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한국에서 친위쿠데타가 일어난다면?
이게 진짜로 일어났고 이와중에 실제 젊은 군인들이 따르는 척
작전 수행 어설프게 한 것까지 완벽하게 맞춤.
심지어 군부 쿠데타가 아니라 친위 쿠데타 키워드까지ㄷㄷ
만드신 분의 통찰력이 놀랍네요.
2년전 현 상황을 예측한 트위터
1/ 성숙하지 못한 인격이 집권을 하면 어떻게 될까?
히틀러의 집권 과정을 예를 들어보자.
바이마르공화국말기 대통령과 정권관계자들은 코너에 몰린 상 황을 타계하기 위해 히틀러를 수상에 임명했다. 본인들이 쉽게 히틀러를 통제 할 수 있을 거라 믿으면서. 하지만 히틀러은 집권 후 정당해산등 독재를 시작했다.
2/ 한편 독일국민들의 저항은 없었을까?
인간은 의외로 권위에의 복종을 잘해서 큰 저항없이 따랐고 장애인, 집시, 유대인들에 대한 차별과 나아가 집단 학살을저지르게 되었다. 독일인들이 영국인이나 프랑스인들보다 더 악한 사람들이어서 그랬을까? 그럴 리는 없을 것이다.
3/ 인간은 원래 약한 존재라서 권위(강한 자)의 복종을 통해 자신들의 안위를 보장받으려고 하는 본능이 있다.
자 그럼 이상황을 현재 한국의 상황에 대비해보자.
윤석열이란 자연인으로 서도 미성숙한 인격을 지닌 존재를 대통령자리에 앉혀 놓았다.
국민의힘 이라는 보수 세력은 탄핵 후 지리멸렬하다가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위해 윤석열이라는 존재를 영입 자신들의 대선후보자리를 내 주었다.
4/ 김종인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연기나 잘해라-
국세력은 허수아비 하나 를 내세워 자신들이 집권을 하고마음껏 해먹을 수 있다는 꿈에 부풀어 있었을 것 이다.
하지만 장담하 건데 이건 큰 재앙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5/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다들 정말 나이브한 생각들을 하는 것 같다.
윤석열 은 정치인이 아니다.
협상과 타협을 모른다.
뼛속까지 검찰주의자인 윤석열은
이미 제도로써 본인의 통치를 검찰로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6/ 거기다 잠재적으로 국가의무력수단의 하나인 군 시스템의 브레인인 국방부를 약화시킴으로써 향후 만일에 대비한 (계엄령 선포 시 만약 군이 거부하는 걸미 연에 방지)와 같은 작업을 착착 진행시켜 나가는 느낌이다.
단지 청와대 풍수 때 문에 국방부 자리에 가는 게 아닌 것 같다.
(땅투기 해 놓았다 등등 이런 건 잘 모르겠지만, 윤석열은 이명박이 아니다.)
7/ 윤석열은 돈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고 권력을추구 하는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히틀러와 굉장히 닮아 있다.(이명박은 돈, 박근혜는 명예추구와 대비).
히틀러가 집권 후 했던 장애인 처리와 이준석이 (본인 스스로 괴벨스라고 반문했는데, 본심이 들킨 것 같다. 마치 그렇게 되고 싶은 것처럼 보인다) 장애인에 대한 발언을 거리낌 없이 하는 건 히틀러의 집권초기와 정말 닮아 있다.
8/ 이미 저들은 심정적으로 독재로 가기 위한선을 넘은 것처럼 보인다.
더군다나 대외적으로 북한의 핵능력은 이미 10년전과 달라서 윤석열이 내부의 위기를 외부의 이벤트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할 경우 정말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9/ 거기다 윤석열 본인은 여론 따윈 신경 쓰지않는다고 스스로 말했다.
선거를 앞둔 집권당(국민의힘) 사정은 고려하지 않겠다는 것이고, 누가 이기건 검찰 권력으로 다굴복시킬 수 있다는 정말 위험천만한 사고 방식의 소유 자인 것이다.
10/ 과거의 독재자들과 색을 달리 하는 것이 박정희의 경우도말년의 경우를 제외하면 국민들 눈치를 봤었고 전두환도 눈치 보는 시늉이라도 했다. 하지만 윤석열은 그런 개념 자체가 아예없어 그 누 구도 제어가 안될 수 있다. 이렇게 위험한 인물이 곧 최고 권력자가 된다.
정말 위험한 상황이다.
과대망상 같은가?
전쟁, 독재자의 등장,
11/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평화는 당연한 게 아니다.
우리를 대신해 욕은 먹어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좋은정치인들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 하면 이 모든 게 잿더미가 될 수 있다.
내가 차라리 과대망상증 환자이고터무니 없는 공상에 빠진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12/ 그냥 윤석열은 동네 바보이고 국윤관들이 권력을 다 쥐어서 국민의힘이 지들이 해쳐먹을지 언정 그냥 mb때나 박근혜 정도만 유지 시켜줬으면 좋겠다.
그런데 계속 불안한 생각이 든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문재인 대통령도,
이재명 지사도,
민주당 의원 들도,
국민의힘의원들도,
1번지지자들도,
2번 지지자들도,
우리모두
13/ 아,, 그때가 마지막 기회였는데..'
이런 후회를 할 까봐..
차라리 이게 선동이고 나 혼자 허언증 미친년 되는 걸로 끝났으면좋겠다.
그럼 아무도 희생되지 않고 그래도 삶은 많든 적든 평범하게 이어 나 갈수 있으니까
https://x.com/ellieinengland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 이유
하급 장교들은 생각하고 판단
불법적인 명령은 거부
지지자들 수준차이
여의도는 커피 선결제, 광화문은 멸치·땅콩…추위 녹이는 집회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을 앞둔 14일 서울 여의도와 광화문 일대에는 대규모 인파가 몰려들었다. 여의도 일대에는 간식과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결제 문화가 이어졌다. 광화문 인근에는 60~70대 집회 참가자를 위한 견과류 판매가 주를 이뤘다.
서울 광화문 일대에는 60~70대 집회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들이 마련됐다. 70대 여성 박모씨는 이날 오후 2시쯤 동화면세점 앞에서 명태포를 비롯한 멸치, 땅콩 등 각종 견과류를 판매했다. 멸치 한 봉지, 명태포 한 포에 만원이었다.
박씨는 "장사가 잘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탄핵이 안되는 것"이라며 "명태포랑 멸치를 판매한 수익금은 교회 임대료에 보탤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처럼 사람 많은 날 많이 팔면 40만원 정도 벌 듯 하다. 이렇게 애국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다른 한 쪽에는 번데기를 파는 상인도 있었다. 그는 "오늘 같은 대목은 하루 40만~50만원 벌 수 있다"며 "아직까지 번데기 집에는 선결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8488?sid=102
"태극기 천원에 떨이요!" 탄핵 가결 썰물처럼 떠났다
https://news.nate.com/view/20241214n16928?mid=n1006
보수는 돈이 없는 건가?
인심이 사나운 건가?
보수 연예인도 많을텐데
유명한 해병대 그분도 ㅋ
이승만 - 부정선거후 하야..국민학살
박정희 - 쿠데타후 암살..반대파학살
전두환 - 쿠데타후 감옥..선량한 광주시민학살..
노태우 - 쿠데타후 감옥..선량한 광주시민학살..
김영삼 - IMF로 국가부도
이명박 - 일생 내내 사기치다 퇴임후 감옥
박근혜 - 국정농단으로 탄핵후 감옥
윤석열 - 불법 비상계엄으로 탄핵후 사형예상
김대중 - IMF 극복과 IT 강국 도약
노무현 - 폭발적인 경제성장과 권위 탈피한 대통령
문재인 -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코로나 극복
진짜 레벨이 너무 차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