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놀라운 간증을 보게 됐어요. 새롭게 하소서의 청주 상록수 교회 박보규 목사님 간증인데요. <세상에 이런 일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다> 편이에요. 긴 간증이라 짧게 소개해드리면요. 박보규 목사님 아들이 영웅이 엄마라는 분께 골수 이식을 받아서 살게 됐어요.
그런데 그 골수를 기증해 주신 분이 한미연 목사님(영웅엄마)이셨어요. 한미연 목사님께서 새롭게 하소서 녹화를 하는 도중에 박보규 목사님이 전화로 사연(영웅이 엄마를 찾는)을 얘기하셨는데요. 지금 녹화 중인 한미연 목사님이 바로 영웅이 엄마였던 것을 작가가 알게 됐고요.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은혜를, 타이밍을 모두가 경험한 감사한 간증입니다.>
2.
<15년 동안 박목사님은 박목사님대로, 영웅이 엄마 한미연 목사님은 목사님대로 서로 애타게 찾다가 만나게 된 감동의 이야기인데요.> <박목사님의 아들이 골수 이식을 받게 되는 모든 과정에서요. 하나님께서는 절망중에라도 해법을 다 세팅해 놓으셨어요.
1억의 치료비와 골수 이식을 할 수 있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고요. 살려주셨어요. 한미연 목사님께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영웅이에게 동생을 주신다고 했는데요. 박목사님 아들이 바로 영웅이의 동생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대요. 하나님의 권능과 기적은 너무나 놀라울 뿐입니다.>
3.
오늘 묵상(왕하4:18-37)에서도요. 놀라우신 하나님의 기적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사의 말대로 수넴여인에게 아들을 선물로 주셨어요. 그런데 그 귀한 아이가 죽게 됐어요. 수넴여인은 아이를 엘리사의 침대에 눕히고 엘리사에게 갑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 앞에서 그녀는 얼마나 절망했을까요? 그럼에도 그녀는 믿음으로 반응합니다. 23절에서 그녀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평안을 비나이다.(우리말 성경엔 걱정마십시오. 잘될 것입니다.)> 아들의 죽음 앞에서도 그녀는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살리실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4.
그녀는 게하시에게도 남편과 자신, 아들까지 <다 괜찮다.>고 말합니다. 반면에 엘리사에게 다가가선 그의 발을 세게 붙잡고 그녀의 절망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강하게 붙잡는 모습은요.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가장 가슴 아픈 문제를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이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믿음의 행동입니다.
그녀는 결국 엘리사와 동행하여 죽은 아들을 살려내시는 놀라우신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합니다. 감동적인 것은요. 수넴여인은 엘리사가 지팡이를 가지고 게하시와 함께 가라고 했을 때 듣지 않고요.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우리말성경엔 저는 선생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동행을, 하나님의 임재를 놓치지 않겠다.>는 믿음의 결단같아 큰 감동을 받습니다.
5.
이로써 수넴여인은 이전보다 더 큰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는 생명의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아이를 살려주시는 놀라운 기적을 통해 우리에게, 저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것도 놀라운 기적이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도 놀라운 기적이고,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것도 기적이고, 하나님의 권능을 언제나 경험할 수 있음도 놀라운 기적이고, 나의 은혜란다."> <죽음과도 같은 절망과 고통이 우리에게 다가온다 하더라도요. 하나님아버지는 권능을, 은혜를 베푸실 수 있음을 언제나 신뢰하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왕하4:35)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박보규 목사님 간증을 보셨군요^^
삶 가운데 성령님을 놓치지 않으시고자 힘쓰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큰 감동을 받습니다.
평안한 시간 보내셔요.
주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목사님 ^^
오늘도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
성령님을 존중해드리며
함께하겠습니다 ^^
쉼있는 오후되셔요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삶 가운데 항상 임재하시어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놓치지 않는 하루하루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믿음의 발걸음을 걸어 가시는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이미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시며 성령님 임재를 나타내시는 전도사님의 귀한 삶을
응원하며 존경합니다 ♡♡♡
쉼있는 밤되시고요^^
내일 만나뵐게요 ♡♡♡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보규, 한미연 목사님과 엘리사, 수넴 여인을 통해 하나님의 기적을 나타내시는 모습에 참 감동과 도전이 됩니다.
일상의 삶에서 성령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시고자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정수형제님 ^^
오늘도 근무하시느라
애쓰셨지요?
바쁘신 중에도 언제나
진심의 사랑의 댓글과 축복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이미 우리 정수형제님의 일상의 삶이 우리 예수님을 드러내고 계시는 기적의 삶이십니다^^
저도 함께 본받으며
우리 정수형제님과 함께함이
그저그저 감사합니다 ♡♡♡
쉼있는 밤되시고요^^
내일 만나뵈어요♡♡♡
아멘, 아멘♡
특별한 기적만 기적이 아니라
제 삶에 베풀어 놓으신
그 모든 것이 기적이고 은혜임에 감사드립니다.
박보규목사님, 한미연목사님의 간증은 참으로 은혜로워요.
감사합니다.♡♡♡
샬롬 사모님^^
함께 공감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려요 ^^
정말 박보규목사님, 한미연 목사님 간증에
큰 은혜를 누렸어요 ^^
또 사모님의 감사의 삶을 보며 더 성장하길 원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구요 ^^
쉼있는 밤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