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이동국...
실력은 모르겠고, 이미지 상으로 그런데요... 일단,
얼굴이 상당히 잘생긴게 공통점입니다...
두선수는 처음 나와서,
얼굴과 실력을 동시에 겸비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근데 두 선수의 공통적인 단점이 있었죠...
얼굴만 믿고, 예쁘고, 궃은 일 안하고, 말 그대로 황태자 같은 플레이만
하다가,
최근에 그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둘 다, 팀 내에서 고참 급 위치에서, 상당한 카리스마를 가진 선수로 변했고,
플레이면에도 열심히 뛰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 두분다 개인 플레이에 초탈하여, 팀을 위하는 모습도 보이고...
그래서 팬들에게도 다시 사랑을 찾는 케이스 같습니다..
정상헌=고종수...
둘 다 시대를 풍미할 만한 재능을 갖춘 선수...
둘 다 시대를 무색하게 할 만큼 전도 유망한 선수....
둘 다 천재는 게으르다는 말을 보여준 표본...
둘 다 게임을 너무 좋아했던 선수...
둘 다 팬들에 기대가 많았기에, 실망도 많았던 선수...
아쉽습니다...
정상헌이 박지성 만한 근성이 있었더라면,
고종수가 리니지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이동국처럼 고종수가 변했더라면, 지금 쯤 시대를 풍미할 스타가
되었을 지도 모를텐데...
팬들속에, 서서히 잊혀져 가겠죠...
방성윤-박주영..
초특급 신인, 슈퍼 루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
국민들의 욕구를 충족 시켜줄 인물...
박주영은 고질적인 골결정력을 해결해줄, 선수로써,
방성윤은 용병과 맞짱뜰 실력과 정신을 가진 인물로써..
데뷔 초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인물들...
둘의 성격은 아직까진 차이가 있는 거 같습니다...
방성윤은 저돌적이고, 패기 있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
박주성은 너무 예쁜 축구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암튼 방성윤 부상 빨리 나시길.~~~~
대충 이정도 같은데,
또 비슷한 인물 누가 있을까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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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축구와 농구선수 비슷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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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얼굴만 믿고, 예쁘고, 궃은 일 안하고, 말 그대로 황태자 같은 플레이만 하다가,~~~~~~~~이부분은 좀 아닌건같네요..얼굴만 믿고라.. 우지원,이동국(그외 미남스포츠선수들)이 ' 아 나는 얼굴 잘생겼으니까 걍 대에충 하면 될꺼야..' 이런 마인드일까요?? 걍 보는사람입장에서 ' 아 재네들은 얼굴도
잘생긴것들이 xx 설렁설렁하네.' 이런 생각을 하는거죠.. 가령 같이 못해도 잘생긴선수랑 걍 평범하게 생긴선수랑 까이는게 차이나는거..이런거.. 우리나라 외모편견이거 좀 빨리 고쳐져야할텐데..
이동국이 얼굴만 믿고그랬다니요, 제가 보기엔 독일갔을때 김현정과 스캔들나고 그때 잠시 방황해서 좀 하락을 겪은거죠. 얼굴믿고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표현이 약간 이중적으로 된거 같네요. 얼굴 믿고 그랬다는게 아니라 파이팅 넘치는 허슬플레이 같은걸 안했다고 쓰신거 같습니다.//
홍명보=문경은 이 두선수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이미지가 좋아서 싫어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정도입니다...^^ 노장이면서도 실력은 최고이고...
허재-차범근...불세출의 스타!!!
감독 능력은????????????
미지수죠 ㅋㅋ
[해외버전] 펠레 - 조던 ㅜ..ㅜ 불세출의 점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