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무현 후보, 선거운동 첫날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 괴산 방문, 지지유세 참여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다 갖춘 최고의 농업전문가인 남무현 후보의 당선은 시민촛불혁명의 완성, 꼭 승리해 농민군수 만들자.”고 격려
“남 후보가 당선되면, 괴산의 최대 현안인 대제산업단지 미분양해결과 괴산읍 주차장 조성에 새정부와 국회도 반드시 국가예산 지원할 것”이라며 지지 호소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30(목) 오전11시, 괴산읍을 찾아 “남무현 후보는 농민운동 및 생협활동, 230만평 조성중인 괴산 자연드림파크 유치 1등공신 등 40년간 농사꾼으로 농민 편에서 살아온 전문성과 농협조합장 10년 등 경영능력을 다 갖추고 있다.”며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어 “금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한 최고의 농업전문가인 남무현 후보의 당선은 시민촛불혁명의 완성”이라며, “괴산군수 보궐선거는 이미 전 국민의 관심사로 부각된 바, 꼭 승리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초석을 괴산에서부터 만들어 달라”고 격려했다.
또한, 5월 9일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가 확실시 되고 있다며, “남무현 후보가 당선되면, 괴산군의 최대 현안인 대제산업단지 미분양(65%)문제 해결과 괴산읍 주차장 조성에 새 정부와 국회도 반드시 국가예산(약 200억~300억 필요)을 지원할 것”이라며 남무현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남무현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 방문해 주신 김원기・임채정 전 국회의장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괴산을 대한민국의 농업수도로 만들 수 있는 청사진을 가지고 있는 남무현이 군수가 되어야 한다. 남무현의 승리는 저만의 승리가 아니라 모든 괴산 농민의 승리다. 반드시 승리해야만 하는 선거다”라고 선거운동 첫날 결의를 밝혔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남무현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남무현 후보는 “이번 보궐선거가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남무현 펀드’를 통해 투명한 선거자금을 마련하겠다. 부정선거가 아예 발 붙이지 못하도록, 첫 단추부터 잘 꿰겠다”고 밝혔다. (*남무현 펀드 : 연이율 3% 적용해 선거보전금으로 상환)
남무현 후보 선대위에는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재한(더불어민주당 영동/보은/괴산/옥천 지역위원장), 공동본부장에 정헌(전 충북도의원), 박세헌(청풍종합관리 대표), 윤남진(현 괴산군 의원), 고문에 안병을(전 괴산군의회 의장), 자문위원장에 윤태진(괴산읍 전 번영회장), 오성복(전 지역개발실장) 등이 임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