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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저희 집 강아지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날아라바레아 추천 0 조회 958 12.03.07 16:3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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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16:43

    첫댓글 이런글만 보면 옆에서 자고있는 코코한테 너무 미안해집니다...
    오늘도 이불에 오줌싸서 혼냈는데 괜시리 후회스럽네요....앞으로 잘해줘야겠어요..이녀석도 이제 6살인데 ㅠㅠㅠ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잘 지낼거에요..

  • 으..ㅠㅠㅠ슬퍼요ㅠㅠㅠ진짜강아지수명이 사람이랑같았으면 얼마나좋을까요ㅠㅠ

  • 12.03.07 16:49

    저희 개도 작년 7월에 갔습니다.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제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오늘 이 글 보고 생각나서 사진도 봤는데 갑자기 울컥합니다.
    너무 슬퍼하시지 마시고요. 좋은 곳으로 갔을테니까요.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12.03.07 16:51

    똘이도 평생 가족대접받고 사랑받으며 지냈으니 행복하게 떠났을 거예요..
    진짜 이런글보면 저도 걱정이...

  • 12.03.07 16:51

    사실 강아지를 안키어봐서 무슨마음인지는 모르겟으나 힘내세요 ㅠㅠ

  • 12.03.07 16:53

    흐허 ㅜ.ㅜ 힘내세요...
    저희집 막내딸도 요크셔인데...이제 3살이지만...평생함께 할수없다는 생각을하니....ㅜ.ㅜ

  • 12.03.07 16:58

    정말 가슴 아프시겠어요..ㅠ
    저희집도 5년 전쯤 키우던 요크셔를 교통사고로 잃고, 그 허전함을 이기지 못하고 새 아이를 데려와 키우고 있거든요.
    에고,,, 근데 전 속으로는 끔찍히 예뻐하면서도 막상 보면 장난치기 바쁘네요..
    오늘부터라도 다시 맘 다잡고 잘해줘야겠어요.
    퇴근해서 집에 오면 젤 먼저 반겨주는 녀석인데..ㅠ

  • 12.03.07 17:24

    저도 이런 부분 때문에 강아지를 못 키우겠어요..ㅜㅜ 너무 슬플 것 같아요.. 좋은 곳으로 갔을거에요..! 힘내세요~

  • 12.03.07 17:46

    제가 군대 가기 전에 집안 사정상 때문에 5년 동안 키우던 시츄 강아지를 친척분에게 입양 보냈는데 가끔 술 먹고 늦게 들어가서 열쇠로 문 열때 참 생각이 많이 납니다. 늦게 들어가도 꼬리 흔들어주고 반가워 해주던 녀석인데 이제 9살이 되었을텐데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 12.03.07 18:38

    힘내세요. 행복한 요크셔였을 것입니다.

  • 12.03.07 19:32

    저는 그런 슬픔이 두려워서 강아지를 못 키웁니다. 너무 좋아하기는 한데..

  • 12.03.07 19:38

    전 이런글 볼때마다 스페인투우하는놈들 도저히 이해안되는 1인입니다....

  • 12.03.07 19:48

    작년 9월에 저희집 강아지도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 지금도 문을 열때면 아무것도 없다는걸 알면서도 괜히 아래쪽을 쳐다봅니다... 지금도 가슴 아프지만 고 녀석 때문에 즐거웠었으니 할수 없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 12.03.07 20:46

    저희 강아지는 오늘 갔네요... 이런 글 보니깐 또 갑자기..... 너무 슬프네요.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그래도 슬프네요 ㅠㅠ

  • 12.03.07 21:14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최소 100마리 이상을 함께해왔지만 항상 수명이 다해 죽음을 맞이할땐 정말 힘들더군요 그나마 같이하던 녀석들이 꼬리 흔드는 모습보며 어떻게든 넘긴거 같아요;; 지금도 두녀석과 함께하지만 어미인녀석이 슬슬...;;
    힘내세요!!!

  • 12.03.07 22:13

    힘내세요 ㅠㅠㅠ 힘내요!!!!

  • 12.03.08 15:18

    10년 가까이 키우던 치와와 암으로 보내고 가족이 몇년을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 12.03.10 15:38

    힘내세요 좋은곳 갔을거에요.. 힘드시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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