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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모든 것을 먹지 말라는 계약(언약)을 체결하고 아담과 하와를 훈련시킵니다.
범죄 한 후에는 아담과 하와의 자손들에게 뱀의 머리를 밟으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사단을 정복하라는 명령입니다.
타락 후 인류를 에덴동산 밖으로 파송하시며 자신의 육체를 쳐서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구속을 사모하고 살아가야하며, 이를 위해 하나님께 제사드림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제사)드림의 결과는 하나님과의 계약이 파기될 수도 있으며, 영원히 버림 받을 수도 있기에 예배(제사)드리는 자들은 믿음으로, 선을 행하며, 준비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사모하며, 자신의 폭력성을 죽여 온유해지며, 죄를 제거하여야만 합니다.
하나님과 계약이 파기된 자와 성도가 함께하면 아무리 세상의 제도가 유용하다 하더라도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파괴 될 수밖에 없음을 노아의 홍수사건을 통하여 깨닫게 됩니다.
이제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사건 후에 인류에게 또 다른 계약(언약)을 체결하시니 곧 피에 관한 언약(계약)입니다.
1. 피의 언약
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모든 것을 먹지 말라,” ②. “뱀의 머리를 밟으라, 육체를 쳐서 말씀에 순종하라, 믿음으로 예배를 드려라,” ③.“하나님과 계약이 파기 될 수 있으며 이 계약이 파기된 자들을 사모하지 말라” 는 하나님과의 계약(언약)이 홍수 후에도 유효합니다.
하나님은 홍수에서 구속을 받은 노아의 8식구에게 “피를 먹지 말라는 계약”(창9:4~6)을 체결합니다.
1). 피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장기 및 피부 등을 만들거나 재생하는데 까지 의학기술이 점점 진화되고 있으며 사람의 DNA를 다 밝혀냈으며, 혈핵형은 염기서열 9번째 염색채 끝의 작은 유전자에서 결정되는 것 까지 밝혀냈습니다만. 세말까지 사람 몸의 8%를 차지하고 있는 피만은 한 방울도 만들어 내지 못할 것입니다.
①. 피의 기능
피는 심장을 따스하게 해주는 열의근원이며 몸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곳에서는 열을 빼앗거나 재분배 혹은 피부로 보내 체온을 유지시킨다고 합니다.
피는 체내 환경을 신선하게 유지시키며 조직과 세포에 생명체의 안녕을 위해 무었을 해야 할지를 지시하는 호르몬을 전달하는 등 의사전달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피는 감염과 싸우고 응고시키고 지방물질을 수송하는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60여가지 단백질이 있다고 합니다.
출혈이 생기면 혈관의 손상된 부분에 응고인자가 붙어 피를 멈추게 만들고 혈소판은 혈관의 벽을 회복시키는 물질(섬유아세포)를 방출하여 치료를 끝내는 딱지와 같은 결합조직을 만든다 합니다.
이같이 피는 생명을 유지시키는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적혈구의 수명은 120일 정도에 불과하나 피 속의 적혈구가 기능을 멈추면 사람은 몇 분 내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을 수거하여 산소와 교환한 후 다시 온몸에 피를 공급하기까지는 약46초의 시간이 필요 할뿐입니다.
피는 자손을 번식시키는 세포(정자, 난자)가 수정되도록 하는 과정도 관여한다고 합니다.
2). 탁해진 피를 맑게 하자(펀 글)
피가 탁한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피를 맑게 만들어주어야 한다. 탁한 피를 맑게 하는 음식과 기공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혈액을 탁하게 만드는 것도 음식이지만 혈액을 맑게 하는 것도 음식이다.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줄이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혈액을 맑게 하는 데 음식만한 것이 없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①. 간(肝)
간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 중에서 철분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민B2다.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원인으로 과산화지질이 있는데, 비타민B2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B2는 건강한 피부ㆍ손톱ㆍ발톱ㆍ머리털을 만드는 효능이 있다. 비타민B2는 성장과 세포 재생을 돕는 촉매 역할을 하는데 시력 증진과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입 안이 헐거나 입술·혀의 염증도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B2가 결핍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은 입술ㆍ혀ㆍ눈 등의 점막 부분이다. 구강염이 자주생기고 눈이 충혈되는 사람은 비타민B2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 거친 피부, 모발에 이상이 자주 생기는 사람도 유념해야 한다.
더욱이 지질의 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혈액 중 불필요한 포도당을 조절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②. 레몬·귤·오렌지 등의 감귤류
레몬ㆍ귤ㆍ오렌지ㆍ그레이프 프루츠 등 감귤류는 모두 비타민C, 이노시톨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산화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노시톨은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를 촉진하고 간장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③. 땅콩·아몬드·호두 등의 견과류
땅콩이나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에는 항산화 비타민인 비타민E와 β-카로틴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나 혈관에 침착해 있는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 깨끗한 혈액과 건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④. 깨
깨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 중 세사미놀과 세사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혈관벽을 두껍게 만드는 원인 물질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 특효가 있다.
⑤. 녹차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은 항산화물질의 일종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전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 녹차의 카페인은 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⑥. 당근·토마토·호박 등 녹황색 채소
당근ㆍ토마토ㆍ호박ㆍ시금치ㆍ피망 등의 녹황색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비타민C, β-카로틴, 비타민E. 이들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성분으로 깨끗한 혈액, 탄력 있고 생생한 혈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피망ㆍ토마토 등에 포함된 피라진 성분은 혈액이 응고되는 것을 억제시킨다. 때문에 혈전이 원인인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⑦. 콩(大豆)
콩은 “땅에서 나오는 고기” 곧 ‘땅고기’이다. 레시틴ㆍ사포닌ㆍ이소플라본 등 콩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을 깨끗이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레시틴ㆍ사포닌 등이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사포닌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함으로써 혈액 속에 불필요한 중성지방이 혈관에 침착되는 것을 막는다.
된장이나 두부ㆍ두유ㆍ콩가루ㆍ콩나물ㆍ콩국 등 대두를 함유한 음식은 하루 한 번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자주 된장이나 두부 등으로 반찬을 하고, 하루에 한 잔 정도의 두유를 마시도록 한다.
⑧. 등 푸른 생선
등 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EPA와 DHA는 n-3계 지방산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줄여준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고, 혈전을 녹이는 작용도 있다. 이들 작용은 혈액을 깨끗이 하고 동맥경화 예방에 도움이 된다.
⑨. 딸기 류
딸기ㆍ블루베리ㆍ로즈베리 등의 딸기류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과 비타민C 등의 항산작용으로 혈액을 맑게 해준다. 딸기류 중 특히 혈액에 좋은 것은 블루베리와 블랙거렌트. 이들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인토시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활성산소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⑩. 마늘
마늘 냄새의 근원인 알리신은 강한 살균ㆍ항균 작용 외에도 혈액순환ㆍ소화촉진ㆍ당뇨병에의 효과 및 암 예방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스콜지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어 피를 맑게 한다. 갑자기 마늘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할 위험이 있다. 하루 꼭 1∼2쪽이라도 규칙적으로 먹도록 한다.
⑪. 곶감·풋콩·황마 등 섬유질 식품
섬유질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고, 지방이 몸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액을 맑게 한다. 섬유질이 다량 함유된 식품으로는 호밀가루ㆍ곶감ㆍ풋콩ㆍ황마ㆍ우엉ㆍ오트밀ㆍ말린 살구ㆍ깨ㆍ무말랭이 등이 대표적이다.
⑫. 양파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채소다.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다. 또 매운맛을 내는 유화 프로필 성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해 혈당치를 낮춰준다.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하루 50g 정도의 양파를 먹어야 한다. 이는 중간 크기 양파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한다. 가능한 한 생것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⑬. 어패류
오징어ㆍ낙지ㆍ굴ㆍ게ㆍ모시조개ㆍ참치 등의 어패류에 있는 타우린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심근 활동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어 부정맥이나 심부전 등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섭취를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타우린이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 없다. 1∼2주일에 한 번 정도 반찬을 해먹도록 한다.
⑭. 올리브유
올리브유의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또 다른 불포화지방산과 다르게 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는 없다. 비타민E, 폴리페놀 성분의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의 피해로부터 혈액과 혈관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해도 기름은 기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조리용 기름을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⑮. 은행잎 추출액
은행잎의 플라보노이드와 징코라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징코라이드는 은행잎 특유의 성분으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 테포닌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혈소판의 응고를 억제, 혈전이 생기지 않게 한다. 하루 120㎖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효과를 보기 위해선 적어도 3개월 정도는 먹어야 한다.
⑯. 청국장
청국장의 나토키나제 성분은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한다. 혈전은 혈액 속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이나 당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이다. 나토키나제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 등 혈관이 혈전으로 막혔을 때 병원에서 사용하는 혈전 용해제와 같은 작용을 한다. 매일 50∼100g 정도 먹는 것이 적당하다. 단 병원에서 혈액 관련 약을 먹고 있는 이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양을 결정해야 한다.
⑰. 현미·보리
편미나 보리에는 혈액을 맑게 해주는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현미에는 백미의 3∼4배에 달하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E를 비롯한 셀레늄, 페놀, 스테롤 등의 항산화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 보리에 있는 비타민B2는 산화를 억제하는 효소작용을 돕고, B1은 당질의 대사에 관여,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변비에도 아주 좋다.
⑱. 콩국수
우리나라에서 콩국수를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는지는 정확치 않지만, 1800년대 말에 나온 저자 미상의 《시의전서(時議全書)》라는 조리서를 보면 콩국수와 깨국수를 먹었다는 기록이 나온다. 콩국수는 서민들이 즐겨 먹던 여름철 보양식인데 반해 깨국수는 주로 양반들이 즐겼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할 정도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이다.
특히 콩국의 주재료로 쓰이는 흰콩인 대두(大豆)는 오장을 보해주고 경락의 순환을 도우며 장과 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에 보면 흰콩은 ‘두시’라고 하여 울화증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라고 했다. 즉 신경이 날카롭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콩으로 만든 음식을 섭취하면 마음을 가라앉히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하지만 콩은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어 우리 조상들은 예부터 콩으로 청국장이나 된장, 간장 등을 만들어 먹었는데, 이런 가공식품은 염분이 너무 많아 성인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게 흠이다. 그러나 콩국만큼은 소화 흡수도 빠르고 훌륭하며 아무리 많이 먹어도 염분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콩물에 남아 있는 식이섬유는 혈관을 깨끗이 해주고 변비를 예방한다.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겐 더할 나 위없이 좋은 식품이다.
3). 맑은 피를 더럽히는 주범
태어날 때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피를 갖고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맑고 깨끗한 피를 그대로 유지하지 못한다. 피가 탁해지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는 쓸데없이 넘쳐나는 영양분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나쁜 콜레스테롤·중성지방 등의 지방이 문제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칼로리식을 한다.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 고기류 등은 대표적인 고칼로리식이다. 이들 음식을 자주, 많이 먹으면서 쓸데없이 혈액을 활보하는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만 늘어나게 된다.
①. 당분의 과잉 섭취도 문제다
당은 우리 몸속에서 포도당이 되는데, 이 포도당은 유일한 에너지이기 때문에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혈액 중 당 농도(혈당)가 너무 짙어진다. 혈당이 높은 혈액은 마치 손으로 설탕을 만졌을 때처럼 끈적끈적하다. 피가 탁해진 상태에서 혈관마저 낡게 되면 큰 병이 된다. 탁한 혈액은 혈관에 노폐물을 침전시켜 동맥경화 상태로 만든다. 동맥경화가 진행된 혈관은 울퉁불퉁 파손된 도로와 같다. 울퉁불퉁한 혈관을 흐르는 탁한 피는 그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흐름을 멈추거나 한곳에 뭉쳐 혈전을 만든다. 이런 일이 뇌혈관에서 발생했을 때 생기는 병이 뇌경색이다. 또 노년의 복병 치매도 생길 수 있다.
②. 심장에도 무리가 간다.
흔히 관상동맥경화로 알려진 심근(心筋)경색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③. 피가 탁해지면서 나타나는 증상
손발이 저리다
항상 피곤하다
머리가 자주 아프다
빈혈은 아닌데, 이상하게 어지럽다
생리통ㆍ생리불순ㆍ기미가 생긴다.
몸의 특정한 부위에 고정된 통증이 있다
4). 피가 탁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생활요법
피는 어느 한순간 탁해지는 것이 아니다. 때문에 최대한 피를 맑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①.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은 음식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과식을 피한다. 과식을 한다는 건 몸속으로 들어오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몸속에 들어온 탄수화물이나 지방은 혈액으로 유입된다. 몸이 필요로 하는 양보다 더 많은 탄수화물과 지방은 혈액 속을 떠다니며 혈액을 탁하게 한다. 혈관에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부른다. 고지혈증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혈액 속의 지방(기름)이 너무 많다는 의미다. 기름기는 맑아야 할 혈액을 질척이게 한다.
지방이 많아 질척이는 혈액을 방지하는 첫 번째는 콜레스테롤·지방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다. 특히 삼겹살ㆍ차돌박이 등 지방을 많이 함유한 고기 부위의 섭취는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②. 식이섬유 = 채소 섭취를 늘린다.
식이섬유는 장의 지방 흡수를 방해해 바로 배설되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평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즐겨 먹으면 몸속으로 흡수되는 지방의 양이 적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식품을 섭취할 때는 식이섬유도 함께 섭취해 몸속으로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단 음식과 술은 최소한으로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먹으면 우리 몸에 들어가 포도당으로 변하게 된다. 과잉 섭취된 포도당은 혈액을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알코올도 마찬가지다. 알코올 성분은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성분을 지방으로 바꾸는 성질이 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지방은 혈액을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그 이유는 혈액 중에 지방이 들어오면 적혈구가 세포막에 붙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적혈구끼리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적혈구 응집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 결과 피가 탁해지는 것이다.
그렇다고 단 음식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당분은 유일한 뇌 에너지다. 때문에 필요한 만큼 적당량만 섭취하도록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는 혈액이 잘 돌고, 노폐물이 잘 배출되면 혈액을 맑게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알아본다.
④.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자
평소 하루 한 번 반신욕을 하면 피로를 회복하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전이 생기는 것이 방지되어 피를 맑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반신욕을 하는 요령은 명치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0℃가 적당하다. 반신욕을 하기 힘들다면 족탕(足湯)을 하는 것도 괜찮다. 족탕도 반신욕과 마찬가지로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 무릎 아래쪽까지 물에 잠기게 한 후 20분 정도 행하면 된다.
⑤. 깊은 잠을 자도록 한다
사람이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백혈구가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몸 안에 있는 혈전 유발 물질이나 곰팡이 종류 균, 세균들을 제거하게 된다. 따라서 잠을 푹 잘 자는 것은 피를 맑게 하는 천연의 치료제이다. 잠을 잘 때는 많은 시간을 자는 것보다 깊은 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시간대는 밤 1시에서 3시 사이. 이 시간대에는 반드시 잠을 자는 것이 잠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비결이다.
⑥.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흔히 과도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혈액에서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혈중의 포도당이나 콜레스테롤, 지방산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혈소판을 침착시켜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게 하거나 혈전 형성을 촉진하게 된다. 실제로 검사를 해보면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던 이의 혈액은 나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때문에 하루 종일 탁하다. 스래서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 (그러기 위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 했다. 그러면 스트레스는 다 물러가고 하늘의 평안이 온다.
⑦. 가벼운 운동을 늘 하자
운동이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 정화작용이 있다.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되거나 확장되면서 자연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지방과 당류를 비롯한 혈액 내의 잉여물과 노폐물의 연소가 촉진되면서 노폐물이 없어지므로 더러워진 피가 깨끗해지게 된다. 따라서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피가 깨끗해지고 그 결과 각종 병도 생기지 않게 된다. 혈액을 맑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은 수영, 달리기, 빨리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다.
⑧. 걷기를 생활화 한다
걷기의 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혈압과 혈당치를 낮추고, 심폐기능을 높인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도 있다. 운동으로 많이 걸어야 한다고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대신 생활 속에서 자주 걸어 다닌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기보다 계단으로 다니고, 택시보다는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좋다. 이런 생활 걷기가 익숙해지면 조금씩 그 시간이나 거리를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⑨. 변비를 예방한다
변비는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초래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콜레스테롤의 배출 또한 원활하지 않아 깨끗한 혈액의 적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고생시키는 변비는 대장의 기능이 쇠퇴해 발생하는 기능성 변비. 이는 섬유질이나 장에 좋은 균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보충과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면 개선 가능하다. 변비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는 해조류ㆍ대두ㆍ녹황색 채소ㆍ요구르트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1. 피와 예수그리스도의 구속
생물의 피에는 생명이 있기에(창9:4, 레7:26, 17:11, 신12:20~32, 행15:28~29)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후 “고기를 피채 먹지 말라는 계약”을 체결합니다.
이 계약은 후에 더욱 발전되어 “영원히 기름과 피를 먹지 말라.”(레3:17)고 하였습니다.(구약에서 말하는 영원이란 신약의 끝인 예수님 재림의 때까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십자가 지시고 죽으실 때까지입니다.)
1). 구약시대 피는 먹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짐승을 잡으면 피를 물같이 땅에 흘리고 흙으로 덮어야 하며.(레17:13) 하나님께 각종제사로 드리는 짐승의 피는 제단 사방에 뿌리거나(레7:2), 피가 남아 있다면 제단의 동편 재버리는 곳에 버려야 합니다(레4:1~12)
히9:18~22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이로 보아 피는 사람이 먹는데 사용한 것이 아니라 피는 속죄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레16:15~16,)
2). 예수님의 피는 인류의 죄를 대속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의 뿌린 피(히12:24)이며 이는 최초의 순교자 아벨의 피보다 귀한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흘리신 피는 믿는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기에(계5:9) 합당하시므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을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로 씻어 희게(죄 없이) 하십니다(계7:14)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자기백성을 위해서 싸우시며 언제나 승리하시며(계19:11~13) 때로는 성도들이 사단의 미혹에 넘어갈 찌라도 돌이키기만 하면 뱀에게 물린 자들을 치료하여 주십니다.(계4:3)
예수님은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요6:54)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의 피로 인해 몸 안이 정결해지고 산소가 공급되고 에너지가 생기며 생명이 유지되며 이런 생명을 위해 나쁜 피가 생기거나 피가 부족하면 타인의 피를 수혈 받아 생명을 연장하듯이 영원한 생명을 위한 피가 고갈되고 없어진 우리들이 예수님의 피를 수혈 받아야만 영생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늘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신앙 삶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요(요일1:8-9절). 이런 삶을 사는 자들에게는 영적 몸에 필요한 영양분(산소 등)들이 잘 공급되고 늘 생기기 마련인 해로운 노폐물(이산화탄소 등)들도 쉽게 배출되게 됩니다.
3). 현시대 사람들이 피를 먹는 문제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피를 먹지 말라, 피는 흙에 묻어 버려라, 하나님의 제단에 뿌려라, 남은 피는 동편 재버리는 곳에 버려라”말씀하시면서 이 계명은 영원(aijw'na - 시대, 영원)지켜야 할 규례(레17: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남아가 태어나면 행하는 할례도 영원한 규례이며, 제사장들이 드리는 각종제사도 영원한 규례요, 아론의 혈통을 따르는 대 제사장 제도도 영원한 규례입니다.
이런 영원한 제도인 할례의 규례는 신약시대 폐지(행15:1-11, 고전7:18-19, 롬2:28-29, 골2:11)되니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영원이란 세상 끝날 까지가 아니라 예수님 십자가 지시고 죽으실 때까지 임을 알게 됩니다.
영원한 규례인 대 제사장의 규례는 헤롯왕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의 혈통이 아닌 자를 대 제사장으로 세움으로 이 규례를 폐지시켰습니다.
영원한 규례인 제사법 역시 예수님이 폐지하셨습니다.
즉 영원한 규례(aijw'na - 시대, 영원)란 세상 끝날 까지를 말함이 아님을 성경을 통하여 깨닫게 됩니다.
수혈을 받는 것도 피를 간접적으로 먹는 것입니다.
사람을 상해하는 것도 상대를 간접적으로 피 흘리게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현실에 피를 먹는 문제에 대하여 고민할 필요성이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깨끝하게 한다 해도 피 한방울도 없이할 수는 없습니다.
즉 고기를 먹는 사람은 함께 무의식이라도 피를 먹는 것입니다.
각종 고기를 먹는 사람은 피를 먹는 자이기에 제 갠 적 사견입니다만 믿음으로 먹으면 된다고 봅니다.
첫댓글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피를 먹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성격이 거친(난폭한)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뱀, 돼지고기 등을 즐겨 먹는 사람들도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구요.
제사법은 폐지 되었지만(혹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영원히 이루어졌지만) 나머지 율법은 지키는 것이 안지키는 것보다 유익할 것입니다. 다 좋은 뜻이 있으니 주님이 먹지 말라 한 것일 것입니다.
율법에 작은 것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시면 천국에서 큰 자라 일컬음을 받는다 하셨더라구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피를 먹는 사람의 난폭성은 당연합니다.
신앙인이라면 무조건 피를 흡열하지는 않겠죠...
율법에는 작고 큰것이 있지 않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는 다 지키다 한가지 범하면 지금까지 지킨 율법에 의해 모든것을 범하는 죄인이 됩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고 피흘려 주심으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영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율법을 십자가로 마감하셨고 우리에게 새계명인 사랑의 법을 수셨는데 왜 유대인도 지키지 못하는 율법에 목매여 있는지요..
율법/ 율법하다가 제7일 안식일에 결려 넘어지고 맙니다
율법은 다 지켜도 우리가 죄인인것을 알게 할 뿐입니다.
율법으로 온전케 된사람은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님! 님께서 말하는 "천국에서 큰자라 일컬음 받는다" 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산상 수순 중의 말씀인 마5:19의 말씀을 인용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5:19의 말씀은 율법의 준수를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5장의 8복을 말씀하는 것이요 예수님은 이를 계명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문맥의; 흐름으로 버면 8복을 말씀하시고 있는것이지 8복과 전혀다른 동문서답 하듯 모세율법의 계명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 주님오실때까지 고고~~~~~~~`
제칠일 안식일교에서 유난히 먹는걸로 걸고 넘어지더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예~~~~~ 무익한것 가지고서 자신들이 본것이 유식하다고 논쟁거리를 제공하지요
부모님께서 수십년간 사슴을 키우셨습니다. 부모님은 녹혈을, 뿔을 자를때마다 드셨죠. 돌아가신 아버지는 좀 난폭하셨고 어머니는 여전히 온유하십니다.
전, 비유상해서 잘 먹진 못하지만 꼭 피를 먹는다해서 성격이 변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성격은 타고나거나 자라온 환경이 절대적이라 생각합니다.
님의 정보와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