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랑 얼마면 되겠니

[그 바]

그사랑 얼마면 되겠니.

보석 처럼 영롱하게 피여나서
아침이면 사라지는 이슬아!

그모습 그대로
있으면 안되겠니!
한방울 이슬꽃 피우기위해

얼마나 많은아픔.
어둠의 고통을 인내하며
참아 왔니.

그러니 억울하지도 않니!

그 아픔 참아내며
피워낸 이슬 방울도
한순간 반짝이는 햇살앞에
선 바람같이 사라지니

차라리 진주방울로
피워주면 안되겠니!

이슬같은 사랑은
때가되면허상으로 사라지니

이슬같은 사랑아
오해말고 들어~
그 사랑 영원한듯 피지말아라

너 사랑 내려앉게 하지 말아라,

나 이제 돌아 갈려니
변하지 않는 진주로 피어나서
나를 좀.....
돌아가지 못하게
붙잡아 주면 안되겠니!

부디 영롱하고
찬란한 모습으로
나를 현혹되지 않게 하여라

그냥 한방울 물로 피어 나거라

그 순수함이 얼마나 이뿌니
보석처럼 빛나지 말아라

사랑은
이슬같이 피어서는 안되잖니

이슬아!..오해말구 들어~
그사랑 얼마면 되겠니

비사다구~
조금만 깍아주면 안되겠니!

오해 하지 말구들어!
마음하고 바꾸먼 안되겠니
나.생이끝나는 날까지
너에게 담보하면 안되겠니.

[아프리카]

생이 끝나는 날까지 담보하신다니. 이슬같은 사랑이 얼음되지 않을까합니다. 얼음이슬 사랑으로 호호 불며 그사랑이 그 어디에도 걸리지않게 그바님 가심으로~~~^^

[그 바]

감사합니다~~*

[비온뒤]

구애를 받아줄 여인이 나타났다요...
하도 절절해서 그바님 바로 앞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바]

반갑습니다 잘 계시죠 제가 쪼끔 멍해서 어딘지 찾지를 못하겠습니다

[리디아]

이슬 같은 사랑은
너무나 아쉬워서........ㅜ.

[그 바]

이슬 같은 사람도 아쉽지만 또 이런 사람도 힘들겠지요 🎵노래가 답해 줍니다https://youtu.be/CyxG41JOtfw

[리디아]

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