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허접한 소설 읽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ㅎ
꼬릿말 많이 남겨주시구요
제 소설 많이 읽어 주세요 ㅋ
[polairslove-_-v@hanmail.net]
[도도은빈♥]
[《 전설속의 그녀 플레이걸 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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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뒤
내가 오늘부터 다니게될 학교 서빈고.
-_- 서정해 말로는 이학교는 나에 존재(전설)에 대해
아는 인간이 없다고.. 이학교는 다른학교들보다는 안전? 그니까
좀 양아치 새끼들이 없다는데....
전여 안전해 보이지는 않다.... 저 풍경을 봐서는- 0-^^^
"야 씨바 빨랑 가 학주한테 걸려 임마- -"
"시끄럽다고 나도 지금 뛰고 있거든 그러니까 그냥 따라와"
"둘다 닥치고 쳐 뛰어!!!!"
-_-^ 말하는 정신연령으로 봐서는 초등학생이지만.....
나와 같은 이름표 색으로 봐서는 1학년이다......
옆에서 꼴아보는 내 시선을 읽었는지 이쪽으로 오는 한놈ㅇ_ㅇ
"야 -_- 너 뭐냐"
다짜고짜 와서 한단소리가 너 뭐냐-_- 병..신
" 보면 모르냐.사람이다"
"그니까 어디서 굴러 온년이야....- -^ 처음보는데"
인천 같았으면-_- 저런 새끼들은 나한테 몇대 쳐맞고
그 후엔 알아서 내가 전설이란걸 알았지만....
ㅜ0ㅜ 지금 이 상황 이곳에서는 도저히 그짓을 할수가 없다...
" - - 알필요 없고 그냥 꺼져라 "
"야 김동민 안오냐 아 씨 진짜 아는 애냐?"
"뭐 닥치라고?ㅋㅋㅋㅋ야 민비 저년이 나보고 닥치랜다"
"그럼 닥쳐..."
회색머리.. 멀리서 보기보다 가까이서 보니 꽤 잘생긴놈....얼굴은
서정해 보다 잘생겼다+ㅁ+........ㅋㅋ
회색머리 놈-_- 아까부터 말은 안하고 상대방 말하는데
대답-_-이라고 할수 없는 대답만하는놈.. 왠지 마음에 드는데.....
흠 흠-_-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씨 기찮다 이 곳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지만 ㅠㅠ
-_-서정해새끼가 안오잖아 개새끼 오면 죽여버릴꺼야
"야 야 야 대머리 떻어 대머리 할배"
대머리?- - 대머리 할배..=0 - 학주를 칭하는듯.......쩝....
그때 내 이름표를 보고 뛰어가면서 말하는
"야 한유비 ㅋ 내 이름 김동민이다 기억해라 너 마음에 든다...ㅎ"
언제 봤다고 마음에 들고 말고야 - - 나는 그냥 씹었다
한참 교문을 꼴아보고 있는데
-_- 갑자기 열리는 교문 그리고 들어오는 서유비
딱줄인 교복-_- 터지겠다 대가리 색은 또 왜저래
대가리 색은 언제 들였는지 모르는 샛노란색
가방은..-_- 없다........
" 어? 한유비ㅋ "
"넌 오늘 죽었어 ^-^"
나는 그 새끼가 내 앞에 오자 마자 헤드락을 걸었다
"아아악 으악..!!!!!"
"닥쳐라 ^-^ 이 대가리색은 왜이래 옷 꼬라지는 왜이래 니가 양아치야!!!"
"어-_-"
양아치지-_-....... 그래도 전학 첫날부터 저래야 되는지
ㅠㅠ저새끼랑은 떨어져서 다녀야 곘다....
앞으로 내가 노란 대가리라 불러주겠다.....ㅇ_ㅇ
"야 알아본거 다 말해"
"학교 이름은 세빈고 그건 알지? 그리고 우리가 가게 될 반
1학년 3반 전교에서 문제아 반으로 유명하지-_-"
꼭 지한테 맞는 반을 골라요-_ -
"너한테 어울리는
반이라서 1학년 3반으로 해달라고 했어 그리고 위험인물은
곧 만나게 될테니까 그때 부터 차차 말해줄꼐...ㅋ"
흠-_- 문제아 반이라..... 나한테 어울리긴 뭐가 어울려
내가 얼마나 착하고 이쁜 모범새........ㅇ....이라고는-_-
못하겠다.....
"교실로 가자.........."
# 교실
우리는 언제나 그래왔던것 처럼-_- 앞문을 열고 선생님한테 말도
없이 그냥 들어갔는데....+ㅁ+
들어가자 마자 난리 났다-_- 여기가 문제아 반이 맞는듯
머리 색이 골고루 썪인데다.........
여자 교복은 가슴 터지라는 것도
아니고 졸라 줄였네 남자 교복은 차라리 항아리 바지를 입으라고
전해주고 싶다-_-
"야 전학생인가봐.......ㅋㅋㅋ 남자애 봐봐 죽이지 않냐"
"그래 쟨 내꺼야 ㅋ 오늘부터 내가 접수니까 다들 손대지마
"-_-씨바 누구맘데로 접수고 말구야 내가 너네 집 개냐!!"
쫀듣한 여자애 =ㅁ=....정해야 여기서 이러면 안돼......
"어...어머 너네 누구니?? "
"전학생인데요-_-"
"아 너네가 그 인천에서온 서정해. 한유비 맞지?ㅎ.."
대답을 안했는데... 괜히 혼자 무안한듯-_-..........씨부리는...ㅉㅉ
저 선생도 불쌍해 나랑 서정해 같은놈 다룰라면.........
"자 자 여길봐요 ^-^ 여기 전학생이 왔어요
이름은 서정해... 한유비 인천에서 전학왔어요
모두 친하게 지내도록 하세요 음... 정해야 유비야
하고 싶은말 있어? 자기소개 라든지....."
대답을 안하고 그냥 들어가는 서정해-_- 나는 옆에서
그냥 씩 웃어주고 나도 그냥 들어 갔다
"자리는너네가 앉고 싶은곳에 앉도록......
오늘 조례는 여기서 마치겠다 1교시는 선생님들
회의 있으니까 모두 자습하세요"
꼴받았는지 문이 부숴져라 닫고가는-_- 문 깨지겠다......
나는 맨 창가쪽에 빈자리에 앉았다.....ㅇ_ㅇ
그리고 옆에서 자고있는 회색머리-_- 이 머리 어디서 봤는데..
아ㅇ_ㅇ 아까 교문 ㅋ 여기서 보는군- - 그 잘생긴 얼굴좀
보여주지 왜 엎어져서 자고 있을까......
아 서정해 놈을 잊었다-_-....... 참나....... 내가 챙길 필요가 없는놈.....
내자리 앞에 있던놈을 팼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고 어쨌든
내 앞자리 에서 그앞에 여자애들하고 떠들고 있는새끼...-ㅁ- 언제 저렇게
친해 진거야......
그때 내 앞으로 오는 여자애.....
"안녕 내이름은 정주은 친하게 지내는건 모르겠고 알아 두라고......^-^
앞으로 내 이름을 부를일이 많아 질테니까......"
그때 내옆에서 갑자기 내귀에 대고 무슨 말을 하는....
"야..... 쟤가 세빈고에서 위험인물 중에 한명이야...세빈고 마스코트 라고
하는데.. 쟤네 오빠가 3학년 일짱이라고 하더라구.. 쟤도 조심해야 할꺼야.."
마스코트라.......-_-마스코트도 싸움 할줄 아나 했더니
지네 오빠 빽믿고 하는 소리잖아......빽믿고 깝치는년 ㅗ
나는 서유비 말을 다 듣고 정주은 이라는 애 말에 대답해 줬다
"나도 너같은 애랑 친해질 마음은 없고 딴애랑 나랑 다르다는거
그거 하나 알아둬......"
"알았어 그 정도는 알아둘께 근데 우리 비 한테 손대는 짓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민비한테 손댔다간 나도 너 가만안둘꺼야..."
민비라..-_- 지금 내 옆에 있는 회색대가리?ㅋㅋㅋ
내가 이놈을 왜 손대- - 할일 없냐....ㅉㅉ 저년도 사랑에 미쳤군......
"아 그리고.... 점심시간에 옥상으로 올라와...... 할말이 있으니까.....^-^"
할말이 아니고-_- 할일이 있는거 아닐까.........
이 학교에서 주먹쓰는일 없었으면 좋겠군-_-
나한테 쳐맞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부상자도 없었으면
좋겠고...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 전설속의 그녀 플레이걸 되다 ♥ 》# 3
도도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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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
04.07.24 12:4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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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오!!잼있네요!!
ㅇ_ㅇ 전학간거에요? 그냥 안착하고 터프하고 이런게 더 재밌던데..ㅋㅋㅋ
소설은 좋아요님 감사합니다ㅎ 상큼발랄공쥬a님 충고 감사합니다ㅋ 저도 유비 다시 터프하게 만들 생각이었어요
너무 재밌어요^0^ 힘내세요~~ 앞으로도 계속 써주세요
네~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유비 너무 귀여워요 재밌어요 > _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