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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백회 우리들이야기 석포(石浦) 이야기
SS-Lee 추천 0 조회 248 18.12.25 14: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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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12.25 14:42

    첫댓글 옛날 동부동 순흥통로에 살던 곱슬머리 안효명이란 친구가 영풍광업소에 다녔다. 아마 지금도 거기에 살거다.
    경호 형님이 거기서 득병하셨다해서 새삼 석포이야기를 써봤다.
    그 일대에는 납석도 많이 산출된다. 납석이 뭔지를 풍기 촌넘들은 잘 모른다. 공예품도 만들고 변기나 세면대 같은걸 만드는 원석이라 하면된다.
    알루미늄화합물이다. 별걸 다 아는 풍강

  • 18.12.26 10:19

    안효명! 기억난다. 그런데 내가 알기로는 저세상으로 떠났다던데.....(효명이가 살아 있다면 미안하네. 이해 하시게)
    진짜 별걸 다아네! 풍기 31번 중국집 짜장면도 억수로 맛 있었는데~~ 풍기에 우리친구 '운수'가 운수사업을 하더라~~택시 운수사업~~

  • 작성자 18.12.26 18:42

    @나만다리/손혁수 효명이 멀쩡함

  • 18.12.27 10:33

    @SS-Lee 효명이 별명이 '호메이(호미) 고기'(양미리)아니었나?

  • 18.12.25 18:52

    역시 천하제일 미식가 답네
    대진항 가자미 물회는 환상적
    이었네 추위에 조심하시고~

  • 작성자 18.12.26 18:44

    가자미 물회에 국수 삶은것 한주먹 오징어 실처럼 썰어넣고
    가히 환상적임

  • 18.12.26 07:24

    내가 할 말은
    놀랍다. 이다
    뭐든 순복이에게 물어보면 쉽게 풀어서
    자세하게 알아 볼 수 있다.이건 모르겠지
    한것도 막힘없이 뻥
    뚫린다
    풍기에 살았고
    단양에 살지만 납석은 안다. 석회석,고토 ,석탄
    석고,납석,스러지 가
    혼합되어 수천도 퀴론을 통과하고 밀을거쳐 밀가루 처럼 된 시멘트를
    볼수있다.
    납석의 쓰임새는 여러군데 쓰인다.
    고로
    윗 댓글에 풍기촌놈들이란 글은 빼라 ~
    강릉촌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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