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clusterId=526255&newsId=20120307153419171&t__nil_news=uptxt&nil_id=2
새누리당 사상구 당원협의회가 이번 4·11 총선에서 손수조 후보가 공천을 받은 것에 대해 이를 납득할수 없다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결의문에서 당협은 사상구민과 당원이 진정 바라고 납득할 수 있는 후보 공천을 바랬으나 비대위와 공추위는
이 같은 건의를 묵살, 납득할 수 없는 공천을 했다고 주장, 손 후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clusterview?newsId=20120307142513876&clusterId=526255
새누리당이 부산 사상에서 27세의 정치 신인 손수조 후보를 공천한 뒤지역 당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손 후보의 공천 확정 발표가 있은 뒤 사상 당원협의회 소속 당원 100여명은 "지역 정서와 동떨어진 공천"이라며
탈당계를 제출했다. 사상 지역 당원들은 지난달 26일에도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손 후보 공천에 강하게 반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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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이 지역 현역 국회의원인 장제원 새누리당 의원(사상구 당협위원장) 역시
손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일단은 유보하고 있어 지역 당원들의 반발이 쉽게 진정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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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 의원은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 김대식 전 부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에는 지원하기 어렵다는 뜻도분명히 했다.
장 의원은 "김 부위원장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떠나 새누리당 당적을 가진 상태에서 무소속 후보를 지원하기는 어렵다"면서
"(손수조 후보를) 안 도울 수는 있지만 무소속 후보를 지원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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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 새누리쪽 재밌게 돌아가네요.
처음엔 괜찮은 수로 보였는데 역시나 지역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실제 사상지역에서 반응이 어느정도 까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새누리쪽에선 생각이 많아 질 수도 있겠습니다.
첫댓글 이준석으로 뉴스 좀 뽑아먹고
손수조로 뉴스 좀 뽑으면서
젊은 피 수혈한다는 이미지만 이용하는 거죠. 당선가능성도 없고.
이럴수록 요즘 민주통합당의 행보가 너무 깝깝합니다.
부산에서 새누리당은 언제나 당선이 유력하죠ㅡ상대가 누구라도 해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