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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닭띠동우회 휴가
망중한 추천 0 조회 164 24.08.08 12:0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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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8 12:39

    첫댓글 ㅎㅎㅎ
    한참을 웃었네요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요 이삼복더위에 사골 고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는 시어머님 모실때 하도 많이 고아서 사골 얘기만 하면 그때 생각이 난답니다.
    휴가라고 그래서 망중한님이 가시는 줄....

    읽으며 폭소를 했습니다
    실화라 재밌네요~~ㅎ

  • 작성자 24.08.08 13:44

    ㅎㅎ~그렇습니까?
    이 더위에 잠시나마 웃으셨다니 고맙습니다.
    무탈한 오후시간 되시구요.

  • 24.08.08 13:47

    망중한 친구~휴가라고 생각 하세요.
    그래도 몇일치 곰국이라도 끓여 놓고 가셨으니 참고마운 아내라 여기고.
    마침 혼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 될거요 ㅎㅎ
    암튼 공감백배. 재미 있게 읽었소이다

  • 작성자 24.08.08 14:04

    ㅎㅎ~~그렇지 않아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인사치래로 함께가자는데
    나도 80년동안 눈치 코치로 살아온 인생인대
    그 여자들 틈에 내가왜 껴서 눈치를 받을꼬?
    썬맨친구 말대로 지금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컴앞에 앉아서 니나노를 찾는 중입네다~~ㅎ~

  • 24.08.08 14:13

    세상에서 제일 허물없고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자매들과의 수다여행 입니다

    금빛이 해본 체험담 이거든요

    그 여인천하 속에 왜 망중한 님이 끼어서 수다방해 눈치밥을 드시나요
    안되요 안되?

    가끔씩은 혼자가 편할때도 있으니까요
    준세프님 요리 잘해서 드시고
    진짜 망중한을 즐겨보세요

  • 작성자 24.08.08 15:07

    아직은 치매는 아닌가 봅니다.
    눈치가 있는걸보니~~ㅎㅎ~
    해서 말씀대로 지금 망중한을 즐기고 있습니다.
    무탈한 오후시간 되시구요.

  • 24.08.08 15:26

    선배님도 휴가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ㅎㅎ
    조금은 아쉬운점도 있겠지만
    어쩐지 편한면도 있을거에요.
    며칠 즐기고 계시다 보면
    짜잔~ 하고 오시면 반가운 마음이 더할듯 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24.08.08 16:13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은 휴가가 있을까 싶네요.
    해먹기가 구차해서 시켜 먹을려니
    1인분은 배달이 안된다기에
    주로 곰국을 먹고있네요.
    그런데 오늘 낮 점심은 콩국수로 한끼를 때웠네요.

  • 24.08.08 15:43

    어디서 보니까 오즘졸식도 유행한다네요
    졸혼아닌 졸식
    각자편한데로 알아서 먹는 ~~~
    곰탕끓여놓고 가시는게어디 ~~~
    끓여드시라고하는것보다는 팩배천배
    준비는 다해놓고 가시니
    차려만드시면룰루랄라
    자유인 을 맘껏 누리세요

  • 작성자 24.08.08 16:20

    ㅎㅎ~~졸혼이아닌 졸식이라~~
    우리는 둘이서 살다보니
    각자 편한대로가 아닌 한쪽으로 치우치는데
    주로 주방장 편의를 따르지요.
    안그러면 쫒겨날테니까~~~^(^

  • 24.08.08 16:08

    세프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런데 저녁 삼시세끼를 곰탕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으니 진짜 곰팅이가 맞는 것 같아요
    한달 내내 그렇게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8.08 16:23

    아구야~~~삼시새끼를?
    타고난 식성이네요.
    나는 어제저녁에 곰탕을 먹었으니
    오늘 저녁에 곰탕을 먹을려구 생각중이네요.

  • 24.08.08 17:48

    사모님 여행 보내시고 집에 혼자 계시는 것도 그리 나쁘지않네요.
    요리 실력도 늘고 그리움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 작성자 24.08.08 18:08

    ㅎㅎ~~그럴까요?
    오늘 아침에 김치찌개를 해서먹었는데
    나름대로 먹을만 하더군요.
    그런데 밥을 좀 태웠습니다.

  • 24.08.08 18:52

    ㅎㅎㅎㅎ~~
    한참 웃슴다
    이젠 혼자 지내실만 하시겠어여 ㅎ
    넘 길게 즐기시면 안됨니다요~~
    바로 나이 먹으면서 좋은점도 이런것이지요ㅎ
    망중한님,,닉 그대로 망중한 입니다요~하하하~
    무척 더운날 곰탕!
    맛있게 드시면 건강에 제일 보양식?!
    안 주인님이 오시면 얼굴 좋아지신 모습에 깜놀!ㅎㅎ

  • 작성자 24.08.08 20:07

    한뚝배기 끓여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먹으니 땀도 안나고 이게바로 망중한입니다...ㅎ~
    오늘 저녁까지 다섯끼를 해먹어보니
    그냥 저냥 적응이 되는 것 같군요.

  • 24.08.09 00:54

    서로가 자유를 누려보심도 괜찮을거예요
    나가면 여행도 고생이니 저도 혼자서 며칠간 집에 있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8.09 10:03

    처음에는 많이 서툴렀는데
    한 끼 두끼 해먹어보니
    그런대로 적응이 되네요...^(^

  • 24.08.09 09:51

    망중한님 아내의 휴가 덕분에 세프가 되시겠어요

  • 작성자 24.08.09 10:06

    그러게나 말입니다.
    세프가되면 괴로울텐데.........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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