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낙랑공주/남인수

[김 선달]

작사:강사랑  작곡:이용준  원창/ 남인수

1.깊은 밤 구중궁궐 달빛 아래 별빛 아래

여월경 맑은 마음 님께 바쳐 맹세노니

일월이 변할소냐 이 밤이여 새지 마오

불꽃 같이 타는 가슴 사랑의 낙랑공주

2.왕명이 지중하고 강신파달 괴롭힌들

공주 된 귀한 몸이 두 낭군을 섬길소냐

대장부 가슬라가 호동이라 웬수인들

바친 몸을 어이하리 사랑의 낙랑공주

3.충호냐 사랑이냐 두 갈래 길 어이 가리

왕자님 뜻이노라 자명고를 찢고서는

애달픈 낙화런가 칼날 아래 쓰러지니

저승에나 태어나소 사랑의 낙랑공주

[김 선달]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동안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심신이 아픔속에서 지내다가 활동에 지장이 없게
좋아져서 기쁜 마음으로 퇴원후 녹음한 노래를 한곡 올려 드립니다.

[오태현]

김선달님 안녕 하세요~ 그간 어려운 일 있으셨군요~
회복 이 되셨다니 축하 드리구요~
좋은 노래 많이 들려 주세요~~
풍선한 한가위 되세요~~

[김 선달]

오태현님 제일 먼저 반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빌어주는 열려 덕분에 빨리 회복되어 이젠 거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부족한 노래 함께 해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추석명절 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백리향]

아그런일이 있었네요
몸조리 잘하시고 조속한 완쾌 바라오며
거운 일상에서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옛 노래의 진수남인수님의 노래로
오늘은 낙랑 공주와 호동왕자의 이야기로
선님의 멋진 음색으로 청합니다
거운 추석 대 명절 되세요

[김 선달]

백리향님 반갑습니다.
찿아주신건만도 고마운데 과찬의 말씁과 사랑의 까지 주시니
몸둘바 모르겠습니다.
추석명절 겁게 보내십시요.

[파워필]

공 어서오셔요 울 김선님 방갑씁니다 ^&^
이곳에서 님의 노래가 므찌게 펼쳐지고 있군요
남샘님의 사랑의 낙랑공주 은제 들어도 좋씁니다
이리 울님의 노래를 자주접하니 무척이나 좋씁니다
므찐라이브 감하고 내려 놓씁니다



풍성하고 거운 되셔요

[김 선달]

파워필님 반갑습니다.
이젠 저도 파워필님의 실하고 광적인 팬이 되어 버렸습니다.
자주 접하면서 님의 노래에서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를 배워 보렵나다,
많은 넘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기쁨 가득하십시요.

[김은성]

잘 부르신 노래 귀를 겁게 해 주네요
감하고 갑니다.

[김 선달]

부족한 노래 함께 해주시고 흔적 남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동주]

항시 노래는 불만이 큰것이 녹음 같더라구요....
하지만 선달님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듯 하네요.;.....
어려운 심신속에서도 좋은 노래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김 선달]

몸이 성치 않은 상태에서 시간에 쫓기고 불안한 가운데 시작하여
아쉬움이 많았고 중반곡 부터는 목에도 이상이 나타나 목소리가 갈라지고
고음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더군요.
이 노래는 가장 관심 있게 준비한 곡이었었는데 다시한번 불러봤더라면........
하고 후회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재]

김선님 사랑의 낙랑공주 첨 접해보는 노래입니다
좋은 옛노래 번번히 소개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보기엔 목소리가 문제가 없는거같은데
힘이 좀 드신가 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풍성한 맞이하시길....^^

[김 선달]

하늘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사이버 공간이지만 다시 만나뵈오니 무척 반갑네요.
이 노래는 아직 남인수 메니아들도 몇분 밖에 부르지 않은 노래입니다.
남선생님의 노래에 빠지다 보니 계속해서 알려지지 않은 노래를 새로 배우게 되네요.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하늘재님도 늘 건강하시고 추석명절 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노송]

김선달님 반갑습니다. 이노래도 지는좀 생소한 노래입니다만 걸출하신 노래솜씨가 친근감을 가져다 즙니다.

[김 선달]

노송님 너무나 귀하신 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가장 뜻있고 거움 가득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김 선달]

사람사랑님 하세요
항상 건강 챙겨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니 무한 감사 드립니다.
이제 건강은 활동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빠르게 회복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머리와 목 부위는 다치지 않은것 같은데 목이 따끈거리고 목소리 내기도
힘겨울때가 있어 어제 이비인후과에 다녀 왔는데 성대 한쪽에 염증이 있다 하네요.

이 노래는 퇴원 후 연습을 많이 하지않았는데 쉽게 부를수 있었고 님께서 불러보면 좋겠다고
일러주신 기타야곡은 많은곡 녹음 중 뒤에 녹음을 하였기에 기력이 딸리고 목소리가 갈라지고
고음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김 선달]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언젠가는 자신도 만족할수 있는 노래를 부를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늦은 나이 이지만 노력해보렵니다.
변함 없는 관심으로 지도 편 있으시길 염치없이 부탁드려 봅니다.

님의 가정이 두루 평안 하시고 추석 명절 겁고 알차게 보내십시요.

[신재균]

김선님 사고을 당하셨군요.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잘부르신노래 큰 보내드립니다
덕분에 너무도 잘듣고 갑니다..

[김 선달]

신재균님 반갑습니다.
퇴원후 완치도 않된 상태에서 급한 마음으로 불러 많이 부족합니다.
함께 해주시고 고운 흔적과 많은 주시니 넘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