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방까라고 지칭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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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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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도 물론 방가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인정하고 더 발전 할 수 있는 선수란 것을 인정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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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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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초반 방가의 kbl진출시 "용병급이다" "리그 판도를 바꿀 선수다."라는 평가가 일부에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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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솔직히 그 정도 포스를 보여주기는 무리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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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입장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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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의 생각도 방가는 좋은 선수이고 신인선수로는 눈에 뛰지만 용병급의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슈가로 뛸 경우 포지션 최고의 선수가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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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면에서 어제 경기는 방가가 더 좋은 선수로 거듭날 표본이라고 보여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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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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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능력이 많이 없어서 제가 좀 답답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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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집중력있던 경기는 아니었어도 저번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보여줬던 방가의 득점력을 보고 저도 기대 했습니다. 우선 팀플레이에 맞추는 지금 모습은 참 다행스럽지만, 적응후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리바6개 5개가 국내 리바순위 1위인 현실에서 방가역시 용법급은 힘들어보이지만.. 희망은 가지며..
첫댓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어느정도 해도 기대만큼은 아니니 좀 거시기 하다,,,하지만 어제 만큼의 경기 내용을 보여 준다며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비난은 하지 않을것이다..
뭐 집중력있던 경기는 아니었어도 저번 오리온스와 경기에서 보여줬던 방가의 득점력을 보고 저도 기대 했습니다. 우선 팀플레이에 맞추는 지금 모습은 참 다행스럽지만, 적응후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리바6개 5개가 국내 리바순위 1위인 현실에서 방가역시 용법급은 힘들어보이지만.. 희망은 가지며..
현주엽 선수는 루키때 평균24점6리바운드4어시스트를 해주고도 성적이 실망스럽다며 다음년도에 연봉이 동결됬죠;;방성윤 선수의 경구도 비슷하다고 보여짐니다~~기대가 크면 역시 실망도,,ㅎㅎ
현주엽 뛰던 시절 용병들은 동네 농구하던 사람들이죠 ㅎㅎ 재밌는건 김효범에 대해서도 리그 판도를 바꾸고 뭐 용병에다 인유어 페이스를 먹이고 한국농구의 구세주 수준으로 사람들이 얘기했는데 가비지 타임 나와서 워킹하고 빽차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네요 ㅎㅎ
용병 수준이 올라갔지만 그만큼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의 수준도 낮았죠. 그리고 김효범은 이제 막 부상 복귀해서 가비지 타임 나오는건데 무슨 헛소리인지요..
헉!! 그당시 용병들이 동네 농구 였나요?? 근데 차라리 국내 선수들이 저런 스탯을 찍어줬음 좋겠습니다. 용병들이 지금보다 좀 못한다 손 치더라두요...지금은 국내 선수들이 넘 위축 된 듯해서 좀 맘이 그렇습니다...
흠.. 아직 그들은 신인에 나이도 어리죠.. 더 지켜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