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아미타불...()..
[6] 善惡不二 : 선과 악은 둘이 아니다: 지공화상 불이송
我自身心快樂 修然無善無惡 :
내 몸과 마음이 유쾌하고 즐거우니
선도 없고 악도 없음으로 저절로 다스려지니
法身自在無方 觸目無非正覺 :
법신은 자재하여 어디에도 없고
눈길 닿는 곳 모두가 정각이 아닌 곳이 없고
六塵本來空寂 凡夫妄生執着 :
육진은 본래 텅비어 고요하건만
범부가 망령되이 집착을 하는구나.
涅槃生死平等 四海阿誰厚薄 :
열반과 생사는 평등할 뿐
사방의 바다에(온 세상) 어떤 것이 과하고 부족함이 있겠으며
無爲大道自然 不用將心晝度 :
무위는 대도라 저절로 그러하게 있으니
어찌 마음을 쓸 필요가 있을 손가!
菩薩散誕靈通 所作常含妙覺 :
보살은 흩어지고 태어남 없이 영통하여
짓는 일 마다 묘각을 머금고 있는데
聲聞執法坐禪 如蠶吐絲自縛 :
성문은 법에 집착하여 좌선을 하니
누에가 실을 토해 스스로 묶이는 것과 같다.
法性本來圓明 病愈何須執藥 :
법성은 본래 원만하고 밝으니
병이 나았는데 어찌하여 약에만 집착하는가!
了知諸法平等 ?然淸虛快樂 :
모든 법이 평등한 줄 꿰뚫어 안다면
자유자재하고 맑고 텅 비어서 유쾌하고 즐겁다.
카페 게시글
화심(和心)님의 고경(古鏡)
[6] 善惡不二 : 선과 악은 둘이 아니다: 지공화상 불이송
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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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
22.08.18 19:1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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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모든 생명줄로 인연따라 얽히고 섥히고.....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법은 평등하여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