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가 타고 싶었습니다. ^^:;
어제 담당 의사선생님께 왜 보호대 안차고 다니냐고 하시며 혼났는데 오늘 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선생님께는 비밀입니다. -.,-:;
몸이 근질근질해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지산은 어제도 모글위에 제설을 했네요.
모글도 타고싶어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그래도, 모글만은 참았습니다.
지금 상태는 2스트라익 아웃입니다.
한번만 더 넘어지면 바로 병원행입니다.
살살 평사면만 맛보고 왔습니다.
9시땡 정설된 사면 오랜만에 타보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첫댓글 조심해서 타세요
네 ^^
정말 살살 탔습니다.
근데 모글 보니까 울컥 울컥 타고싶은 마음이 났어요. 꾹 참고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
조심조심 즈려 밟으소서 ~
ㅎㅎㅎ 네 짧고 길게 가야죠. ^^:;
헐.. 열람금지라서 열람해 봄. ^^
대장님은 괜찮습니다. ^^
아마 저보다 더 하셨을것 같은 느낌 적인 느낌 ! ^^:;
난 못 본 걸로 할게.ㅎㅎ
곧 모글에 나타나겠군.ㅋㅋ
진심으로 갈등중입니다.
보호대 차고 모글밭 들어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