등하는 강승룡씨 사진은 바위 아래쪽에서 확보를 보고있는 사람이 있었구요 사진에는 보이시는 것 처럼 안전장치를하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매듭이나 확보는 서로 감시의 눈초리를 번뜩이고 있습니다. 속리산은 갈 때 마다 비가내렸는데 이번에는 비 덕분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 10.09.24 11:19

    아따,..스릴있습니다요.
    바우치 나는 또 그런 이름이 있는줄 알았드니,..ㅎ.ㅎ 월출산에서 바구타시는분들 바로 앞에서 한번 보았드니,.아이구 어질어질 하드구만요.
    그런 직벽을 타면 엄청난 체력소모에다가 손목힘에다가,..아이구,
    저는 평생 못해볼 스포츠네요. 이나이에 배우기도 글코....ㅎ.ㅎ 이런 멋진 바우타ㅡㄴ 사진으로나 대리 만족 삼을수 밖에요.
    바베큐 횡단은 우리 군에서 해본 기억이 나는군요,..잘 봤습니다.

  • 작성자 10.09.26 20:33

    월출산은 금년에 바우 2번 탓는데 경치가 참 좋은곳 입니다. 저도 5학년에 바우를 배웠는데 할만합니다. 저는 항상 별님의 왕체력이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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