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였을거야. 하지만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모든 반려견에는 입마개 적응훈련 이 필요하다는 거지
산책 할 때 모든 강아지가 입마개 하는 것이 의무라고는 말하지 않았어.
다만, 모든 강아지가 입마개 훈련을 받아서 위급한 상황( 개가 골절상을 당할 경우, 주인의 손길에도 입질을 할 수 있음)에서
수의사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대비하는 차원이야.
그리고 또, 미용을 맡길 때 애견미용사가 다칠 것을 대비해서 입마개를 하라는 말이었어.
강형욱 훈련사 블로그에서 캡쳐 해 온 거야.
그리고 이 글 앞에,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입질 있는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가
애견 운동장에 갔다가 목 줄 하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글을 올렸어.
그래서 강형욱 훈련사가 이미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고, 강아지를 목줄로 컨트롤 할 수 없다면(모든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면)
입마개를 사용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답변을 한 내용이었어.
그리고 그러한 블로그 칼럼 내용이 와전 되어서 모든 강아지가 입마개를 하고 산책을 해야한다고 퍼져가지고
강형욱 훈련사가 블로그에 다시 글을 올렸어.
이렇게 말이야.
그리고 그 뒤에는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가 지켜야 할 매너를 지적했어.
(개 무서워하는 사람한테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런말 하지말라고 했음!!)
관심있는 여시들은 강형욱 훈련사 블로그에 들어가서 전문 보는 것을 추천할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unter527&logNo=221123718330&navType=tl&proxyReferer= )
마지막으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하는 반려견
그리고
산책하는 강아지를 마주했을 때 행동하는 방법
요즘 개 관련 사건 사고로
비견주, 견주들이 예민한 상태인 것 같아.
이런 상황일수록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꼭, 산책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지 않게
꼭 매너 지키기로 하고
비견주들도 견주 조금만 배려해줘서
산책하는 강아지 봤을 때 그냥 아무일 없듯이 스쳐지나가줬음 좋겠어!
문제있으면 알려줘!
대형게시판에 글쓰는거 첨이라 떨린다 ㅠㅠ
익게에서는 개에리 거리면서 설쳐대더만 닉게에선 안보이는 부분?ㅋ
난 어렸을때 동생이 개한테 심하게 물려서 혀까지 잘릴뻔 했던걸 본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는데 개랑 방에 갇혀서 소리지르면서 악쓰는 꿈도 많이꾸고..그래서 개랑 골목길 지나갈때 너무 무서워ㅠㅠ 그냥 신경안쓰고 지나가면 되는데 마주치기만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라 그냥 지나치는게 안돼 흑..
나 세나개 파일럿 프로일때 강형욱 팬돼서 블로그 정독했었는데 입마개 글 올라왔을때 반응 진짜 웃겼음ㅋㅋㅋ 그거 걍 평소에 입마개 거부감 없애는 훈련만 해두고 미용할 때, 진료받을 때 입마개 쓰라고 한건데 뭔.. 강형욱도 개 산책할때 입마개 하라잖아 빼애액~~지정된 견종 제외 모든 개가 입마개 하라고 한적 없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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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개에서 오조오억번 쳐맞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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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에 피라니 존나 무섭다;;;;;;;
핏불은 맹견이라 입마개 필순데....나중에 보이면 경찰에 신고해서 순찰 돌아달라해!
서로 입장 이해해주면 좋겠다 ㅜ 이제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많아졌는데 좀 받아들이고 존중해주고 견주들도 반려견이 좀 공격성향이 있는다고 판단되면 산책시킬때 입마개 하고 목줄 제대로 해서 산책시켜서 개를 불편하게 느낄수도있는 시민들에게 공포감 주지말고.. 이런거만 철저하게 해도 이런일 없을텐데 ㅜㅜ 어느집단이건 과한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들때매 엄한 사람들 피본다 ㅠ
오늘 출근하는데 진돗개 입마개안씌우고 가던데 무섭더라ㅠㅠㅠㅠ피해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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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미쳣다 애기 엉덩이를 물다니..
헐미쳤다...그래서 나도 아직까지 작은 개한테 물려서 개 자체만 봐도 무서워 공포에 떪....조카 어찌냐 ㅠㅠㅠ
헐 나랑 같은개아녀? 나는 휴양림에서 화장실가는길에 갑자기 말티즈 뛰어와서 막 짖으면서 물라고하길래 소리질렀는데 주인이 나타나더니 지네개 놀랬다고 성질내고 간적있어ㅜㅜㅜ
우리개 안물어요 하고 목줄도 안하는 개견주들이 문제지... 그런개가 한번 어린애한테 덤벼드는거보고 개식겁햇자나.. 개는좋다고 달려간거라해도 애는무서워서 울고 부모는 놀라고 개견주만달려와서 애가좋아서 그런거에요^^;;하고 지갈길가고..
개가 미쳐서 날 뛸때 주인이 힘으로 목줄잡고 제압할 정도는 솔직히 입마개 안해도 무서움없어.. 근데 누가봐도 주인이 강아지한테 끌려다닐 정도의 강아지를 목줄만 하고 산책시키는 거 너무 무서움..
저번에 골목에서 엄청 큰 강아지가 목줄만 하고 지나가다가 가만히 서서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진짜 나 강아지 좋아하는 편인데도 너무 무섭더라
무서워서 한발자국도 못움직이도 가만히 서 있으니까 주인은 웃으면서 괜찮다고 지나가라고 계속 그러는데 어떻게 알아... 개도 정말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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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존나 악귀들이다... 이런애들은 진짜 잠재적 동물학대범 아님? 어케 저런소릴 하냐??
@빡대가리들아 와.. ㅁㅊ년들같다ㅎ
헐 미친...
지금 매스컴에서 대형견 얘기 존나많이 나오고 문제견 아닌거 알아도 새벽3시에 산책감ㅋㅋ입마개는 둘째치고 사람들이 존나 싫어함...ㅎ...나 아는 언니는 관리사무소랑 아파트 부녀회? 뭐 그런 주민대표가 우루루 집찾아와서는 입마개 안하면 산책하지 말라그랬대..그리고 개 안을거아니면 엘리베이터 타지말라고 ㅋㅋㅋ 그언니도 일부러 새벽일찍 산책하는데
그리고 나는 사실 사람들이 호의로 ' 와 저 개 진짜크다~와 산책하면 힘들겠다 ' ' 물어요? ' 이런말도 폭력같음... 그냥 저런말 너무듣기싫어서 알람 맞춰두고 산책감 이제 제발 그만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개에서 강형욱이 대형견은 다 입마개하라고 그랬다고 안하면 빡대가리 같다고 한년들....ㅎ.ㅎㅎㅎㅎㅎㅎ
강형욱 좀 그냥 냅둬 ㅠㅠㅠ
존나 고통받네 ㅠㅠㅠㅠ
요즘은 왜이렇게 사람들이 중간이없음? 뭐만 하면 무조건 집단으로 뭉쳐서 욕이나하고 극과극을 달림;
강형욱 진짜 넘 좋아..팬이야..
((강형욱))
무서워해서 내가피해서 지나가는데ㅠㅠ 견주는 목줄길게 한손으로 잡고서 폰들고 폰하면서 걸어감 개는 내가 발근처까지 막 와서 뛸라하고..ㅅㅂㅅㅂ 개무서워하는ㅇ사람이 개가 가까이오면 소리 지르고싶어서 지르는게 아닌데ㅋㅋㅋ어휴
그냥 뭐든 적당히좀 했으면 좋겠어 망시되고 뭐가 화두에 오르면 끝을 보는 느낌..
2 빡쳐
나는 개 별로 안 좋아해서 만지지도 가까이가지도 않아 멀리서 보는 건 좋아 귀여우니까ㅠㅠ 근데 산책하다보면 견주들이 신경쓴다고 해도 내 발 바로 옆에 개가 와있는 경우 정말 너무 많다..... 쪼끄만한 강아지 실수로 밟을까봐 무섭고 혹시 내 발을 물진않을까 무섭고 진짜 미쳐버리겠는데 산책나갈때마다 최소 5번은 이래 제발 신경써줘 제발 ㅠㅁㅠ.... 진짜 눈물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산책할 땐 안아서 가주거나 목줄짧게 잡는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ㅜㅜ 개 무서워서 멀리가는 나한테 우리 개는 순해서 안 물어요~~ 이 말도 제발 ㅠㅠㅠ 주인한테는 순하겠지 나는 첨보는 개예요ㅠㅠㅠㅠ 서로서로 에티켓 지키면서 산책 재밌게해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