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적은 후기가 다음 면접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현장상황
부산시는 면접이 티타임이라는 말이 올해도 적용 되었습니다.
면접관으로는 5급 사무관 두분께서 진행하시며 웃으면서 진행 되었습니다.
:: 면접 질문의 성향
압박면접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미흡은 나오지 않을 분위기이며, 우수도 나오지 않을 분위기입니다.
변별력을 가리는 질문은 나오지 않았고, 단순 경험성 질문 위주로 나왔습니다.
전공질문의 경우 대답하지 못해도 괜찮다고 다독여 주시는 분위기 입니다.
저의 경우는 지원동기, 전 직장 퇴사이유, 자기소개서 내용 일절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 면접복기
1. 1분 자기소개
2. 본인이 공무원이 된다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무? 그리고 그 이유
3. 본인은 창의성을 응용한 경험이 있는가?
4. 본인이 봉사한 경험이 있나?
5. 본인이 근무코자 하는 부서와 거기서 하고 싶은 이유
6. 본인의 인생관
7. 지금까지 꾸준히 해 왔던것
8. (전공) 아스팔트와 시멘트의 장 단점을 설명하시오.
9. (전공) 현수교와 사장교의 특징을 설명하시오
10. (전공) 싱크홀이 발생하는 이유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시오.
:: 덧 붙이고 싶은 말
22~23년에 진행되었던 면접 복기 사례에 기술된 질문들 그대로 나왔습니다.
해당 부분 충분히 숙지하시어 준비를 하시면 되시고,
면접 학원 또는 면접 스터디 진행하실 필요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