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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 / 김민기 어두운 빛 내려오면 처마 밑에 한 아이 울고 서 있네 그 맑은 두 눈에 빗물 고이면 으으음음 (허밍)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여라 새 찬 바람 불어오면 들판에 한 아이 달려오네 그 더운 가슴에 바람 안으면 으으음음 (허밍)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여라 새 하얀 눈 내려오면 산 위에 한 아이 우뚝 서 있네 그 고운 마음에 노래 울리면 으으음 (허밍) 아름다운 그 이는 사람이어라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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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입후 첫 산행 함께한 회원님들 모두들 따뜻하게 대해주심 감사합니다. 정상에서 만나게 된 여초님, 산본짱님, 의상대사님 좀더 좋은 사진촬영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리고 하산하면서 끝까지 모델이 되어주신 여초님 특별히 감사하단 말씀 드림니다.
동아일보 첫머리사진에 천왕봉 일출을 보는 사진속에 울방님들도 계시라라 생각 했지만이렇게 생생하게 님들을 볼수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천왕봉에서보는 설경 그져 마음이 설레입니다 추운날씨에 어렵게 완주하신것 드리고 올한해 산행길이 안산, 산되시길 바람니다
안산나무님 사당역에서 뵈올때 이웃집아자씨 같이 다정다감한 느낌 오래기억남을것같습니다. 다시뵈올땐 제가 먼저 인사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사나이들의 우정이란 이렇게 시작하는 게지요.
동감 입니다 . 같은 취미를 가진 산을좋아하는사람들은 처음 만남도 오랜 知己 같은 느낌이지요.
여초님, 산본짱님도 정상까지 가셨군요.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너무 환상적인 모습들 담아 주시어 이제라도 다시 그곳의 모습을 다시 회상할 수 있게 해 주신 수렴동님께 감사 드립니다.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장터목 산장 까지는 우리산방님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갔었는데 제석봉을 지나면서부터는 산방꼬리표가 보이지않아 외롭게 산행하다 통천문 못미처 산본짱님을 만나 정상까지, 정상에서 의상대사님과 여초님을 반갑게 만나면서부터 동행하면서 하산하여 지루하지않았습니다.
여초님 말씀처럼 역시 산행을 많이 하신분이시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은 못해도 그저 오로지 등산을 취미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루 어렵고, 고통스럽게 오른 정상 사진 담아 올려 주심에 감쏴합니다~~ 어둠속에 누가 누군지 모른 가운데 오른 정상이라서 정말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요~~~사진 정성스럽게 컴에 저장합니다~~
대사님! 가래떡 잘먹었습니다. 같이 동행하면서 하산길 지루하지않게 잘 왔습니다. 다음 또 뵙길 기대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격려글 감사합니다.
수렴동이님 만나서 반가웟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또 뵙게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상 가신분들 기쁨에 더불어 벅차오르네요 정신력과 체력 위해 더열심히 해야겟다는생각 드네요 눈부신 설경 잘보았읍니다
다음엔 꼭 여초님 꼬리만 잡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렴동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추위에 증명사진 찍어 주시냐고 모델이 시원찮은것이지 사진작가가 무슨죄 ㅎㅎ 좋은추억 고이 간직 하렵니다 다음 산행에 꼭 다시뵙고 싶어요
사실 사진솜씨도 없지만 두꺼운 방한장갑을 끼고서 셔터누르려니 잘 안되고 흔들려서 좋은배경들이 많이 흔들렸더군요 산본짱님 1회용 비옷을입고 뒷모습이 산신령 같았습니다. ㅋㅋㅋ 같이한 산행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수렴동님울님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담아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건강하세요
더많은 더좋은 사진을 담지못함이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감사합니다.
수렴동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수럼동님 자상하시며 세세히 보살펴주셨기에 무사히 천황봉을 오르지 않았나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장터목서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혼자라는게 두렵긴 하였지만 정상가면 꼬리표 달으신님들 전부다 만나다는 기대감으로 오르고 올랐는대 산본장님 의상대사님 수렴동님 뵈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다음부턴 야간산행은 밧줄로 묶어서 해야 할까봐요 사진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셧읍니다
찬성!! 야간산행은 밧줄로 묶어서~~~ㅎㅎㅎㅎ
정상에서 많은 산객중에 여초님을 만나니 저도 넘 반가웠습니다.여초님은 약한것같으면서도 강한 여인 산여인으로 칭하여도 되옵니다. 조금도 자세가 흐트러짐없이 산행하는모습보고 놀랐습니다. 서투른 카메라멘에게 모델이 되어주심 감사하구요.
와우~~~저 눈꽃 눈으로 본거랑 똑 같애요... 제 디카는 좀 후져서리 2%가 부족한거 같았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경아님은 정상에서 알아보지 못했네여~~ 꼬리표가 보이질 안아서~~~
홀로 외롭게 정상 정복하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월래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도토리 끼재기입니다. 건장한 남자회원님도 장터목산장에서 포기하신분이 많았는데 장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