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25일 세종대왕태실이 있는 곳...성주 선석사를 다녀왔다.

[現前智]

우리나라 산은 어디를 가든 절이 항상 있게 마련

절에 가면 부처님을 뵐수 있고...자연스레 불교의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작은아들 두이는 

공부는 영 재주가 없고 지가 제일 잘하는

노래를 해야겠다고... 고등학교 들어가자 바로

음악학원에 등록하고 노래를 시작했다.

이번에 서울가서 지가 가고자 하는 대학도 가보고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누나나 형님도 만나봐야겠다고

2박3일간의 일정을 정해 서울에 가게 되어

등산을 미루까 하다가 작은아들은 못가고

큰아들 초이와 우리부부만 선석사를 가기로 했다.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관세음보살님과 동자스님과 함께 출발

 한적한 신대구고속도로를 타고...

 왜관 I C 로 내려서

한참을 달려가니 선석사의 표지판이 우리를 반기고

 선석사로 들어가는 도로

 주차장에서 바라본 선석사

정갈하게 가꾸어져 있었고 한쪽에서는 불사중이었다.

10년전쯤에 김해국립박물관의 역사에 관한 강의를 듣고

세종대왕태실지를 현장견학을 했을때

이곳에 선석사가 있는줄도 몰랐었는데...

 사진을 찍는중...

 선석사의 안내판

 대웅전을 배경으로

 선석사 일주문...

 벌집...

 산신각

대웅전 뒤 동산에 모셔진 미륵불...

 주차장에서  바라본 선석사의 전체적인 모습

 선석사 뒤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세종대왕과 그자손들의 태실안내판

 태실로 올라가는 길...

 세종대왕과 단종...세조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잇는 중...

 태실의 모습

 태실 뒤...중암으로 올라가는 중

 칡꽃...

 중암올라가는 길에서 만난 계곡에서 땀을 씻어내고...

 다시 중암으로...

 중암올라가는 길에서 만나 대숲길

 상사화

 드디어 중암에 도착...

 중암에 가꾸어진 꽃밭...

 법당앞에 모셔진 부처님...

부처님전에 삼배를 하고 나니 스님께서 불러서

수박을 먹으며 잠시 더위를 식히고 중암을 나섰다.

 중암의 법당모습

 중암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대숲과 저멀리 보이는 산...

 사진 찍는 중...

 같이 한장...

선석사를 참배하고 집으로 내려오는중 들르게 된

우리나라 3대(경산, 고령,평양) 반룡사중 한곳이라고 하는

반룡사

 반룡사의 부도전

 대적광전으로 가는 중

 대적광전앞에서 바라본 모습...

 비로자나부처님이 모셔진 대적광전의 모습

 약사전과 지장전으로 가는 길에 만나 꽃밭

 반룡사의 지장전

 약사전

 약사전에서 바라본 대적광전으로 가는 길의 모습

[정만]

행복한 나드리 하셨네요.

[普月(산지기)]

선석사와 반룡사를 점지해 두었는데 다녀오셨네요. 좋던가요.

[천지(돈수)]

야~~~~정말 보기좋다. 아들하고............

[파인(德雲)]

언제 한번 들려야 겠다고 생각만 한 선석사 , 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