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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번 |
계 급 |
성 명 |
발령부서 |
비 고 |
1 |
경감 |
손진봉 |
청문감사관 |
전입 |
2 |
경정 |
양창환 |
생활안전과장 |
.. |
3 |
경감 |
김현희 |
수사과장 |
.. |
4 |
경감 |
천창필 |
경비교통과장 |
.. |
5 |
경감 |
권두하 |
정보보안과장 |
.. |
6 |
경감 |
김옥주 |
생활안전계장 |
.. |
7 |
경감 |
김근호 |
중앙파출소장 |
.. |
8 |
경감 |
권영수 |
동문파출소장 |
.. |
9 |
경감 |
서보원 |
함창파출소장 |
.. |
10 |
경감 |
고재찬 |
낙동파출소장 |
.. |
11 |
경감 |
김욱조 |
공성파출소장 |
부서 이동 |
12 |
경감 |
강병현 |
화서파출소장 |
.. |
타서 전출자 | ||||
1 |
경정 |
이수현 |
영주경찰서 |
전출 |
2 |
경감 |
김태호 |
김천경찰서 |
.. |
3 |
경감 |
장한덕 |
예천경찰서 |
.. |
4 |
경감 |
박우수 |
경산경찰서 |
.. |
5 |
경감 |
양성규 |
군위경찰서 |
.. |
6 |
경감 |
김기일 |
문경경찰서 |
.. |
※외근감독관 발령 : 경위 김재용, 정용석, 김성일, 정분진(4명)
상주소방서, CPR 홍보대사 위촉행사 가져
상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1월 26일 11시 30분경 2층 서장실에서 서정언 상주소방서 소방행정자문단장, 이재홍 ․ 송정순 상주소방서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과 간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주소방서 CPR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범국민 CPR 보급 확산을 통하여 생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생명을 구하는 사람들」프로젝트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작년 제49주년 소방의 날 대통령 축사시 여러분은 가장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며 119의 존재 이유인 국민의 생명 지키는 일에 대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철저 재 강조지시에 따라 실시되었다.
이번 위촉장을 받은 3명의 CPR 홍보대사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에 대해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CPR보급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이 행사가 조속히 정착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상주소방서는 이날 CPR 홍보대사 위촉행사를 계기로 내부적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확산, 구급대원응급처치 능력 제고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의 운영은 물론 대원들의 부단한 교육과 실습으로 119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
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도를 높이고, 외부적으로는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
생명존중 문화확산으로 연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적
의인 및 MOU 단체 활용과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등 각종 행사
를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설날맞이 개운저수지 환경정화행사실시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구자권)는 20일 지사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맞이 특별 환경정화행사를 관내 개운저수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민족명절 설날을 맞아 귀성객 및 성묘객들에게 공사의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주변쓰레기를 깔끔히 수거, 처리하였다.
구자권 지사장은 “농업기반시설물의 겉모습은 우리 공사의 얼굴과 같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게 유지관리 되어야 하며 특히 민족명절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clean한 공사의 이미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농업용수로 이용되는 150천㎥이상 저수지 14개소에 대한 수질상태를 분기별로 조사하여 수질관리 현황판에 기록, 관리함으로써 지역에 제공하는 청정농업용수의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상주 꿈나래」실시
학습기술향상‘지피지기’/ 자존감향상‘외유내강’실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세환)에서 운영하는 아동 ․ 청소년 전문 상담기관인 상주 Wee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학습 및 낮은 자존감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옥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8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상주 꿈나래」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상주 Wee센터의 「상주 꿈나래」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습기술향상 프로그램과 자존감향상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2주간 실시되었으며, 대상 학생들이 학습 및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학교 및 또래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여 자기성장 및 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습기술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피지기[知彼知己]을 통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구체적인 학습전략을 배움으로써 학습부진으로 생긴 스트레스와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실시되었다.
자존감향상 집단상담 프로그램 ‘외유내강[外柔內剛]’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경험을 통하여 또래관계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성격과 친구들의 성격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았고 나도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재미있었고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권세환 교육장님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셨다.
상주 Wee센터는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욕구에 초점을 맞춘 특화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실시할 것이다
설날 변천사
구정→민속의 날→설날
우리 설은 아득한 7세기경인 신라시대부터 국경일로 지정된 명절로 민족과 운명을 같이 해 온 풍운의 역사를 지닌 민족전통 명절이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은 우리가 한민족이라는 일체감과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민족의 얼과 혼과 정신이 담긴 큰 명절이기도 하다. 이러한 설날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겪어 온 시련을 더듬어 본다.
설날이 민족 대명절로 온전히 자리 잡은 것은 불과 20여 년 전이다. 1980년대 중반까지 음력 설날은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는 풍습으로 간주됐으며, 공휴일로 인정받지 못했다.
민족의 명절인 설날은 광복 이후 1954년에 국민 휴업을 금지하는 음력설(구정)로 강등됐다가 지난 85년 대통령령으로 '민속의 날'로 지정된 이후 89년에 설날로 다시 제 모습을 찾았다.
1. 민족전통 고유의 설
신라시대부터 일제침략 전까지는 음력 1월 1일을 우리민족의 고유한 설날이라고 정하여 설날을 1년 중 가장 뜻 깊은 날로 여겨서 조상을 경배하고 부모에게 효를 고양시키고 또한 각자의 소원과 복을 빌어 보는 뜻 깊은 날로 많은 음식을 장만해 즐겁게 지내는 명절날이었다.
2. 일제침략 강점기 때의 설
일제가 1910년 1월 1일을 신정이라는 이름의 공식 명절로 지정하면서 설날의 수난은 시작되어, 일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구식 설날 (구정)이라 이름 붙여 설날을 없애 버리고 음력설을 못 쇠도록 하기 위해 섣달 그믐 전 1주일 동안 떡 방앗간을 돌리지 못하게 금지했다. 또 음력 설날 아침 흰 옷을 입고 세배를 다니는 사람에게 검은 물이 든 물총을 쏘아 얼룩지게 하고 음력설을 쇠는 것을 엄하게 금지하고 억합하여 우리민족을 없애려는 민족말살 정책을 썼으나 우리 민족의 애국심은 더욱 더 불타 후손들이 끝까지 설날을 고수해 왔다.
3. 이승만 초대정부 때의 설
1945년 광복의 해방을 맞았으나 건국의 이승만 대통령은 양력중심의 미국 문화에 익숙한 대통령이자 철저한 양력 신봉자로 신정의 사흘 연휴를 법제화(1949.6.4)하여 구정휴일을 아예 없애버렸으니 민심은 이때부터 신정과 구정이 병존하게 되는 이중과세라는 서글픈 현상이 되어 우리겨례의 설날이 더욱더 박해를 받는 수난을 겪게되었다. 그러나 민간에서는 구성을 진정한 명절로 여겨 구정설을 쇠었다.
4. 박정희 혁명정부 때의 설
박정희 대통령은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로 생산성을 제고해 음력설을 달력에서 지워버렸으며, 음력설에는 학교수업을 강행했고 공장은 문을 열도록 하고 공무원과 은행 등 공공기관도 정상출근하여 근무하게 했으며 이들 기관에 근무하는 직원은 음력설에 출근만하여 빈자리에서 잡담만하고 시간을 보냈으며 학교는 태반이 결석을 했다.
5. 전두환 군사정부 시절의 설
전대통령은 국민의 정서와 민심이 음력설에 집착하는 열기를 착안해 1985년 1월 21일에 구정을 "민속명절"이란 이름으로 지정하여 1일을 휴무일로 '민속명절 공휴일'의 지정을 선포했으며 이중과세가 합법화 됐으며 우리의 설날이 숨통을 트는 전기를 맞아 민족 대이동의 설날 귀성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설날이 뜨겁게 된 것도 이때부터다.
6. 노태우 보통정부 시절의 설
노태우 대통령은 설날이 국민정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을 간파하여 1989년 2월 1일 대통령령인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대폭 고처서 음력 1월 1일을 '설날'이라고 지정하고 4일간을 휴무하는 설날 우대를 하고 신정을 2일간 휴무하여 설과 신정의 무게가 이때서야 역전됐다 노태우 대통령은 우리의 설날에 대한 큰공헌을 한 대통령이었다.
7.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의 설
김영삼 대통령은 설날의 휴무일을 4일에서 3일간로 축소 개정했다.
8. 김대중 국민의 정부 시절의 설
김대중 대통령은 외환위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던 1999년 1월 1일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규정을 고쳐 신정과 구정을 공히 2일간씩 휴무하게 하여 다시 우리의 설이 푸대접을 받게 되는 수난을 겪었다.
9. 노무현 참여정부의 설
노무현 참여정부는 신정을 1일, 설날과 추석을 다같이 3일씩 휴무하는 공휴일로 지정하여 설날이 체면을 찾아가고 있는 듯하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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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소방서 소식에 자랑스런 울초딩 친구도 있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