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이현석이라 합니다.</p><p>인터넷으로 HD TV관련 자료를 찾다가 카페를 알게 되었고, TS Streaming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p><p>서두가 길었습니다.</p><p><br></p><p>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p><p><br></p><p>케이블TV(QAM)의 디지털 HD 방송은 MPEG4-AVC(H.264)로 송출을 하고, 그 이외의 방송은 MPEG2로 송출을 하는 것 같습니다.</p><p>H.264로 송출되는 HD 방송의 경우 Main Profile, High Profile 등등이 PP마다 다른 것 같은데,</p><p>코덱에 대한 설정은 PP가 결정을 하는 것인지, SO가 결정을 하는 것인지 어떤 규약에 정의가 되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p><p><br></p><p>제가 C&M을 신청하여 방송을 보고 있습니다.</p><p>최근에 OBS HD, 지역채널 HD, 채널A HD 방송이 Main -> High -> Main 으로 바뀌었는데 이 이유가 궁금합니다.</p><p>USB 튜너 보드를 이용하여 TS 데이터를 HLS(Http Live Streaming) 전송 프로그램을 통해서 iPAD로 보고 있는데, 세개의 방송만 Main Profile로 변경이 되면 iPAD에서 소리만 재생이 되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p><p><br></p><p>좋은 화질로 잘 보고 있었는데, 시청이 안되어 궁금해서 찾아보게되었습니다.</p><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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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지상파 HD방송은 MPEG-2 압축 코덱을 사용하고, 유료방송은 모두 H.264 압축 코덱을 사용합니다. 다만,이때 압축률이 방송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지상파 HD방송은 MPEG-2 1920X1080i/19.4Mbps를 사용하는데, 실제 지상파 방송사들이 송출하는 압축률은 다소 낮은 16~18Mbps 입니다. 압축률은 HD영상의 화질(질감)을 좌우 합니다. 반면 유료방송사들은 H.264 1920X1080i/8.5Mbps로 방송을 하는데, IPTV의 경우는 녹화를 해서 사용자가 측정이 어려워 정확한 실체 수치는 확인이 안되지만, 8Mbps이하로 하고 있어, 실제 HD 화질(질감)이 제일 부족합니다. 현재 국내 HD방송중 그나마 화질(질감)이 제일 나은 곳은 지상파 HD방송 입니다.
이러한 방송 규격은 국제적 규격으로 정해서, 각국에 다소 변형되어 방송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방통위에서 국제적 규약을 기준으로 HD방송 규약을 정해서 통일화 해서 방송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P나SO가 경정하기 보다는 그들이 국제적 규약과 방통위 규약을 기반으로 SO와 PP들이 모여서 협약을 해서 통일된 규약으로 방송을 하게 됩니다. 이떄 압축률 정도가 유동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 다만, 님께서 문의하신 "Main -> High -> Main"는 어떤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이해가 안갑니다.
C&M의 OBS HD 방송이 MPEG4-AVC Main Profile로 코덱을 사용하가다 약 2달전에 MPEG4-AVC High Profile로 변경이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다시 MPEG4-AVC Main Profile로 변경이 되었는데, 코덱의 세부 조정을 PP에서 하는 것인지 MSO가 조정을 하는 것인지가 궁금해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APPLE 장치의 경우 HLS(HTTP Live Streaming) 방식을 지원하고 있는데, 코덱 방식이 조금 변경되면서 APPLE 장치들에서 재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방송을 송출시 결정되는 코덱의 세부 조정을 어느 곳에서 담당하는가가 궁금하며, HD 방송 송출 장비는 어떠한 것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같이 궁금해 집니다.
OBS HD는 경기지역을 권역으로한 지상파이기 때문에 MPEG-2 아닌가요? 그래서 경기지역과 같은 경우는 지상파 처럼 8VSB로 재전송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서울 지역과 같은 역외 송출은 H.264로 송출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 PP의 경우 송출을 대행해주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SO에 직접 송출을 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최종 SO에서 표준화된 H.264로 4~5개의 채널을 묶어서 송출을 하기 때문에, 시청자(가입자)는 결국 하나의 코덱(H.264)으로만 수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블 채널을 어떻게 녹화를 하시는 지요? 사실상 스트림방식으론 녹화가
케이블 PP채널들이 대부분이 락이 걸려있어, HD급 방송은 녹화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녹화가 되는가 봅니다. 간혹, 지역 유선(CATV) 업체들이 채널 변경이나 폼웨어 업데이트시 채널 락이 해지가 되어, HDTV수신카드나 PVR등으로 수신/녹화가 되는 경우는 있지만, 평소엔 거의 수신/녹화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던데...
일단 h264 main profile은 SD급 영상에 사용되어집니다. 프로파일정보만 알려주신것보다 해상도를 알려주시면 더 확실할듯합니다.아마도 720*480 해상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D급 화면은 high 프로파일을 이용합니다. 즉 말씀대로라면 SD급 화면이었다가 잠시 HD 급으로 바꼈다가 다시 SD급으로 된듯합니다. 녹화된 TS 파일의 해상도와 전송률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USB 티비 튜너에서 녹화하신다고 했는데 이는 언제든지 막힐수가 있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초기에는 풀려있다가 조금 시간 지나면 다 암호 걸립니다.
아참 이 방송형식 결정은 전적으로 지역 케이블 방송사에서 결정합니다. 원본이 HD라도 SD로 다운해서 보낼수도 있고 SD라도 HD로 뻥튀기 해서 보내기도 합니다. 소리만 재생이 되는 현상은 아이패드의 동영상 플레이어가 H264코덱중 main을 지원하는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게는 지원하는데 일부는 제한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댓글 지상파 HD방송은 MPEG-2 압축 코덱을 사용하고, 유료방송은 모두 H.264 압축 코덱을 사용합니다. 다만,이때 압축률이 방송사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지상파 HD방송은 MPEG-2 1920X1080i/19.4Mbps를 사용하는데, 실제 지상파 방송사들이 송출하는 압축률은 다소 낮은 16~18Mbps 입니다. 압축률은 HD영상의 화질(질감)을 좌우 합니다. 반면 유료방송사들은 H.264 1920X1080i/8.5Mbps로 방송을 하는데, IPTV의 경우는 녹화를 해서 사용자가 측정이 어려워 정확한 실체 수치는 확인이 안되지만, 8Mbps이하로 하고 있어, 실제 HD 화질(질감)이 제일 부족합니다. 현재 국내 HD방송중 그나마 화질(질감)이 제일 나은 곳은 지상파 HD방송 입니다.
이러한 방송 규격은 국제적 규격으로 정해서, 각국에 다소 변형되어 방송을 합니다. 우리나라는 방통위에서 국제적 규약을 기준으로 HD방송 규약을 정해서 통일화 해서 방송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PP나SO가 경정하기 보다는 그들이 국제적 규약과 방통위 규약을 기반으로 SO와 PP들이 모여서 협약을 해서 통일된 규약으로 방송을 하게 됩니다. 이떄 압축률 정도가 유동적으로 운영을 합니다. / 다만, 님께서 문의하신 "Main -> High -> Main"는 어떤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이해가 안갑니다.
C&M의 OBS HD 방송이 MPEG4-AVC Main Profile로 코덱을 사용하가다 약 2달전에 MPEG4-AVC High Profile로 변경이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다시 MPEG4-AVC Main Profile로 변경이 되었는데, 코덱의 세부 조정을 PP에서 하는 것인지 MSO가 조정을 하는 것인지가 궁금해서 여쭙게 되었습니다.
APPLE 장치의 경우 HLS(HTTP Live Streaming) 방식을 지원하고 있는데, 코덱 방식이 조금 변경되면서 APPLE 장치들에서 재생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방송을 송출시 결정되는 코덱의 세부 조정을 어느 곳에서 담당하는가가 궁금하며, HD 방송 송출 장비는 어떠한 것을 사용하고 있는지도 같이 궁금해 집니다.
OBS HD는 경기지역을 권역으로한 지상파이기 때문에 MPEG-2 아닌가요? 그래서 경기지역과 같은 경우는 지상파 처럼 8VSB로 재전송을 해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서울 지역과 같은 역외 송출은 H.264로 송출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 PP의 경우 송출을 대행해주는 곳이 있고, 일부 지역은 SO에 직접 송출을 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최종 SO에서 표준화된 H.264로 4~5개의 채널을 묶어서 송출을 하기 때문에, 시청자(가입자)는 결국 하나의 코덱(H.264)으로만 수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케이블 채널을 어떻게 녹화를 하시는 지요? 사실상 스트림방식으론 녹화가
불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님꼐선 어떻게 코덱에 대해 세세하게 알수 있는지요? 아니시면 관련 업종에 계셔서 더 전문가분 아니신지요?
USB DTV 튜너에서 TS 녹화 방식을 지원하여 녹화 파일을 취득하고, MediaInfo 프리웨어를 사용하여 코덱에 대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DTV 관련 프로그램을 입문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식이 별로 없습니다. 친절한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케이블 PP채널들이 대부분이 락이 걸려있어, HD급 방송은 녹화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녹화가 되는가 봅니다. 간혹, 지역 유선(CATV) 업체들이 채널 변경이나 폼웨어 업데이트시 채널 락이 해지가 되어, HDTV수신카드나 PVR등으로 수신/녹화가 되는 경우는 있지만, 평소엔 거의 수신/녹화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던데...
일단 h264 main profile은 SD급 영상에 사용되어집니다. 프로파일정보만 알려주신것보다 해상도를 알려주시면 더 확실할듯합니다.아마도 720*480 해상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D급 화면은 high 프로파일을 이용합니다. 즉 말씀대로라면 SD급 화면이었다가 잠시 HD 급으로 바꼈다가 다시 SD급으로 된듯합니다. 녹화된 TS 파일의 해상도와 전송률을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USB 티비 튜너에서 녹화하신다고 했는데 이는 언제든지 막힐수가 있습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초기에는 풀려있다가 조금 시간 지나면 다 암호 걸립니다.
아참 이 방송형식 결정은 전적으로 지역 케이블 방송사에서 결정합니다. 원본이 HD라도 SD로 다운해서 보낼수도 있고 SD라도 HD로 뻥튀기 해서 보내기도 합니다.
소리만 재생이 되는 현상은 아이패드의 동영상 플레이어가 H264코덱중 main을 지원하는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게는 지원하는데 일부는 제한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