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문중13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향에서 둘째 날
김창현 추천 0 조회 60 23.03.21 07: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3.21 08:20

    첫댓글 가슴이 죄고 답답하고 숨이 조금 차는 정도로 호흡기 장애까지 온것이 고향가니 없어진다 좋은 정보구만 그럴땐 고향가면
    친인척이 고향에 없는 사람 어딜가지 ?

  • 작성자 23.03.21 08:22

    안불정에 휴양림이 어떨까?

  • 23.03.21 09:16

    나도 연구해 봤는데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고 그보다 예천비행장이 더 좋을것
    같고 미친 정은이가 800미터 상공에서 핵폭탄 터트리면 서울은 변두리 빼고 다간다. 겁많은 내가 미리 고향에다 자리잡은 희덕이가 부럽다. 한편으론 살 만큼 살았으니 배짱도 생기고 늙은이의 마음 갈피를 못잡는다 ㅎㅎ
    요 며칠 전에 불과 한 두표 차이로 학급대표로 뽑힌 중2 막내 손자도 생각나고 생각이 많으니 잠이 안온다

  • 23.03.21 10:18

    한마듸로 호사 시럽다!^^
    꿈속에 나타나신 아베 핑계로
    고향 나들이도 그렇거니와
    마나님은 여럿 어울러 제주관광에
    본인은 드라이브 손수 즐기며
    공기타령!~더구나 장장 나흘간을~

    이번에 나도 여럿 만나시면~
    고루고루 즐겨야지^^
    사는거 뭐 있냐!?^^
    일부러 재미 창출해 노는거지^^
    안 편한 건 모두가 거짖말!~
    크게 숨쉬고 한발자욱 더 걷자!^^
    행복이란 단어가 목구녕에서
    저절로 튀어 나오도록~~~^^으예이!

  • 23.03.21 11:59

    내일 송길이 온다 캤다
    내 안 하던 전화를 했었다.
    사실 내 전화 안 한 것은 삐쳐서 그랬었다.
    10월의 마지막 날 행사에 얼굴 안 내비친 것으로 그랬다.
    알고 봤더니 다 사정이 있었다는 것인데,
    나는 내 생각만 했었다.
    희덕아,
    내일 내 한가지 부탁이 있다.
    다들 술을 안마시니,
    내가 재미 없다.
    술 친구 하나만 더 낑가조라.
    그러면 8인승 카니발이 꽉 찬다.

  • 작성자 23.03.21 13:38

    여럿이 만난다니 기대가 크네.

  • 23.03.21 14:34

    왈자지껄 재미 있겠다
    난 오늘 보라매공원에 동기들 불러놓고
    산책하고 점심 같이하고 방금 헤어젔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