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리는 가을비...
이런 날이면 겨울이 오기전 뭔가를 해야 될것 같고
정신이 약간 긴장되는 기분입니다
이 생각 저생각에 어젯밤엔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새벽부터 뭘 할까? 고민하다 남편을 위해 이 요리를 해 봤어요
빛깔부터가 다르죠?
풍성한 가을이라서 국수도 풍성하게 담아봤어요
전날밤 술에 떡이된 남편을 위한 된장 단호박 칼국수!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치 않더라구요
그냥...오~~~우!!!
요즘 호박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한개에 3,000원...장바구니가 걱정인 주부들이지만
조금만 센스를 발휘하면 음식물비를 많이 줄 일 수 있어요
저는 오픈한 마트에서 단호박 1,000원에 샀어요
재료: 밀가루 150g, 단호박 1/4개, 된장5T,멸치,
파프리카, 고추, 부추, 버섯...
1) 밀가루와 단호박 물을 넣어서 반죽을 한다
2) 된장을 체에 걸러서 멸치및 위의 재료를 넣고 한 소큼 끓여준다
3) 반죽해 놓은것을 홍두깨로 밀어서 썰고 끓인후 체에 받쳐 놓는다
4) 국수를 담고 끓여놓은 된장국을 붓는다
약간 쌀쌀한 오늘 같은날 요런 단호박을 넣은 담백한
칼 국수 한 그릇이면 아주 행복 하겠죠?
냠편도 맛있어 보였나 사진을 다 찍을때 까지 기다렸다
후루룩~~~ 한 그릇 먹고 출근하네요
아침부터 국수 먹는 집은 아마 드물거예요
국수지만 단호박을 넣어서 위에 큰 부담이 없을 이 된장 단호박 국수는
숙취해소에도 그만인듯 싶습니다
비요일의 오늘!!! 이 요리 어떨까요?
출처: 미즈쿡 레시피 원문보기 글쓴이: 재테크 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